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도재정, ‘퍼퓸’ 티저 공개…짙어진 성숙미

SM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 화제의 유닛 NCT 도재정의 첫 번째 미니앨범 ‘퍼퓸'(Perfume)의 세 번째 콘셉트 이미지가 공개됐다. 31일 NCT 도재정 및 NCT 공식 SNS 계정 등을 통해 공개된 베이스 노트 콘셉트의 티저

‘아이언맨’ 윤성빈 “클럽 가본 적 없어…헬스클럽만”

[TV리포트=성민주 기자] 스켈레톤 국가대표 선수 윤성빈이 클럽을 한 번도 가본 적 없다고 밝혔다. 21일 ‘아이언빈 윤성빈’ 채널에 공개된 ‘춤? 춰볼게요’ 영상에서 윤성빈은 그룹 엑소 카이에게 춤을 배우기 위해 SM엔터테인먼트를 찾았다. 그는 “제가 지금 춤 배우러

하이브 덮친 ‘승자의 저주’···SM, 카카오 품으로(종합)

하이브가 SM엔터테인먼트 경영권 인수를 포기했다. 카카오와의 ‘쩐의 전쟁’에서 승리하더라도 출혈이 너무 커, 이긴 쪽이 힘들어지는 ‘승자의 저주’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 탓이다. 단 카카오와의 협의로 SM엔터테인먼트 사업 협력안을 통한 실익은 취할 수 있게 됐다. 이로

하이브, 이수만 자회사도 700억에 인수했다

[TV리포트=성민주 기자] 하이브가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의 SM엔터테인먼트 지분을 인수하는 과정에서 그의 자회사 지분을 매입한 가격이 공개됐다. 2일 서울경제는 하이브와 이수만 간 주식매매계약서(SPA)를 토대로 하이브가 이 전 총괄이 보유했던 SM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 드림메이커와 SM브랜드마케팅 등 2개 회사 지분을 총 700억 원에

카카오, 하이브 언플 저격…”SM과 계속 사업 추진할 것” [공식]

[TV리포트=신은주 기자] 카카오,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27일 카카오 측은 공식 입장을 통해 “카카오와 카카오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는 3사가 보유한 사업 경쟁력을 토대로 수평적 시너지와 선순환을 만들어 내기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협 력 계약은 3사가 함께 이루어나갈

하이브vsSMvs이수만, 차라리 삼자대면을 해라 [리폿@이슈]

[TV리포트=성민주 기자] 반박, 재반박, 또 재재반박… SM엔터테인먼트를 둘러싼 설전이 식을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시작은 이성수·탁영준 공동대표의 손을 잡고 SM엔터테인먼트의 2대 주주로 올라선 카카오 소식이었다. 이에 이수만 측은 지난 7일 “가처분을 통해 SM 이사회의 불법적 시도를 원천적으로 봉쇄할 것이며, 위법한 결의에

대한가수협회 회장은 이수만 편…”사람이면 실수할 수 있어”

[TV리포트=신은주 기자] 대한가수협회 이자연 회장이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사태와 관련해 “K-pop을 산업화로 이끈 이수만이 ‘구시대의 산물’인 양 희생양으로 전락한다는 것은 상상할 수 없다”라며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16일 이자연 회장은 협회 임원들과 긴급 회동을 한 후 “평소 대중문화산업 관계자의 한 사람으로서, 또

SM 직원들 “하이브에 저항할 것…현 대표 이성수·탁영준 응원” [전문]

[TV리포트=성민주 기자] SM엔터테인먼트 유닛장 이하 재직자 208명으로 구성된 ‘SM 평직원 협의체’가 현 경영진을 지지하는 성명문을 발표했다. 17일 SM 평직원 협의체는 SM엔터테인먼트 전체 직원에게 “불법, 탈세 이수만과 함께하는 하이브, SM에 대한 적대적 M&A 중단하라”는 제목의 이메일을 발송했다. 이메일을 통해 공개된 성명문에서

SM “하이브, 역외탈세 의혹 왜곡” vs 하이브 “일어날 수 없는 시나리오” [종합]

[TV리포트=성민주 기자]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의 ‘역외탈세 의혹’을 둘러싼 하이브와 SM엔터테인먼트의 설전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다. 16일 SM엔터테인먼트 이성수 대표는 “하이브와 이수만의 주식매매계약에 따르면, 이수만의 국내 프로듀싱은 3년간 제한되어 있지만, 해외 프로듀싱은 전혀 제한이 없다고 한다. 왜 굳이 이 주식매매계약서에 ‘해외

이수만, SM서 ‘7443억’ 챙겨..’인터폴 수배자’ 명단 오른 적도

[TV리포트=성민주 기자]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가 SM엔터테인먼트에서 7,443억 원을 챙겼다는 보도가 나왔다. 17일 디스패치는 “이수만은 SM에서 23년 동안 7,443억 원을 삼켰다”고 전했다. 하이브에 주식을 팔아서 번 돈 4,500억 원, 남은 보유주식 86만 8,948주를 16일 종가(13만 1,900원) 기준으로 계산한 돈 1,150억

‘부당거래’ 속 장면 올린 태연…’SM사태’ 심경 표현일까

[TV리포트=성민주 기자]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태연이 의미심장한 행보를 보였다. 16일 태연은 자신의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영화 ‘부당거래’ 속 장면이 담긴 영상을 올렸다. 태연이 업로드한 장면은 배우 류승범이 골프장에서 소란을 피우는 사람들을 보며 “야 진짜 열심히들 산다, 열심히들 살아”라고 말하는

이수만, SM이성수 대표 폭로에 “네 살 때부터 봐 온 착한 처조카…마음 아프다”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이성수 SM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이수만 SM 전 총괄 프로듀서를 겨냥해 각종 의혹을 폭로한 가운데 이수만 SM 전 총괄 프로듀서가 이에 대해 “마음이 아프다”고 심경을 전했다.  16일 가요계에 따르면,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는 이날 자신과 관련한 기사들을 접한

이수만 역외탈세에 세무조사까지…오늘도 뒤숭숭한 SM [종합]

[TV리포트=성민주 기자] 이성수 대표의 폭로부터 세무조사 소식까지, SM엔터테인먼트가 오늘도 몸살을 겪고 있다. 16일 SM엔터테인먼트 이성수 대표는 성명을 발표하고 이수만 대표에 대한 의혹 사항들을 제기했다. 그중에는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가 해외에서도 라이크기획과 유사한 법인 CT Planning Limited(이하 CTP를 만들고 프로듀싱 로열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