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료 추천 부탁해 피로회복제 건넸더니…종업원 목 조른 20대
술에 취해 60대 편의점 종업원 목을 조르고 폭행한 2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19일 뉴스1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8단독은 특수상해·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29세 남성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A씨는 지난해 8월 27일 오전 3시 15분 대전 중구 한 편의점
술에 취해 60대 편의점 종업원 목을 조르고 폭행한 2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19일 뉴스1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8단독은 특수상해·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29세 남성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A씨는 지난해 8월 27일 오전 3시 15분 대전 중구 한 편의점
대전통영고속도로에서 역주행 사고로 1명이 죽고 1명이 다쳤다.17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쯤 경남 함양군 유림면 대전통영고속도로 통영 방향 함양분기점 인근 편도 2차로 도로 1차로에서 8.5t 트럭과 마주 오던 제네시스 승용차가 충돌했다.이 사고로 제네시스를
초등학생 여자 후배를 성폭행하고 조건만남으로 남성을 유인하도록 해 조건만남 남성으로부터 금품을 빼앗은 10대들에게 중형이 선고됐다.10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천안지원 제1형사부(재판장 서전교)는 강도상해, 특수강도, 특수절도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A군(17)에
조건만남으로 남성을 유인해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10대들이 중형을 선고받았다.대전지법 천안지원 제1형사부는 9일 강도상해, 특수강도, 특수절도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된 A군(17)에게 장기 7년, 단기 5년을 선고했다. 같은 혐의로 기소된 B군(17)에 대해서는 장기
“택시에서 내리는 것을 도와주겠다”며 10대 소녀를 강제 추행한 50대 택시 기사가 실형을 선고받았다.27일 지역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8단독은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A씨(53)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또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40시간과 아동·청소년
‘보도방’을 운영하며 미성년자를 유흥접객원으로 알선해 소개비를 챙긴 조직폭력배 2명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대전지법 형사11단독(김성률 부장판사)은 청소년 보호법 위반, 직업안정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조직폭력단체 A씨(22)와 B씨(31)에게 각각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아동보호시설에서 5살 남아를 쓰레기봉투에 집어넣으려 한 30대 사회복지사가 2심에서도 벌금형을 선고받았다.21일 뉴시스에 따르면 대전지법 제2형사부(재판장 최형철)는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아동복지시설 종사자 등의 아동학대 가중처벌) 혐의로 기소된
만취 상태에서 시속 100㎞로 운전하다 사망사고를 낸 3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대전지법 형사6단독(김택우 부장판사)은 특정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및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39세 남성 A씨에게 징역 1년4개월을 선고했다고 20일 밝혔다. A씨는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