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흰 처벌 안 당해”…촉법소년 시켜 무인점포 턴 20대 징역형
법원이 “너희들은 처벌을 받지 않는다”며 10대 촉법소년들을 꼬드겨 무인점포에서 카드를 등을 훔친 20대 남성에게 징역형을 선고했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 북부지법 형사 10단독 문경훈 판사는 특수절도·사기·폭행·협박·도로교통법상 무면허운전 등 15개 혐의를 받
법원이 “너희들은 처벌을 받지 않는다”며 10대 촉법소년들을 꼬드겨 무인점포에서 카드를 등을 훔친 20대 남성에게 징역형을 선고했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 북부지법 형사 10단독 문경훈 판사는 특수절도·사기·폭행·협박·도로교통법상 무면허운전 등 15개 혐의를 받
법원이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여성 행세를 하며 지적장애인을 속여 1680여 만원을 빼앗은 20대 남성에게 징역형을 선고했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 북부지법 형사1단독 신상렬 부장판사는 지난 8일 컴퓨터 등 사용사기, 공갈 등 혐의로 기소된 남성 A씨(2
내일의 전략경기 둔화가 반발 매수세마저 누른 하루였다. 상승 출발했던 코스피는 무역 지표의 악화에 하락 마감했다.21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34포인트(-0.19%) 내린 2328.95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은 1194억원 순매도했고 기관은 1831억원 순
가수 태진아가 아들인 배우 이루의 음주운전 사고에 크게 낙담한 것으로 전해졌다.TV조선 기자 겸 유튜버 백은영은 21일 유튜브에 올린 영상에서 태진아가 현재 두문불출하고 있다고 전했다.백은영은 “태진아씨는 이루의 음주운전으로 크게 낙심했다고 한다. (주변에) ‘도저히
날씨가 갑자기 훅 추워진 느낌이 물씬 나요.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요즘따라 자꾸 포장마차 생각이 간절한 거 있죠. 원래 포차는 추운 날씨에 호호~ 입김 불어가면서 먹어야 제맛 아니냐구요! 그 특유의 갬성, 완전 애정하는 1인=밥심♥
행정안전부는 전날 밤 11시를 기해 대설 위기경보 수준을 ‘주의’로 격상했다고 21일 밝혔다.또 이날 새벽 수도권과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단계를 가동했다.기상청은 경기 북·동부와 강원 내륙은 5~1
경찰이 자신을 만나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버스정류장에서 여성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 60대 남성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서울 강동경찰서는 20일 오후 60대 남성 A씨에게 살인미수와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A씨는 전날 오후
수요일인 내일(21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 또는 눈이 내릴 전망이다. 특히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겠다.20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새벽에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 또는 눈이 시작되겠고, 늦은 오후부터 저녁 사이 대부분 그치겠다. 다만 강원도와 충청권,
(상보)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내년에도 물가가 목표 수준(2%)을 웃돌 것으로 보인다며 물가 중심 통화정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사실상 기준금리 추가 인상 가능성을 내비친 것이다. 다만 그 과정에서 부동산 가격 조정과 금융시장 등을 각별히 살피겠다고 했다. 지난 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