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2024년 전반기 현장소통토론회 첫 출발

영양=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북교육청은 2일 영양군에 있는 영양군민회관에서 영양․영덕․울진교육지원청 교육장과 교육 가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개 지역교육청 주요 업무 보고와 현장소통토론회를 개최하며 2024년 전반기 현..

경기도, 인공지능 기반 ‘늘편한 AI케어 시범사업’ 추진

[경기 수원=데일리임팩트 이상묵 기자] 경기도는 오는 7월부터 도내 65세 이상 노인 1000명을 대상으로 ‘늘편한 AI케어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NHN-와플랫의 앱 기술지원과 도내 재가노인서비스센터의 사업대상자 발굴 등 도와 민간과의 협업으로 진행되며 5월부터 대상자 모집에 나선다.도에 따르면 ‘늘편한 AI케어 시범사업’은 휴대폰에 설치된 앱을 통해 움직임 감지, 생체인식 등으로 노인들의 안부와 건강상태를 확인하는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폰 활용 케어서비스’다. 별도 돌봄로봇이나 스마트워치가 없이 스마트폰

충남도, 수소발전 에너지 효율·탄소중립 두 마리 토끼 잡는다

충남도는 암모니아 연료전지를 활용하여 수소발전의 효율을 높이고 탄소중립을 조기에 실현할 것으로 예상되며, 암모니아 직공급 연료전지는 연료손실을 줄이고 경제성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암모니아 연료전지 기술을 상용화함으로써 생산유발 효과와

현대차·기아, 두 달 연속 60만대 판매…2분기 ‘청신호’

./그래픽=비즈워치 현대자동차·기아가 지난달 합산 60만대 월 판매실적을 유지했다. 내수 실적이 부진했지만 해외에서 판매량을 채웠다. 업계에서는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이 커지는 와중에도 현대차·기아가 두 달 연속 안정적인 실적을 유지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현대차·기아 2분기 성적표에도 청신호가 켜졌다는 관측이다. 현대차는 지난 4월 국내 6만3733대, 해외 28만2107대로 총 34만5840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기아는 이 기간 국내에서 4만7505대, 해외에서 21만3081대 등 총 26만1022대 판매실적을 써내려갔다. 양사 모두 지난해 같은 달보다 국내 판매에서 애를 먹었지만, 해외에서는 실적 흐름이 견조했다. 올해 1~4월 누적 실적을 보면 현대차는 135만2607대, 기아는 102만1537대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소폭 감소했지만 감소폭이 각각 0.3%, 0.6%에 그쳤다. 역대 최대 실적을 낸 지난해와 비슷한 행보를 보이고 있는 모양새다. 남은 5월과 6월 합산해 현대차가 72만대, 기아는 55만대를 판매하면 지난해 수준의 상반기 판매실적을 거둘 수 있다. 현대차는 이번에도 하이브리드로 재미를 봤다. 국내 기준 주력인 아반떼, 그랜저, 싼타페 하이브리드 모델 판매량은 모두 전년 동월 대비 세 자릿수 성장폭을 보였다. 가장 많이 팔린

이디야커피, 여름시즌 ‘빙수 5종’ 출시…눈꽃부터 1인

이디야커피가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빙수 메뉴 5종을 선보인다.신제품은 ‘눈꽃 빙수’ 2종과 ‘1인 빙수’ 3종으로 구성됐으며 다양한 맛과 식감의 토핑으로 상황과 취향에 따라 빙수를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눈꽃 빙수는 ▲팥인절미 눈꽃빙수 ▲애플망고 눈꽃빙수 2종으로 출시됐다. ’팥인절미 눈꽃빙수’는 인절미와 국산 팥을 올려 고소하고 달콤한 맛이 특징이며 ‘애플망고 눈꽃빙수’는 부드러운 우유 얼음과 망고의 조화로 열대과일 특유의 새콤달콤함을 느낄 수 있다.‘1인 빙수’는 혼자서도 합리적인 가격에 부담 없이 빙수를 즐길 수 있

동맹국 일본도? 바이든 “일·중·러, 외국인 혐오”

조 바이든 대통령은 최우방국인 일본과 경쟁 국가인 중국과 러시아를 ‘외국인 혐오’ 국가로 지적했다. 그는 이민자들을 환영하는 미국 경제의 성장 원인이라고 강조했다. 이러한 발언으로 일본은 비판을 받을 수 있다. 일본은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인해 이민자

‘2차 무역전쟁 터질라’ 트럼프 2기 대비 나선 中

중국은 도널드 트럼프의 재집권 가능성에 긴장하고 있다. 트럼프 정부와의 무역전쟁을 겪은 중국은 이미 대비에 나섰으며, 중국과 러시아의 관계 또한 영향을 받을 수 있다. 트럼프가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러시아와 가까워질 수도 있다는 우려도 있다. 미국과

日 매체 “라인야후 사태, 한일 외교문제로 비화할 수도”

일본 주간지 ‘겐다이비즈니스’는 라인야후 문제가 한일 외교 문제로 비화될 수 있다고 보고, 한국에 다시 반일 감정이 요동칠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이는 라인야후의 개인정보 유출 문제를 계기로 일본 정부가 자본 관계와 경영 체제 재검토를 요구하고 한국

우리 사회 ‘온기’ 전하는 자원봉사자를 찾습니다…행안부, 대한민국 자원봉사 대상 후보자 접수

행정안전부는 2024년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을 접수하기 시작했다. 포상 대상은 어려운 이웃을 도와준 자, 재난 수습에 헌신한 자,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한 자 등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청년 자원봉사자에게도 포상을 확대할 예정이다. 후보자는 유관기관의 공

영천시의회, 정책지원관 신규 임용

경북 영천시의회는 정책지원관 1명을 채용하고 의정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정책지원관은 자료수집, 감사 지원 등 다양한 업무를 담당할 것이다. 의회의 발전을 위해 전문성을 발휘해 달라는 기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