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나 납치 당했어 돈 보내줘”…부모 속인 20대男

태국인 여자친구와의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가짜 납치극’을 벌인 한 20대 한국인이 태국 경찰에 붙잡혔다. 5일(현지시간) 태국 파타야뉴스에 따르면 현지 경찰은 전날 촌부리주 파타야에 거주하는 한국인 김모씨(24)를 체포했다. 사건은 김씨가 한국에

화상 입은 여친 ‘콸콸’ 찬물 틀자…”괜한 물 버리네” 짠돌이 남친 핀잔

화상을 입어 찬물에 식히는 여자친구에게 “괜한 물 버린다”며 면박 준 남자친구가 뭇매를 맞고 있다. 지난 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알뜰한 남자친구라서 헤어진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남자친구 집에서 펄펄 끓인 감자탕을 시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