‘그림 전시회·놀이동산 등’…GS건설, 임직원 가족행사 마련

아시아투데이 김다빈 기자 = GS건설이 임직원들이 가족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풍성한 가족행사를 마련했다. GS건설은 다음 달 27일까지 ‘GS건설에 왔나 봄’이라는 이름의 그림 전시전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사내 공모를 통해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임직원 자녀들이 ‘봄’을 주제로 그린 그림을 접수 받아 선정된 50여점을 서울시 종로구 GS건설 본사 1층 로비에서 전시하는 것이다. 특히 GS건설이 직원들의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해 본사 2층에 운영 중인 ‘GS건설 꿈과 희망의 어린이집’에 다니는 자녀들이 다수 참여하며 의미를 더욱 되새겼다. GS건설 어린이집에 만 1세때부터 자녀를 보내고 있다는 한 직원은 “매일 아이 손을 잡고 회사를 출근하는데 우리 아이가 그린 그림이 회사 로비에 전시돼 있는 걸 보니 벌써 이만큼 자랐나 싶어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다음 달에는 직원과 10세 미만 자녀 초청 야외 행사인 ‘Fun Fun 한 토요일’이라는 프로그램도 진행..

2023 게임문화 가족캠프, 참가 가족 모집 시작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게임문화재단은 오는 6월 23일~24일, 1박 2일 일정으로 충남 예산 스플라스 리솜 리조트에서 제2회 ‘2023 게임문화 가족캠프(이하 캠프)’를 개최한다. 게임을 가족 화합의 도구로 선용할 수 있는 방법을 온가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