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가볼 만한 곳 영덕 고래불해수욕장 영덕바다
고래불해수욕장은 영덕에서 가장 유명한 해수욕장이 아닐까 생각되는 곳으로 캠퍼인 내 입장에서는 해수욕장보다 인근의 영덕 고래불 국민야영장을 먼저 알게 된 곳이다. 처음엔 고래불 야영장 바로 앞의 해수욕장이 고래불해수욕장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4년 전인가
고래불해수욕장은 영덕에서 가장 유명한 해수욕장이 아닐까 생각되는 곳으로 캠퍼인 내 입장에서는 해수욕장보다 인근의 영덕 고래불 국민야영장을 먼저 알게 된 곳이다. 처음엔 고래불 야영장 바로 앞의 해수욕장이 고래불해수욕장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4년 전인가
추위를 끔찍하게 싫어하면서도 코끝이 찡해지는 상쾌함이 좋아 가장 좋아하는 계절 겨울. 자주 가진 않지만 겨울이라 하여 산행을 멈추는 일은 없었고 특히나 눈이 좋아 겨울산행에 매력을 더 느꼈던 것 같다. 2023년 12월 30일 아침부터 내린 눈이 점심
아주아주아주 오래전에 앞뒤 재지 않고 그냥 덤벼드는 무식한 막스키를 즐길 때 다녀온 기억이 어렴풋했던 평창 용평 리조트 스키장. 세월이 흐른 만큼 많은 것들이 변화했을 것이고 평창 용평 리조트 렌탈샵 역시 내가 처음 다녔었던 그때와는 또 달라졌을 거라
어느 날 문득 가족여행을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을 때 어디로 가면 좋을까? 두 가족 또는 세 가족이 모여서 갈 수 있는 곳이면서 아이들이 있어서 시끄러울 수 있음을 알고 있을 때, 주변 다른 곳 신경 쓰지 않아도 되는 그런 독채라면 더 좋을 텐데 말이
이번 제주도 여행은 오며 가며 비를 많이 만났다. 제주 협재 해수욕장에서부터 제주 금능 해수욕장까지 빗속을 걸으며 제주 여행의 마지막 날을 장식하게 된 것. 이곳은 제주 협재 해수욕장의 중심 터. 2주차장을 중심으로 식당과 상가가 밀집된 곳이다. 내비
제주도 여행을 하며 1년에 한 번은 방문하는 듯한 제주 동쪽 숙소 섬이라니 좋잖아요. 제주 성읍민속마을에서 300m 정도 떨어져 있는 제주 전통 가옥을 개조해서 만든 특이하고 재미난 숙소다. 제주 여행을 한답시고 돌아다니다가 느지막하게 도착한 섬이라니
제주 여행을 하며 일출봉을 다녀오면 좋겠지만 이번 제주도 여행에 일출봉에 오를 계획은 없다. 그러나 숙소가 인근이어서 아침 식사를 하기 위해 숙소의 근무자에게 물어보니 이곳 일출 해장국이 제주 성산 일출봉 맛집이라고. 식당에서 맛은 그 무엇보다 우선한
대부분의 공원이 불현듯 ‘공원이나 만들어 볼까?’라고 해서 만드는 것은 아니지만 이곳 영덕해파랑공원은 공원 조성을 위해 1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준비 작업을 거친 공원으로 목표를 향해 부단히 노력해서 생긴 공원이라 하겠다. 경상도 여행 영덕 가볼 만
2023년 한 해 여러 곳의 강원도 오토캠핑장을 이용했지만 이곳 화천숲속야영장은 처음 이용해 보는 곳. 그리도 오랫동안 캠핑을 하면서도 새로운, 처음 이용해 보는 야영장 또는 오토캠핑장을 이용하면 호기심 반, 설렘 반의 느낌이 든다. 익숙한 것에서 오
아주 오래전에 친구의 꼬임에 넘어가 막스키를 탈 때 서울에서 가깝다고 하여 북쪽의 모 스키장을 종종 찾아갔었지만 이젠 남쪽의 지산스키장이 북쪽을 대신해 애정하는 곳이 됐다. 게다가 이러저러한 캠핑 행사 덕분에 쿠니처럼 캠핑을 즐기는 캠퍼들에게는 매우
그동안 말 많고 탈 많았던 사찰 문화재 관람료가 2023년 5월 4일 폐지되고 어린이 날인 5월 5일부터 사찰 무료입장이 시행되었다. 하지만 주차료가 폐지된 건 아니며 문화재 관람료 대신 국가에서 그에 상응하는 비용을 사찰 종단에 지불하기로 했다고 하
스키장을 편하게 즐기는 방법으로 이용하는 렌탈샵. 무엇보다 관리, 보관, 세탁 등으로부터 자유롭다는 점이 좋고 더 좋은 건 매년 변화하는 트렌드에 신경 쓸 필요 없이 최신의 신상 스키복과 스키 장비를 내 맘대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좋다. 오늘은 강
국내여행 장소 연평도. 인천 섬 여행으로 찾은 연평도의 연평도 안보교육장, 연평도 착한 꽃게, 연평도 함상공원 등을 소개한다. 연평도 안보 교육장 북한 땅을 바라볼 수 있는 정말 가까운 곳 연평도가 유명했던 것은 조기 파시였으며 그 이전에도 이후에도
연평해전, 북한 포격 사건 등에서 산화한 영령들을 추모하고 안보와 평화를 염원하는 의미로 탄생한 연평도 평화공원은 인천 가볼 만한 섬 여행을 대표하는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주는 곳이기도 하다. 우리나라 섬, 특히 서해 여행을 생각하시는 분이라면 한 번쯤
이번 솔로캠핑은 지인의 사유지에서 즐기는 캠핑이다. 강원도 인제에 위치한 곳으로, 겨울이면 다니기 참으로 곤란한 지역에 사시는 분의 아지트다. 꽤 높은 곳에 있기 때문에 올라가는 길도 제법 불편하다. 게다가 겨울 눈 오고 얼음이라도 얼면 완전 으악!
경북여행은 전국 여행을 다니며 종종 다니게 되는 곳으로 꽤 친근함이 있는 곳이다. 하지만 ‘영덕 강구항’과 영덕 먹거리 시장으로 유명한 [강구항 영덕 대게거리] 노천시장은 항상 말로만 들었던 곳이다. 부근을 지날 때면 ‘꼭 들러봐야지’라고만 생각한 것
양평 용문사를 떠올리면 열에 아홉은 은행나무를 생각하실 거라 생각하며 나 역시 그러했다. 그러나 이번에 방문을 해보니 양평 용문사를 중심으로 한 용문산 관광단지 역시 이미 그 자체로 하나의 관광자원이며 잘 꾸며져 있음을 알게 됐다. 매번 용문사와 용문
어딘가로 여행을 갈 때 가장 먼저 무엇을 고려하시는지… 쿠니의 경우 우선 숙박 장소를 선정하고 이어 동선을 생각해 여행지를 결정하는 편이다. 물론, 여행지도 성향상 번화한 곳보다는 조용한 곳을 택하지만 그렇다고 하여 인기 있는 곳, 핫플레이스라 말
트레킹 코스는 히타카츠항 국제터미널 인근의 무료 공영주차장을 기점으로 터미널을 지나 카미소호텔 – 카미소호텔 산책로 – 니시도마리 해수욕장 – 러일 우호의 언덕 – 미우다 해수욕장을 거쳐 원점회귀하는 코스다. 전체 거리는 약 9km이고 카미소호텔 방향
처음 캠핑을 시작했던 2006년부터 한동안은 안 가봤던 캠핑장으로만 찾아다녔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하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익숙한 것이 좋아지는 때가 시작됐다. 물론, 익숙한 것이라 하여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그냥이란 것이 아니라 따질 것 다 따져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