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때 암 4기 진단받고도 서울대 입학한 남학생의 감동 사연 (+합격 비결)
고3 수험생 시절 암 4기 진단을 받은 남학생이 서울대에 합격한 사연이 감동을 자아내고 있다. 올해 서울대학교 역사학부에 입학한 이현우 씨. /이하 유튜브 채널 ‘EBS 뉴스’ EBS 뉴스는 올해 서울대학교 역사학부에 입학한 이현우(19) 씨와의 인터뷰를 지난 29일 공개했다. 지난해 1월 귀
고3 수험생 시절 암 4기 진단을 받은 남학생이 서울대에 합격한 사연이 감동을 자아내고 있다. 올해 서울대학교 역사학부에 입학한 이현우 씨. /이하 유튜브 채널 ‘EBS 뉴스’ EBS 뉴스는 올해 서울대학교 역사학부에 입학한 이현우(19) 씨와의 인터뷰를 지난 29일 공개했다. 지난해 1월 귀
한 대리기사가 손님들에게 일방적으로 구타를 당했다는 사연이 공개됐다. JTBC 보도 화면 / 이하유튜브 ‘JTBC News’ 지난 28일 유튜브 ‘JTBC News’에는 ‘”네가 감히 우리 아이를?” 대리기사 무차별 폭행한 부부 / JTBC 사건반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JTBC 측은 “제보자는 대리기사”라며 “그는
최근 한 아이 엄마가 패밀리레스토랑에 방문했다가 아이가 다른 손님과 충돌하면서 손님 신발에 소스가 묻어 ‘맘충’ 소리를 들었다는 사연이 공개됐다. 주말에 4살 아이와 패밀리레스토랑에 방문했다는 A씨의 사연이 지난 2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왔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 L.F-shutterstock.com 작성자
글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픽사베이 자료사진. 한 여대생이 남자친구 집에서 여성 속옷을 발견했다. 남친은 바람피우고 있었다면서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그렇게 헤어졌다. 그런데 며칠 뒤 남친에게서 문자메시지가 왔다. 여친은 남친을 다시 만나기로 마음 먹었다. 남친 집에는 왜 여성 속옷이 있었던 것일까.
지난해 역대급 태풍 ‘힌남노’로 붕괴된 도로에서 추락해 사망한 피해자 유족이 관할 지방자치단체로부터 받게 되는 손해배상 금액이 공개됐다. 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AI가 생성한 자료사진. / 빙 이미지 크리에이터(AI 이미지 생성 프로그램) 30일 대한법률구조공단에 따르면 대구지법 경주지원 권기백 판사는 A 씨(76) 유족이
외국인 남성 2명이 환전소에서 현금을 빼앗은 뒤 도주해 경찰이 추적하고 있다. 환전소 사진 / 뉴스1 경기 평택시 신장동에 있는 한 환전소에서 외국인 2명인 현금을 갈취해 달아났다는 신고를 접수해 이들을 추적 중이라고 30일 경기 평택경찰서가 밝혔다. 이들 가운데 한 명은 환전하는
일본 남쪽 해상에서 북상 중인 11호 태풍 ‘하이쿠이’가 한반도 서해안에 접근할 가능성이 나왔다. 단 경로가 여전히 유동적이라서 다음 달 1일까지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으로 관측된다. 제11호 태풍 ‘하이쿠이’ 예상 경로. / 기상청 제공 기상청은 30일 오전 예보 브리핑에서 “하이쿠이가 1일
‘동행복권’ 홈페이지 매주 연금복권 1만원어치를 구매하다가 1, 2등에 동시 당첨된 사연이 공개됐다. 30일 ‘동행복권’에 따르면 경기도 안양 동안구 한 복권판매점에서 ‘연금복권720+’ 173회차 1등, 2등에 동시 당첨자가 나왔다. 당첨자 A씨는 “매주 로또복권을 구매한다”며 “어느날 연금복권이 보여서 로또와 함께 구매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한 20대 남성이 검찰 민원실에 흉기를 들고 난동을 부렸다. 흉기 난동을 벌인 이유는 ‘벌금’ 때문이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왼쪽부터 주먹 쥔 남성, 교도소 / BOSS BTKPHOTOGRAPHY-shutterstock.com, Ann Kosolapova-shutterstock.com 30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강원경찰청은 춘천지검 영월지청에서 흉기를 들고
한국 정부가 오염수의 공식 명칭을 바꾸는 방안을 추진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30일 한덕수 국무총리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 출석해 ‘오염수’를 ‘처리수’로 바꿔 부르는 것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앞서 수협중앙회는 오염수라는 명칭 대신 처리수라는 말을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은 국민의힘 우리바다지키기 검증
아시아투데이 김채연 기자 = 원자력발전소 주변서 거주하다가 방사선 피폭으로 갑상선암을 진단받은 주민들이 제기한 공동소송이 항소심에서도 기각됐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고법 민사5부(김주호 부장판사)는 원전 주변 갑상선암 피해자 2800여명이 한국
군부대 사격훈련 중 인근 공장에서 일하던 민간인 1명이 발등에 원인불상 총상을 입었다고 뉴스1이 30일 보도했다. 군부대 사격 사진 / 뉴스1 매체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0분쯤 경기 파주시 조리읍 한 공장 야외에서 철근 작업을 하던 40대 남성 A씨가 왼쪽 발등에
한동훈 법무부 장관. [사진=연합뉴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최근 교정기관에 사형 집행시설을 점검하도록 지시한 것으로 알려져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한 장관은 지난주 서울구치소와 부산구치소, 대구교도소, 대전교도소 등 4개 교정기관에 대해 보유 중인 사형 집행시설을 제대로
서울 서이초등학교 교장이 교내에서 발생한 교사 사망 사건 직후 학부모에게 ‘학교와 상관없는 일’이란 취지의 발언을 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일부 학부모는 교장으로부터 ‘사망한 교사가 평소 우울증을 앓고 있었다’, ‘개인사로 돌아가셨다’는 말을 들었다고 증언했다. 지난달 18일 교내에서 1학년 담임교사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한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지난 주에 서울구치소, 부산구치소, 대구교도소, 대전교도소 등 4개 교정기관에 대한 사형 집행시설 점검을 지시했다.”사형 제도가 여전히 존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시설 유지를 제대로 하라”는 지시가 내려졌다.이러한 지시가 흉악범죄 증
오늘(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형사합의11부는 휴대전화 채팅 앱을 통해 알게 된 10대 소녀 B양을 돈을 미끼로 모텔로 유인해 성관계를 가진 뒤 도망친 30대 남성 A씨에 대해 징역 4년을 선고했다.이와 더불어, 재판부는 A씨에게 40시간의
© News1 김지영 디자이너 남편으로부터 지능이 낮다는 타박을 듣는다는 여성의 고민이 전해졌다. 2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매일 아내보고 지능 낮다는 남편…누구 잘못?’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매일 이런 말 듣다 보니 자존
제주도는 제주 청정수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수입수산물 원산지표시 및 수입 수산물 유통이력제 확대 단속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해양에 방류하기로 한 24일 새벽 제주시수협 위판장에서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가 지난 21일 평안남도간석지 건설종합기업소 안석간석지 피해복구현장을 현지지도 하는 모습.[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식중독균 검사 장면. © News1 충북 옥천군의 한 김밥집에서 음식을 먹은 주민들이 집단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30일 옥천보건소에 따르면 전날 오후 옥천읍내 한 김밥집에서 음식을 먹은 주민들의 식중독 의심 신고가 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