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가 ‘1조 원’ 투자했는데…갑자기 그만하겠다는 아리아나 그란데

아리아나 그란데 / Tinseltown-Shutterstock.com 가수 아리아나 그란데(30·Ariana Grande)가 스쿠터 브론(42·Scooter Braun) 하이브 아메리카 및 이타카홀딩스 CEO와 갈라섰다는 주장이 나왔다. 미국 빌보드는 지난 21일(현지 시각) 아리아나 그란데가 오랜 매니저였던 스쿠터 브론과 헤어졌다고 보도했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지난 2013년 이타카홀딩스 레이블 SB프로젝트와 전속계약을

가상 화폐로 ‘잭팟’ 터진 래퍼 제프리 황, 31세 연하 모델과 열애설

제프리 황 인스타그램 래퍼 제프리 황(50·Jeffrey Huang)이 우크라이나 출신 모델 리나 지티엘리에바(19·Lina Zhytielieva)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무려 31살이다. 대만 연예 매체 8days는 지난 22일(현지 시각) 제프리 황이 31살 연하 리나 지티엘리에바와 교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제프리

아내, 딸과 함께 신작에 출연한 왕년의 ‘인기배우’

넷플릭스 영화 ‘내 성인식에 절대 오지 마!’ ‘내 성인식에 절대 오지 마!’는 성인식을 앞둔 두 중학생 절친의 성장통을 그린 넷플릭스 영화다. 단짝 친구인 스테이시와 리디아는 늘 최고의 성인식 파티를 꿈꿔왔지만 같은 학교의 짝사랑 상대 앤디가 둘 사

현재 ‘세계’에서 가장 잘나가는 ‘돈까스’ 집 아들

‘무빙’ 이정하, 2023년 완벽한 ‘떡상’ 차기작도 계속 신예 이정하가 2023년을 대표할 ‘라이징 스타’로 급부상하고 있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의 인기 덕분이지만, 작품의 인기 역시 이정하의 활약에서 비롯됐다는 점을 떠올리면 앞으로의

임성한 가고 김순옥 온다… ‘7인의 탈출’ 어떨까

“펜트하우스”를 집필한 김순옥 작가가 “7인의 탈출”로 돌아온다. 오는 9월15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은 수많은 거짓말과 욕망이 뒤엉켜 사라진 한 소녀의 실종에 연루된 7명의 악인들의 생존 투쟁

가수→방송 종횡무진…백승일, 천하장사급 맹활약

백승일 홍주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천하장사 출신 백승일이 가수 활동은 물론, 다양한 분야를 통해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백승일은 최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 아내인 가수 홍주와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백승일, 홍주 부부는 지난

“신림역 칼부림·부산 돌려차기…!!” 표창원·권일용이 두 사건 언급하며 ‘잔혹 범죄’ 해결책으로 제시한 건 고개가 끄덕여진다

1세대 프로파일러 권일용과 표창원이 피해자가 예방할 수 없는 ‘이상 동기 범죄’에 대해 “사회가 예방해줘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26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권일용, 표창원, 박지윤, 장동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권일용은 ‘갈수록 잔

아이돌 정산 갈등, 그 중심에 선 ‘부모’들 [기자수첩-연예]

교육계에선 오래전부터 ‘치맛바람’이 불었다. 맹자의 어머니가 자식을 위해 세 번의 이사를 했다는 ‘맹모삼천지교’(孟母三遷之敎)라는 말이 있을 정도다. 그런데 이런 ‘치맛바람’은 연예계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이 됐다. 특히 가요계에서 도드라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