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축구 결산] ‘꺾이지 않는 마음’ 안고 내달린 한국축구

(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올 한 해 한국축구는 최고의 단어로 떠오른 ‘중꺾마(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로 정리될 듯하다.2022년 한국축구는 앞서 말한 대로 꺾이지 않는 마음과 자세로 도전한 끝에 열매를 맺은 한 해였다. 포기하지 않고 쉼 없이 달린 선수들과

뉴진스 혜인, 루이비통 하우스의 새로운 앰버서더

(MHN스포츠 이지숙 기자) 루이 비통(Louis Vuitton)이 뉴진스 혜인을 새로운 앰버서더로 발탁했다.2022년 7월 데뷔한 뉴진스는 신선하고 젊은 에너지로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다섯 멤버들로 구성된 이 그룹은 데뷔 앨범 ‘New J

‘축구 황제’ 펠레, 향년 82세로 별세…그가 남긴 기록은?

(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브라질의 ‘축구 황제’ 펠레가 암 투병 끝에 향년 82세의 나이로 별세했다.BBC, AP 등 외신은 30일(한국시간) “축구 역사상 가장 뛰어난 선수로 꼽히는 브라질의 축구 황제 펠레가 세상을 떠났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사인은 앓고 있던

르세라핌 김채원, 빠져드는 몽환적인 비주얼(화보)

(MHN스포츠 이지숙 기자) 르세라핌 김채원의 몽환적인 화보가 공개됐다.르세라핌 김채원은 화보를 통해 몽환적인 분위기는 물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컨셉에 맞춰 자유자재로 포즈를 취하는 김채원의 프로페셔널한 면모가 현장 분위기를 압도했다는 후

오마이걸 미미 “2023년엔 정극 연기에 도전해보고 싶어”(화보)

(MHN스포츠 이지숙 기자) 오마이걸 래퍼이자 ‘밈피디’의 PD, ‘뿅뿅지구오락실’의 둘째 미미의 시크하고 글램한 화보와 2023년에 대한 포부가 가득 담긴 인터뷰가 ‘코스모폴리탄’ 1월호를 통해 공개됐다.촬영 ‘딜레이’가 싫다던 미미는 현장에서 스탭들의 의견을 적극

박재범, KBS 론칭 음악 토크쇼 ‘더 시즌즈’ MC 확정

(MHN스포츠 이현지 기자) 가수 박재범이 새로운 뮤직 토크쇼 MC로 출격한다.28일 KBS 측은 “KBS 새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THE SEASONS)가 내년 2월 중 론칭된다. 첫 번째 시즌의 MC로는 가수 박재범이 나선다”고 밝혔다.’더 시즌즈’는 ‘이소라

이탈리아 U-21 국가대표, ‘집단 성폭행’ 혐의로 6년 선고

(MHN스포츠 이솔 기자) 이탈리아를 대표했던 22세 미드필더가 징역형을 앞두고 있다.지난 12월 6일(이탈리아 현지시간), 이탈리아 매체 ‘풋볼 이탈리아’는 제노아 CFC의 미드필더 마놀로 포르타노바가 1심에서 징역 6년 및 12만 유로의 보상금을 선고받았다고 보도했

‘그래도 빅4’ 맨유-첼시, 나란히 승점 3점 수확(종합)

(MHN스포츠 이솔 기자) 명문 팀은 썩어도 준치였다.28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현지에서 펼쳐진 2022-2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7라운드 경기에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노팅엄 포레스트(노팅엄)을 3-0으로, 첼시가 본머스를 2-0으로 각각 제압

박항서-김판곤, 두 전설의 ‘최후의 결전’

(MHN스포츠 이솔 기자) 베트남과 홍콩, 두 국가에서 ‘전설’로 추앙받고 있는 두 감독이 피할 수 없는 맞대결을 펼친다.27일 오후 9시 30분, 베트남 하노이 미딘 국립경기장에서 펼쳐지는 2022 동남아시아 축구 선수권 대회(AFF Mitsubishi Electri

믿고 보는 허웅·라건아 23점씩…3연승 KCC, LG 6연승 저지

(MHN스포츠 이규원 기자) 프로농구 전주 KCC가 허웅이 몸살 기운으로 정상 컨디션이 아니었음에도 25분 가까이 뛰면서 3점 3개를 포함한 23점을 기록하며 창원 LG와 시즌 세 번째 대결 만에 승리를 거두고 상대의 6연승도 저지했다.KCC는 26일 창원체육관에서 열

‘12G 7승·ERA 1점대’ 모리만도, ‘대만 친정팀’ 돌아간다

(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올 시즌 SSG 랜더스 핵심 선발투수로 거듭난 숀 모리만도가 대만으로 돌아간다.대만 현지 매체 CPBL 스탯츠와 ET 투데이 등 다수 언론에 따르면 “모리만도가 대만 프로야구리그 중신 브라더스(中信兄弟)와 내년 시즌 계약에 임박했다”고 전했

청춘야구단 조부겸, “지도자 자격 획득, 프로 도전은 계속”

(MHN스포츠 김현희 기자) 야구 미생들의 프로무대 도전을 그린 다큐멘터리, ‘청춘야구단 : 아직은 낫아웃’이 종영된지 5개월이 흘렀다.프로구단 입단을 목표로 김병현 감독 이하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였지만, 상황은 6년 전 ‘청춘FC : 헝그리 일레븐’때와 크게 다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