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구동장치 품은 바퀴 ‘유니휠’ 세계 최초 공개

【투데이신문 박세진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대비해 기존 구동 부품 대부분을 휠 내부로 통합한 세계 최초 신개념 구동 시스템을 선보였다.현대자동차·기아는 28일 서울 중구 명동의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테크데이를 열고, 구동 시스템에 혁신을 일으킬 ‘유니버설 휠 드라이브 시스템(Universal Wheel Drive System, 이하 유니휠)을 공개했다.유니휠은 기능 통합형 휠 구동 시스템이다. 전기차의 주요 구동 부품을 휠 내부로 옮겨 실내 공간을 획기적으로 확대한다.구동 전달 시스템 본격 손질, 새 공간 고

현대차, 전주공장서 상용차 전시 행사…28~29일 진행

【투데이신문 박고은 기자】 현대자동차가 상용 차량 전체 라인업을 전시하는 ‘2023 현대 트럭 & 버스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현대차 전주공장에서 열린다. 행사에는 ‘카운티’와 ‘유니버스’ 등 버스 모델부터 ‘마이티’, ‘파비스’ 등 트럭 모델과 각각의 파생 특장 모델은 물론 현대차의 수소 비전을 보여주는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 등 FCEV(Fuel Cell Electric Vehicle, 수소전기차) 라인업까지 총 36대가 전시된다.현대차는 행사를 찾

KB국민·현대카드가 만든 도넛·라면은 무슨 맛… 이색상품 속속

카드사가 식품업계와 이색 협업에 나서고 있다. 카드 디자인을 담은 디저트를 출시하거나 수장이 직접 레시피 개발에 참여하는 등 적극적이다.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고 브랜드 홍보 효과까지 있어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8일

현대카드, 7월 문화 이벤트 진행!

현대카드가 7월 직접 엄선한 다양한 문화 이벤트로 회원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먼저 이태원 뮤직 라이브러리에서는 스무 번째 뮤직 테마 전시인 ‘THE PRODUCERS’를 7월 한 달간 진행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대중음악을 대표하는

꽉막힌 강남에서 코나 2.0 가솔린 괜찮을까?

::::: 디 올 뉴 코나 2.0 가솔린 자연흡기 모델은 왜 나왔을까?? 1세대 코나 모델을 시승하면서 가장 만족스러웠던 파워트레인은 바로 1.6 디젤 모델이였다.적당히 연비도 괜찮았고 출력도 괜찮았으며 무엇하나 딱히···

“시트 틈새에 쏙 끼워…” 수납부터 고속 충전까지 다 되는 신박템

소지품들로 정리되지 않는 앞좌석 여러 타입 사용으로 꼬이는 케이블 휴대폰, 라이터, 차 키 등 틈새로 쏙! 빠져버리는 물건들까지. 바쁜 일상 속 차주의 신경을 긁는 요소는 너무나 다양하다. 이하 카슈아 고속 충전부터 깔끔한 수납까지 가능한 ‘사이드포켓’이 필요할 수밖에 없는 이유다. 최근

애플페이, 11만여 개 가맹점에서 2600만여 건 결제

현대카드가 애플페이 출시 100일을 맞아 결제 관련 주요 지표와 회원별 개인화 리포트를 공개한다고 29일 밝혔다.지난 3월 21일 Apple Pay 출시 이후 이달 27일까지 결제가 발생한 가맹점은 10만8000여 곳으로 나타났다. 전체 결제 가맹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