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의 첫사랑인데 출입국 관리소에서 잡힐뻔한 미녀

2000년대 초반 무쌍꺼풀이지만 매력적인 큰 눈의 마스크와 쾌할함으로 예능과 작품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대중에게 존재감을 어필한 배우 홍수아. 2005년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 VS 삼성 라이온즈 경기에서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적인 시구로 화제를 일으키며, 유명 야구선수인 페드로 마르티네즈의 이름을 딴 ‘홍드로’라는 별명을 얻으며 사

연애 상담해주던 선배 아들이랑 결혼해버린 사연

2017년 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 모녀지간을 연기하며 인연을 맺은 배우 김수미와 서효림. 서효림은 작품이 끝난 후 사석에서도 김수미에게 ‘엄마’라고 부를만큼 두 사람은 나이를 뛰어넘는 우정을 나누는 사이로 발전했다. 이 인연은 2019년 두 사람을 진짜 가족으로 만들어주게 된다. 바로 서효림과 김수미의 아들이 결혼한 것! 애초에 김수미가 서효림을

10년 넘게 몰래 기부하다 딱 걸린 미녀

보조개가 매력적인 배우 오연서가 2013년부터 현재까지 대한적십자사에 10년 넘게 꾸준히 기부해온 사실이 알려져 훈훈함을 선사하고 습니다. 지난 4일 대한적십자사 측은 오연서가 매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고 있으며, 최근 기부한 1천만 원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정기적으로 밑반찬과 구호품을 전하는 ‘희망풍차 결연 사업’에 사용될

아빠와 아들이 다 10년 넘게 공개 연애 중

‘소녀시대’의 수영과 10년 넘게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는 배우 정경호가 연인인 수영에 대한 변치 않는 애정을 드러내 또 한 번 주목받고 있다. 정경호는 최근 유튜브 채널 십오야의 ‘와글와글’을 통해 오랜만에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들인 김대명, 조정석, 유연석, 전미도 등 일명 ’99즈’와 함께 등장해 유쾌한 모습을 공개했다. 어

16세에 중앙대 조기 입학한 연기 신동

2012년 채널A 드라마 ‘굿바이 마눌’로 처음 데뷔한 아역배우 이레. 여느 아역배우들이 그러하듯 키즈모델로 활약하다 배우로 자연스레 데뷔한 경우인데요. 이듬해 이준익 감독의 ‘소원’을 통해 스크린으로도 데뷔합니다. 어린 나이임에도 풍부한 감정연기를 선보여 평단과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어내더니 2014년 개최된 제4회 베이징국제영화제 여우조연상을 수상합니다.

‘덱스 마음 빼앗은’ 아나운서 포기한 서울대 출신 엄친딸

티빙의 ‘피라미드 게임’이 흥행하면서 작품 속 배우들에게도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한 달에 한 번 비밀투표로 왕따를 뽑는 백연여고 2학년 5반의 이야기인데, 피라미드 게임을 진행하는 반장 ‘서도아’는 신인 배우 신슬기가 맡았다. 안정적인 연기력 보여준 신슬기는 놀랍게도 이번 작품이 데뷔작이다. 이보다 먼저 넷플릭스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솔로지옥

팀에서 가장 먼저 결혼할 것 같다던 걸그룹 멤버의 근황

JYP엔터테인먼트를 대표하는 걸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채영이 10살 연상인 가수 자이언티와의 열애설을 쿨하게 인정해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5일 한 연예매체는 두 사람이 6개월째 교제 중이며 다른 사람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한남동과 연희동 일대에서 자유롭게 데이트를 하는가 하면, 지인들에게도 서로의 연인이라 소개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두 사람의

강동원이랑 우산 썼다가 120만 악플러에게 시달린 배우

배우 이청아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2002)’과 단편 ‘눈물’을 통해 데뷔한 충무로의 기대주였다. 이어서 2004년에 청춘멜로 ‘늑대의 유혹’에 조연 오디션을 보러갔다가 주연으로 전격 발탁된다. 특히 강동원이 우산으로 뛰어드는 이 명장면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지금까지도 수 많은 밈을 생산하고 있는 전설의 장면인 만큼 당시에도 반응이 엄청났었다. 특

전세사기로 잃을뻔 했던 4억 되찾고 기부까지 한 서준맘

최근 들어 전세사기를 당하는 이들이 무척이나 많은데, 연예인들도 예외가 아니다. 배우 김광규는 연예계 유명한 전세사기 피해자이며 덱스와 김구라 역시 전세 사기를 당한 바 있다. ‘서준맘’ 캐릭터로 유명한 박세미 역시 전세사기를 당했다고 한다. 박세미의 사기 피해 경험은 특히 충격적이다. 이사한 지 두 달 만에 집주인이 바뀌었다는 사실을 은행으로부터 전해 들

강시 역할로 본인이 한류 원조라고 말하는 아역 출신 배우

이제 겨우 40대 초반이지만 어느덧 데뷔 36년차가 된 정태우. 6살의 어린 나이에 데뷔해 ‘연기신동’이라 불리며 수많은 작품에 출연했는데요. 탁월한 연기력으로 일찌감치 사극 연기에도 정통한 배우입니다. 요즘과는 달리 연기 공부를 체계적으로 배우지 않았던 예전. 5살 꼬마였던 정태우는 우연히 동네에서 드라마 촬영 구경을 하다가 그 자리에서 엄마한테 나도

‘넌 학생이고 난 선생인데…❤️’ 제자와 사랑에 빠진 스타 강사

tvN의 새 토일 드라마 ‘졸업’이 베일을 벗었다. 대치동을 배경으로, 스타 강사 서혜진(정려원 분)과 그녀의 제자였던 이준호(위하준 분) 사이의 예측 불가능한 미드나잇 로맨스를 그리는 작품이다. 2022년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와 ‘하얀 차를 타는 여자’ 이후 2년 만에 복귀하는 정려원은 14년 차이자 명문대 합격생을 다수 배출한 실력파 스타강사 서혜

아빠가 톱스타는 아니라서 금수저 연예인 아니라는 10준수

지금으로부터 10여년 전 MBC 인기 예능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전국민의 사랑을 받은 배우 이종혁의 차남 이준수. 여전히 어린 시절의 귀여운 모습이 먼저 떠오르실 테지만 어느덧 키 190cm가 훌쩍 넘는 훈훈한 고등학생이 되었다. 중학생이던 2021년 폭풍성장한 모습으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놀라움을 선사했던 이준수는 현재 아빠

5년 연애 금지 너무하다고 항의한 걸그룹 멤버

‘필리핀 보아’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2000년대 초반 필리핀에 어마어마한 인기를 끌었던 산다라박. 현재도 그 인기가 얼마나 대단한지 필리핀에 입국할 때는 여권 확인이 필요 없을 정도인데다가, 스태프들 역시 입국 심사도 패스받을 정도라고. 필리핀에서의 큰 사랑을 뒤로하고 고향인 한국으로 돌아온 산다라박은 2009년 YG엔터테인먼트 소속의 걸그룹 ‘2NE1

상대 여배우 췌장 보고 울었다는 이무생로랑

2020년 방영돼 선풍적인 인기를 끈 JTBC ‘부부의 세계’에서 신경정신과 전문의 김윤기를 연기한 이무생. 지선우(주)에게 다정다감한 면모를 보여주면서도, 지선우를 괴롭히는 전 남편 이태오(박해준)에게는 차가운 카리스마로 맞서는 모습으로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그렇게 시청자들을 ‘윤기앓이’하게 만든 이무생은 지난해 상반기 공개된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서는

출연료 0원에 스탭들 밥까지 사가며 연기했다는 배우

연기 열정이 둘째가라면 서러운 이정현은 작품의 규모와 상관없이 몸을 던지는 배우다. 이미 두 차례나 노개런티로 저예산 영화에 출연했던 이정현은 2013년 다시 한번 노개런티로 ‘성실한 나라의 엘리스’의 주연을 제안받는다. 이정현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소속사가 더 이상은 곤란한 상황이었기에 처음엔 거절을 했었다. 그러나 이 영화의 시나리오가 너무 훌륭했었다.

이 미녀 배우의 결혼 발표를 아무도 믿지 않았던 이유

2008년 MBC 시트콤 ‘그 분이 오신다’로 데뷔한 배우 하연주. 2021년 6월 결혼했으며, 결혼 2달 전인 4월 결혼 소식을 알렸는데요. 하지만, 공교롭게도 결혼을 발표한 날짜가 4월 1일 만우절이다는 사실! 만우절이면 으레 “결혼한다”라는 거짓말로 장난을 치는 스타들이 있다 보니, 처음엔 그녀의 결혼 발표도 거짓말이라고 생각했던 팬들이 적지 않았습니

윤성빈 ❤️ 지효가 비행기에서 오열한 사연은?

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지효가 최근 파리 패션위크 참석 비하인드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26일 트와이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지효의 파리 패션위크 참석기 영상이 올라왔는데요. 영상에는 패션위크 참석을 위해 파리로 향하는 지효의 모습이 생생하게 담겨 있었습니다. 비행기 안에서 셀프캠을 찍던 지효는 퉁퉁 부은 눈으로 “지금 파리로 가고 있어요. 아

태국에서 완벽한 휴가를 보낸 절친 연예인들

2000년대 예능 프로그램 ‘여걸식스’ 멤버로 함께 활동한 배우 이소연과 최여진. 2021년에는 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에 함께 출연하며 더더욱 끈끈한 우정을 자랑하는 친구 사이가 됐습니다. 지난해 3월 두 사람은 태국 푸켓으로 우정 여행을 떠나 맛있는 식사, 골프, 수영 등 오랜만에 여유로운 휴가를 보내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그런

낙태를 주제로 했던 30년 전 호러 드라마 리메이크

1990년대 초반 ‘마지막 승부’로 청순함의 대명사이자 국민 첫사랑으로 떠오른 심은하. 차기작으로 국내 최초 SF 스릴러 드라마였던 ‘M’에서 1인 3역을 연기하며 그야말로 톱배우의 자리에 올랐다. 지금으로부터 딱 30년 전인 1994년 방영돼 선풍적인 인기를 끈 ‘M’. 평범한 여고생인 줄 알았던 박마리가 위험에 처하자 초능력을 가진 다른 인격체인 M이

DM 실수로 잘못 보내 공개 연애하고 결혼까지 해버린 커플

4년여의 공개 열애 끝에 2015년 결혼한 배우 김무열과 윤승아 부부. 결혼 전 두 사람이 공개 연애를 하게 된 사연은 다소 아찔합니다. 연애 초반이었던 2011년, 트위터를 활발하게 하던 김무열은 어느 날 술을 마시고 밤에 윤승아에게 보낼 DM(개인 메시지)을 그만 전체 공개로 보내는 끔찍한 사고를 발생시킵니다. 자꾸 윤승아가 생각나고 보고 싶고 전화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