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 2개로 홈런 2개…트라우트·오타니, 만화 같은 연속 홈런

홈런 친 오타니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비현실적인 장면을 자주 연출해 ‘야구 만화의 주인공’이라 불리는 오타니 쇼헤이(29·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가 인상적인 홈런을 날리며 다시 한번 야구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오타니는 3일(한국시간) 미

‘절친’ 홍원기 감독이 푼 ‘코리안 특급’ 홈 개막전 방문 비하인드…“한국야구 위기 심각하게 생각” [MK현장]

“한국야구의 위기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코리안 특급’ 박찬호 해설위원은 지난 1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의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정규시즌 개막전을 현장에서 지켜봤다. 홍원기 키움 감독과

배우 강미나, 4일 프로야구 고척 LG-키움전 시구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아이돌 출신 배우 강미나가 오는 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시구를 한다. 걸그룹 아이오아이, 구구단 등에서 활동한 강미나는 2017년 드라마 ’20세기

점유율 69%에 슈팅 27개 때린 첼시, 애스턴 빌라에 0-2 완패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첼시가 볼 점유율 69%에 총 27개의 슈팅을 하고도 무기력하게 패했다. 안방서 애스턴 빌라에 무너진 첼시는 홈 팬들의 야유를 받았다. 첼시는 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스탬포드 브리지에서 열린 2022-

이강철 kt 감독 “6월까지 6, 7회 버티기가 관건”

불펜 투수들의 줄부상…유일한 고민거리 이강철 kt wiz 감독 [연합뉴스 자료사진] (수원=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야구 kt wiz는 투타 밸런스가 좋은 팀이다. 5명의 선발 투수가 확실하고 타선도 탄탄하다. kt는 1일 LG 트윈스와 2023 프로야구 개막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