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첫 ‘동반 선발’ 최지만 & 배지환…다만, 무안타 4삼진 ‘동반 침묵’
(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피츠버그 파이리츠 코리안 듀오가 출격했다.최지만과 배지환은 3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 원정경기 각각 6번 지명타자와 8번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한국인 메이저리거 2명이 같은
(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피츠버그 파이리츠 코리안 듀오가 출격했다.최지만과 배지환은 3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 원정경기 각각 6번 지명타자와 8번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한국인 메이저리거 2명이 같은
홈런 친 오타니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비현실적인 장면을 자주 연출해 ‘야구 만화의 주인공’이라 불리는 오타니 쇼헤이(29·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가 인상적인 홈런을 날리며 다시 한번 야구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오타니는 3일(한국시간) 미
분명 탑 독이다. 그런데 탑 독이 아니기도 하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2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고양 캐롯과 2022-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1차전을 치른다. 현대모비스는 정규리그 4위에 오르며 이번 시리즈에서 탑 독이다. 그러
(파주=뉴스1) 김도용 기자 = 벨호의 ‘캡틴’ 김혜리(현대제철)가 소속팀과 대표팀 동료인 장창의 부상을 안타까워하면서 더 책임감을 갖고 2023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을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 축구대표팀은 오는 7월 호
가가와·오카자키 6골 제쳐…데뷔 시즌 빛나는 활약 이어가 골 세리머니 펼치는 미토마 [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적토마’ 미토마 가오루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일본인 한 시즌 최다 골 기록을 갈아치웠다. 미토마의 소속팀 브라이턴 앤
4월 7일·11일 잠비아와 2차례 평가전 첫 훈련은 ‘체력 테스트’로…손화연 1등 콜린 벨 감독과 여자축구 대표팀 [대한축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파주=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2023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을
“한국야구의 위기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코리안 특급’ 박찬호 해설위원은 지난 1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의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정규시즌 개막전을 현장에서 지켜봤다. 홍원기 키움 감독과
“어제 서진용을 보고 깜짝 놀랐다.” 김원형 SSG 랜더스 감독이 팀의 마무리 투수 서진용을 보고 놀랐다. 어디까지나 ‘기분 좋은 놀람’이고 감탄이다. 좋은 구위로 시즌을 시작한 클로저에 대한 만족감의 미소가 흘렀다. SSG는 1일 열린 20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아이돌 출신 배우 강미나가 오는 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시구를 한다. 걸그룹 아이오아이, 구구단 등에서 활동한 강미나는 2017년 드라마 ’20세기
“지난 월드컵보다 기대돼…4년 뒤엔 정신적 지주로 데려가 주셨으면” 인터뷰하는 지소연 [대한축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파주=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의 에이스 지소연(수원FC)은 ‘참패’를 경험한 4년 전 여자 월드컵의 악몽을 재현하
김효주(오른쪽)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김효주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디오 임플란트 LA오픈(총상금 175만 달러) 3라운드에서 단독 2위에 올랐다. 김효주는 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팔로스 버디스 이스테이츠의 팔로스 버
막판 순위 경쟁이 진행중인 미국프로농구(NBA)에서 뉴올리언즈 펠리컨스의 기세가 무섭다. 뉴올리언즈는 2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즈의 스무디킹센터에서 열린 LA클리퍼스와 홈경기 122-114로 이겼다. 이 승리로 40승 38패 기
“지금 김광현은 미국에 가기 전과 다른 유형의 투수가 됐다.” 김광현은 1일 열린 2023 KBO리그 정규시즌 개막전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5이닝 4피안타 3사사구 3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고 팀의 4-1 승리를 이끌었다. 에이스로서 팀 승리
국제부 순위도 5위…4년 만에 개인 최고 기록 17초 단축 ‘오뚝이 마라토너’ 최경선 2019년 전국체전 우승한 최경선.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오뚝이 마라토너’ 최경선(제천시청)이 개인 최고 기록을 4년 만에 경신하며 2023 대구마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첼시가 볼 점유율 69%에 총 27개의 슈팅을 하고도 무기력하게 패했다. 안방서 애스턴 빌라에 무너진 첼시는 홈 팬들의 야유를 받았다. 첼시는 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스탬포드 브리지에서 열린 2022-
대한축구협회와 1년 계약 연장에 합의한 콜린 벨 여자 축구대표팀 감독이 잠비아와 2차례 평가전서 승부수를 공개했다. 벨 감독이 지휘하는 여자 축구대표팀은 오는 7일(수원)과 11일(용인) 잠비아와 2차례 평가전을 치른다. 2일 벨 감독은 첫 훈련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파주=뉴스1) 김도용 기자 = 한국 여자 축구의 ‘간판’ 지소연(수원FC)이 4년 전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의 실패를 반복하지 않겠다고 이를 악물었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 축구대표팀은 오는 7월 열리는 FIFA 여자 월드컵을 준비하기 위해
샌디에이고 파드레스가 시즌 첫 승을 거뒀다. 샌디에이고는 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경기에서 8-4로 이겼다. 이 승리로 2패 뒤 첫 승 기록했다. 선발 제외된 김하성은 교체 출전
승리가 확정된 후 기뻐하는 샌디에이고 주립대 선수들.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3월의 광란'(March Madness)으로 불리는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남자농구 디비전1 토너먼트에서 짜릿한 버저비터 결승 골이 터졌다. 2일(한국시간)
불펜 투수들의 줄부상…유일한 고민거리 이강철 kt wiz 감독 [연합뉴스 자료사진] (수원=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야구 kt wiz는 투타 밸런스가 좋은 팀이다. 5명의 선발 투수가 확실하고 타선도 탄탄하다. kt는 1일 LG 트윈스와 2023 프로야구 개막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