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병실에 트랜스젠더 입원해 되나요…인권위 “입원 가이드라인 제정하라”
국가인권위원회가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트랜스젠더 환자 입원과 관련한 가이드라인을 제정할 것을 권고했다. 입원실 등 성별에 따른 분리시설을 이용할 때 차별이 없어야 한다는 지적이다.인권위는 26일 남성에서 여성으로 전환한 트랜스젠더 여성이 남성 병실에 입원해야 한다는 병원
국가인권위원회가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트랜스젠더 환자 입원과 관련한 가이드라인을 제정할 것을 권고했다. 입원실 등 성별에 따른 분리시설을 이용할 때 차별이 없어야 한다는 지적이다.인권위는 26일 남성에서 여성으로 전환한 트랜스젠더 여성이 남성 병실에 입원해야 한다는 병원
전 여자친구가 자신을 스토킹 혐의로 신고하자 앙심을 품고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남동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52세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A씨는 전날 오후 7시30분 인천시 남동구 한 음식점에서 전 여자
설날 연휴에 물류창고에 침입해 70대 경비원의 목을 조르고 물건을 빼앗아 달아나던 30대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다. 이 남성은 체포 직후 받은 마약 간이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인천 중부경찰서는 23일 폭행, 절도, 특수재물손괴,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인근에서 설 휴일 전날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의 용의자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22일(현지 시각) LA타임스·CNN 등에 따르면 경찰이 용의자가 타고 달아난 것으로 추정되는 흰색 밴을 수색한 결과 총으로 극단적 선택을
이게 바로 스윗 586세대이노 ㅋㅋㅋㅋ
BJ를 스토킹 하고 가족을 살해하겠다는 협박한 2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18일 인천지법 형사 15부는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과 특수강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 씨(28)에게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했다. 또한 40시간의 스토킹 치료 프로그램
18일 일본 현지 주간 시사·대중잡지 ‘주간문춘’은 그룹 르세라핌 멤버 김채원이 과거 래퍼였던 남성과 열애 중이라고 제기했으나, 르세라핌 소속사 ‘쏘스뮤직’ 측에서는 “당황스럽다”는 입장이다. 또한 해당 매체는 김채원이 의문의 전 래퍼 남성 A 씨와 다정한 포즈로 찍은
20대 여성이 화장품 매장에서 현금을 훔치려 한 강도를 직접 붙잡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화제가 되고 있다. 1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30일 오전 11시 40분쯤 전북 부안군의 한 화장품 매장에 강도가 들었다. 잠깐 화장실을 다녀오던 이 씨(29)는 계
술김에 친한 후배를 살해한 전과 49범의 6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선고받았다.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3부(박연욱 부장판사)는 이날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64세 남성 A씨의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은 징역 15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3월
도심에서 처음 본 행인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남성에게 중형이 확정됐다.17일 법원에 따르면 대법원 2부는 살인 혐의로 기소된 A씨(50대)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하고 출소 후 1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을 명령한 원심을 확정했다.A씨는 2021년 8월의
인천에서 3살 여아가 홀로 타고 있던 차량에 몰래 탑승하려 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여아의 아버지는 남성을 막으려다가 부상을 입고 수술을 앞두고 있다.인천 연수경찰서는 12일 자동차 불법사용 미수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뉴시스에 따르면 A
대기업을 퇴사하고 어머니를 따라 해남(남성 해녀)이 되고 싶다는 30대 남성의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9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부모님 가업을 물려받고자 하는 30세 남성이 출연해 고민을 털어놨다.남성은 “부모님 가게에서 아르바이트 중이다. 최근
인천 공촌천 일대에서 40대 남성이 목에 피를 흘리며 숨진 상태로 발견됐다.10일 뉴시스에 따르면 인천 서부경찰서는 지난 9일 오후 3시50분쯤 인천 서구 연희동 공촌천 인근에서 40대 남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A씨는 목에 상처가 난 상태로 피를 흘리고
조건만남으로 남성을 유인해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10대들이 중형을 선고받았다.대전지법 천안지원 제1형사부는 9일 강도상해, 특수강도, 특수절도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된 A군(17)에게 장기 7년, 단기 5년을 선고했다. 같은 혐의로 기소된 B군(17)에 대해서는 장기
인천공항 입국 당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호텔 격리를 거부하고 달아났다가 이틀 만에 붙잡힌 중국 국적의 40대 남성이 의료 목적으로 한국에 입국한 것으로 드러났다.6일 인천경찰청 수사과에 따르면 감염병 예방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중국 국적의
반찬 투정을 했다는 이유로 60대 부친을 폭행해 숨지게 한 30대 남성이 체포됐다. 경기 성남수정경찰서는 존속살해 혐의로 30대 남성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A씨는 전날 오후 4시 30분 성남시 수정구 한 빌라에서 60대 아버지가 식사 중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담배 냄새가 아니라 화장실 배관을 통해 장미꽃냄새가 진하게 났어요.”택시 기사를 살해하고 옷장에 시신을 숨겼다가 검거된 30대 남성이 전 여자친구도 살해한 사실을 자백한 가운데, 남성이 범행 사실을 은폐하려 했다는 이웃 주민의 증언이 나왔다
인터넷에서 알게 된 남성들을 모텔로 불러 20대 여자친구를 함께 성폭행한 5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제13형사부(호성호 부장판사)는 성폭력범죄의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특수준강간 및 카메라 등 이용촬영 혐의로 구속기소된 56세 남성 A씨에게 징역 7년을
법원이 “너희들은 처벌을 받지 않는다”며 10대 촉법소년들을 꼬드겨 무인점포에서 카드를 등을 훔친 20대 남성에게 징역형을 선고했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 북부지법 형사 10단독 문경훈 판사는 특수절도·사기·폭행·협박·도로교통법상 무면허운전 등 15개 혐의를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