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기둥 부활’ 김민재, 엘체전 MOM…2-1 승리 견인

‘철기둥’이 부활했다. 김민재(26)가 엘체전에서 MOM(맨 오브 더 매치)에 선정되는 활약을 펼치며 승리를 견인했다. 나폴리는 8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레체에 위치한 스타디오 비아 델 마레에서 열린 US레체와의 2022-23시즌 세리에A 29라운

첼시, 안방서 도르트문트에 ‘뒤집기’…합계 2-1로 UCL 8강행

벤피카는 브뤼허에 5-1 대승하며 8강 합류…하무스 2골 1도움 골 터뜨리고 주앙 펠릭스와 기뻐하는 카이 하베르츠(왼쪽) [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첼시(잉글랜드)가 안방에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독일)를 상대로 역전극을 펼치며 유럽축구연맹(U

황인범, 2달 만에 시즌 3호골…클린스만 부임 앞두고 ‘눈도장’

올림피아코스는 레바디아코스에 6-0 대승 황인범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축구 국가대표팀 미드필더 황인범(27)이 2달 만에 시즌 3호골을 터뜨리며 소속팀 그리스 프로축구 올림피아코스의 대승에 이바지했다. 황인범은 6일(이하 한국시간) 그

4부 그림즈비의 대반란…EPL 사우샘프턴 잡고 FA컵 8강행

맨유는 웨스트햄에 3-1 역전승…풀럼과 격돌 승리에 기뻐하는 그림즈비의 폴 허스트 감독과 선수들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잉글랜드 축구 4부리그 팀인 그림즈비 타운이 프리미어리그(EPL) 팀인 사우샘프턴을 격파하고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8

‘황인범 77분’ 올림피아코스, 6-1 대승…리그 14경기 무패

황인범 뛰는 올림피아코스, 6-1 대승 [올림피아코스 트위터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국가대표 미드필더 황인범(27)이 선발 출전한 그리스 프로축구 올림피아코스가 완승과 함께 리그 14경기 연속 무패를 달렸다. 올림피아코스는 14

손흥민 풀타임에도…토트넘, 레스터시티에 1-4 완패해 연승 중단

황희찬 빠진 울버햄프턴은 수적 열세 속 사우샘프턴에 2-1 역전승 레스터시티와의 경기에 출전한 손흥민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손흥민(31)이 풀타임을 소화했으나 득점포 침묵을 지킨 가운데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이 레스

독일 프로축구 이재성, 빅리그 첫 멀티골…시즌 5·6호

아우크스부르크전서 선제·쐐기 골로 마인츠 3-1 승리 앞장 ‘정우영 교체 투입’ 프라이부르크는 슈투트가르트에 2-1 역전승 아우크스부르크전에서 팀의 세 번째 골을 터트린 뒤 세리머니 하는 마인츠 이재성. [dpa via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