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코카인에 케타민까지.. 투약 의혹 마약만 총 4종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마약류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유아인이 프로포폴과 대마초 외에도 코카인과 케타민을 투약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1일 TV조선 ‘뉴스9’는 “국과수 정밀 검사 결과 유아인의 모발에서 코카인과 케타민 등 2종의 마약류가 추가로 검출됐으며 국과수는 이 사실을 경찰에 통보했다”고 보도했다. 코카인은

‘마약 타코야키’ 일본 맛집, 진짜 마약 나왔다

일본에서 ‘중독되는 타코야키’로 불리며 인기를 끈 타코야키 가게에서 진짜 마약이 발견됐다고 25일 일본 나고야TV 등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나고야의 타코야키 가게 주인 시마즈 마사미치(29)는 마약 단속법 위반 혐의로 현지 경찰에 체포됐다. 앞서 경찰은 시내에서

유아인, 제3의 마약 성분 양성? 소속사 “전달 받은 내용 없어”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마약류 투약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배우 유아인에게서 세 종류의 마약 성분이 검출 됐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소속사 측이 입장을 밝혔다. 24일 MBC 뉴스데스크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모발 검사 결과 유아인에게서 모두 세 종류의 마약 성분이 검출된 것으로

‘마약 특별수사팀’ 발족 날에…귀국 직후 인천공항에서 체포된 벽산 3세

‘마약 투약’ 등 혐의를 받는 벽산그룹 3세 김모씨는 최근 미국에서 귀국한 직후 검찰에 붙잡혔다. 검찰은 신종마약 투약 혐의에 매수·수수 혐의를 적용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김씨에 대한 구속 여부는 24일 밤 법원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

유아인 대마에 이어 ‘프로포폴’ 양성···“엄홍식 잡았는데 조사 결과 유아인”

투데이코리아=박희영 기자 |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37·본명 엄홍식)이 대마에 이어 프로포폴 검사에서도 양성 반응이 나왔다. 당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프로포폴 상습 처방 의혹으로 ‘엄홍식’을 잡았는데, 조사 결과 배우 유아인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유

“마약관리시스템이 잡은 엄홍식, 알고보니 유아인”…식약처장이 밝힌 전말

“프로포폴 과다 처방과 관련해 세간에서 오유경이 유아인을 잡았다고 하는데 사실 엄홍식이라는 사람을 잡은 겁니다.”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23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식약처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정교함을 강조한 뒤 이같이 밝혔다. 식약처는 지난해 배

고양이의 실수, 소방관의 눈썰미…’뭉텅이 마약’ 딱 걸렸네

법원, ‘마약류 대량거래’ 징역 5년수천만원어치 마약을 숨겼던 30대가 결국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 실수로 집에 불을 낸 고양이, 눈썰미 좋은 소방관의 합작품이었다.22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33부(부장판사 노호성)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이 적용된 마약류관리법상

4000만원 어치 필로폰 사 판매하려한 30대女, 징역 4년

의정부지방법원 전경. 4000만원 어치의 필로폰을 매수한 뒤 이를 판매하려던 상습 마약 투약범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의정부지법 제13형사부(부장판사 박주영)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A씨(32·여)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고 17일 밝

유아인 마약 검사 대마 양성 반응 “제주에서 광고촬영은 왜”

유아인이 마약검사를 받은 날에 광고 촬영을 진행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지난 6일에 제주도 사려니숲길과 인근에서 아웃도어 브랜드 N사 광고 촬영을 진행했던 것으로 알려졌다.6일은 유아인이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유아인이 지인들과 미국 여행을 마친 후

네파 측, 유아인 모델 해약?…”결과 기다리며 검토 중”

[TV리포트=성민주 기자] 배우 유아인이 모델로 활동 중인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사태를 관망하고 있다. 16일 스타뉴스는 유아인이 경찰의 마약 조사를 받은 당일 바로 제주도에서 아웃도어 브랜드 N사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유아인은 지난 5일 지인들과 미국 여행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에 입국하자마자 경찰에

유아인 팬들, 마약 수사 ‘인권 침해’ 우려…”언론 공개 너무해”

[TV리포트=노민택 기자] 애증의 배우 유아인이다. 연이은 마약 투약 논란에 팬들은 유아인의 해명을 요구하는 목소리를 냈다. 그러면서도 수사 과정에서 유아인에 대한 과도한 인권 침해를 우려하고 있다. 11일 디시인사이드 유아인 갤러리는 성명문을 통해 “자신의 직업과 삶에 대한 남다른 소신과 철학을 보여주었던 ‘인간

유아인 ‘프로포폴’ 논란 후 하정우까지 ‘끌올’…마약에 찌든 연예계 [종합]

[TV리포트=김연주 기자] 잠잠했던 연예계에 다시금 마약 주의보가 발령됐다. 지난 8일 한 매체는 영화계에서 ‘흥행 보증수표’로 불리는 30대 남자배우가 마약류관리법위반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는 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 이후 해당 배우에 대한 호기심이 커졌고, 유아인의 소속사 UAA가 같은 날 공식 입장을

마약 섞은 양념 소스 친구들에게 먹인 20대 ‘집유’

온라인으로 구매한 마약을 소스에 섞어 먹고, 지인들에게도 몰래 먹인 20대 남성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7일 뉴스1에 따르면 광주지법 형사11부는 이날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대마)로 기소된 A씨(27)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 형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마약사범 불법 체포하긴 했지만..” 범죄자 풀어주고 경찰들이 재판장에 선 이유

마약 밀매 총책들을 위법하게 잡았다는 이유로 재판에 넘겨진 경찰관 5명이 위법이 아니라는 판결을 받았다.지난 31일 대구지법 형사 11부는 직권남용체포 혐의로 기소된 대구 강북경찰서 소속 경찰 A 경위(52) 등 총 5명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고 밝혔다. A 경위 등

재벌3세들의 마약파티…’부잣집 마약스캔들’ 17명 기소

남양유업 창업주 손자 등 재벌가와 부유층 자제 등의 마약 스캔들을 수사해온 검찰이 ‘마약 네트워크’를 구축해 대마를 유통하고 흡연한 관련자 17명을 재판에 넘겼다.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검사 신준호)는 지난해 9월부터 4개월간 재미교포로부터 공급받은 대마를 유통한 재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