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 드리블’ 이강인 멀티골…마요르카 3-1 완승 견인

(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연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진출설에 휩싸이고 있는 이강인(마요르카)이 자신의 주가를 더욱 상승시켰다.이강인은 24일(한국시간) 스페인 마요르카의 비지트 마요르카 에스타디오에서 열린 2022-2023 라리가 30라운드 헤타페

김하성, 3타수 무안타 1볼넷…타율 0.194로 하락

샌디에이고 김하성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뛰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의 타율이 다시 1할대로 내려갔다. 김하성은 24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 필드에서 열린 2023

배지환, 3타수 무안타에 실책까지…피츠버그는 6연승

피츠버그 파이리츠 배지환 [USA투데이=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피츠버그 파이리츠 배지환(23)이 공격과 수비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고개를 숙였다. 배지환은 23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20

끓어오르는 女 자리싸움! 양산시청, 선두와 8점 차

(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포스트시즌을 향한 자리싸움이 뜨겁다. 특히 양산시청은 선두와의 격차를 8점 차로 줄이며 추격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지난 22일, 수원 스튜디오T에서 열린 ‘2023 두나무 한국프로탁구리그(KTTL)’ 여자부 내셔널리그

동갑내기 거포 오영수-변우혁, 함께 날아오를까?

(MHN스포츠 김현희 기자) 파워 넘치는 고교야구 선수들이 순수한 힘을 점검할 수 있는 무대로 월드 파워 쇼케이스만 한 것이 없다.국내 예선을 거쳐 미국에서 본선 무대를 펼치는 이 쇼케이스에서 국내 선수들은 꽤 좋은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한국 선수

맨체스터시티, FA컵 결승 진출…’시즌 3관왕 보인다’

맨시티의 홀란(왼쪽)과 과르디올라 감독. [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잉글랜드 축구협회(FA)컵 결승에 진출, 시즌 3관왕 희망을 부풀렸다. 맨시티는 2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