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 찾아간 정의선 회장… “가치에 집중하라” 조언

전국경제인연합회 한국판 버핏과의 점심식사가 25일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1호로 참여했다. 전경련은 이날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MZ세대 30명을 초대해 한국판 버핏과의 점심으로 불리는 ‘갓생 한 끼’를 열었다. 이날 행사

정의선, ‘현대차, 게임체인저’ 대학 강의실 깜짝 등장

“모든 사람을 편안하게 해주고 싶다. 그렇게 되면 많은 사람들이 생산적인 활동을 할 수 있고, 그 과정에서 더 좋은 아이디어가 나와 세상이 좀 더 평화로워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11일 연세대 경영학과 수업에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예고

현대차그룹, ‘스타트업 요람’ 이스라엘서 혁신 생태계 주도

[AP신문 = 배두열 기자] 현대차그룹이 스타트업의 요람으로 불리는 이스라엘에서 혁신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현지 시각으로 23일 이스라엘 텔 아비브(Tel Aviv)에서 열린 ‘에코모션 위크 2023(EcoMotion Week 2023)’에 참여했다. 에코모션 위크는 이스라엘 정부가 모빌리티 분야의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해 설립한 에코모션(EcoMotion)이 주관하는 이스라엘 최대 스타트업 연례 행사다. 2017년부터 매년 행사에 참여하고 있는 현대차그룹은 지난해에 이어 ‘에코모션 위크 2023’에서 기조연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연세대 경영학과 토론 강의 참관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토론 강의를 참관했다. 지난 11일 강의는 현대차그룹과 정의선 회장의 파괴적 게임 체인저 비전과 혁신을 심층 분석한 사례 연구인 ‘현대차그룹 : 패스트 팔로어에서 게임 체인저로’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강의

“현대차, 3년후 글로벌 판매-수익 1위 가능”

올해 1분기(1∼3월)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둔 현대자동차그룹이 3년 후 수익성과 영업이익에서 세계 1위로 뛰어오르고, 판매량 1위를 넘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전기차를 포함해 현대차그룹이 미래 사업으로 점찍은 로보틱스 등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현대차그룹, iF 디자인 어워드 17개 수상

[AP신문 = 배두열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2023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총 27개 부문에서 수상하며 디자인 경쟁력을 과시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수상은 현대차그룹의 역대 최다 수상 실적이다. 지난해에는 17개 부문에서 수상했다.수상 부문은 ▲제품 ▲프로페셔널 콘셉트 ▲커뮤니케이션 ▲실내 건축 ▲사용자 인터페이스(UI) ▲사용자 경험(UX) 등으로 다양하다.특히 제품 부문에서는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 6가 금상을 받았다. 금상은 1만1,000여개 출품작 중 75개에만 부여되는 최고 영예의 상이다

현대차∙기아, SDV 전환 가속화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 체결

현대자동차·기아 7일 17개 소프트웨어 전문 업체들과 함께 개발 연합체를 구성한다. 현대차·기아는 마북 인재개발원에서 현대차그룹 계열사 및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등 총 17개 사와 차량용 제어기 소프트웨어 개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