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나 납치 당했어 돈 보내줘”…부모 속인 20대男
태국인 여자친구와의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가짜 납치극’을 벌인 한 20대 한국인이 태국 경찰에 붙잡혔다. 5일(현지시간) 태국 파타야뉴스에 따르면 현지 경찰은 전날 촌부리주 파타야에 거주하는 한국인 김모씨(24)를 체포했다. 사건은 김씨가 한국에
태국인 여자친구와의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가짜 납치극’을 벌인 한 20대 한국인이 태국 경찰에 붙잡혔다. 5일(현지시간) 태국 파타야뉴스에 따르면 현지 경찰은 전날 촌부리주 파타야에 거주하는 한국인 김모씨(24)를 체포했다. 사건은 김씨가 한국에
인하대학교 건물에서 동급생을 성폭행하고 추락사하게 한 혐의로 구속된 남학생 대한 재판 과정이 원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비공개로 전환됐다. 서울고법 형사10부(부장판사 남성민)는 성폭력처벌법상 강간 등 살인 혐의로 기소된 20대 남성 A씨에 대해 6일
화상을 입어 찬물에 식히는 여자친구에게 “괜한 물 버린다”며 면박 준 남자친구가 뭇매를 맞고 있다. 지난 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알뜰한 남자친구라서 헤어진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남자친구 집에서 펄펄 끓인 감자탕을 시켜서
“의사면허 살아있는 동안 사회에 환원하는 마음으로 봉사” 조민, 부산대 입학취소 재판 증인으로 출석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씨가 부산대 의전원(의학전문대학원) 입학허가 취소 관련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하고있는 모습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의전원)의 입학 취소 처분이 부당하다며 소송을 낸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가 1심에서 패소한 가운데 판결이 확정된다면 의사 면허를 유지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보건복지부는 6일 “부산대 의전원 입학취소 처분이 확정될
투데이코리아=서재창 기자 |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 씨의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학 취소가 정당했는지에 대해 법원이 1심 선고를 내렸다. 부산지법 행정1부(부장판사 금덕희)는 6일 오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 씨의 부산대 의학전문대
5일 오전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정자교 보행로 일부 구간과 난간이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 현장이 통제되고 있다. 이 사고로 30대 여성 A씨가 숨지고 30대 남성 B씨는 중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2023.4.5/뉴스1 © News1 김
강남 주택가에서 40대 여성을 납치해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피의자 이경우(35)의 신상정보가 5일 공개됐다. 서울경찰청은 이날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이들의 얼굴과 이름 등 신상을 공개하기로 의결했다. (서울경찰청 제공) 2023
최정훈 충북도의원(충북도의회 제공) 국민의힘 소속 최정훈 충북도의원이 최근 잇단 구설에 오른 같은 당 소속 김영환 충북지사를 작심 비판했다. 최 의원은 6일 보도자료를 내 “김영환 지사는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도민을 향해 진심어린 사과를 했어야 했다”
© News1 DB 자신 몰래 백수인 처남에게 용돈을 줘온 아내와 부부 싸움을 했다는 남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처남에게 용돈 주고 있던 아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을 쓴 A씨는 결혼 5년 차에 1년 전쯤 아이를
© News1 DB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 연예인들의 얼굴에 음란물을 섞은 합성물로 돈벌이를 한 30대 남성이 실형에 처해졌다.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재판장 진재경 부장판사)는 6일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성착취물 제작·배포 등)
서울 마포구 p코인 발행사 A네트워크 사무소 ©뉴스1 “이번 주부터는 사람 없는 것 같아요” 서울 강남 주택가에서 40대 여성을 납치해 살해한 사건의 갈등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P코인의 발행업체 사무실은 텅비어 있었다. 6일 찾은 서울 마포구의 한
윤석열 대통령. (대통령실 제공) 2023.4.4/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6일 검찰과 경찰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마약 유통을 적발해 근절하라고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강남 학원가 마약 음료 사건과 관련해 “검·경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한 국내 여객선 비행기 조종실에 맹독성 뱀 코브라가 나타나 비상착륙 하는 사건이 벌어졌다.5일(현지시간) BBC 등에 따르면 남아공 현지 조종사 루돌프 에라스무스는 최근 3000m 이상 상공에서 비행하던 중 등에 차가운 뭔가가 닿는
아내가 백수 처남에게 몰래 매달 50만원씩 용돈을 주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남편의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처남에게 용돈 주고 있던 아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자신을 결혼 5년 차 남성이라고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딸 조민씨가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한 지 1년만에 입학 취소 처분을 받아 학교를 상대로 소송을 냈지만 패소했다.6일 뉴스1에 따르면 부산지법 행정1부(금덕희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부산법원종합청사 306호 법정에서 조씨가 부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보상이력이 없는 사고 차량을 구입해 새로 사고가 난 것처럼 꾸며 보험금을 타낸 보험사 직원과 일당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경찰청은 상습적으로 교통사고를 조작해 보험금을 타낸 보험사 대물 보상담당 A씨(30대)를
© News1 DB 법원이 신병훈련소 입소 4일만에 위병소 철문을 넘어 8시간 부대를 이탈한 30대 남성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인천지법 제14형사부(부장판사 류경진)는 군무이탈 혐의로 기소된 A씨(30)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 News1 DB 퇴마의식으로 병을 낫게 해 주겠다고 속여 여성 20여 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무속인이 실형에 처해졌다.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재판장 진재경 부장판사)는 6일 오전 유사강간 혐의로 구속 기소된 무속인 A씨(48)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학원가에서 여성 2명이 마약이 든 음료수를 들고 걸어가고 있다.(독자 제공) “중간고사를 앞둔 만큼 성적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하면 속을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5일 오후 5시쯤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학원가에서 만난 고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