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오늘도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통화에 ‘무응답’

통일부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직통 전화기 모습. (통일부 제공)/뉴스1 북한이 지난 7일에 이어 9일에도 남북한 간의 공식 연락채널 중 하나인 남북 공동연락사무소 업무 개시 통화에 응답하지 않았다. 통일부는 이날 오전 “북한이 업무 개시 통화에 응답하지

대법, ‘한강 몸통시신’ 사건 유족 손배청구 파기환송… “유족구제금 잘못 공제”

‘한강 몸통 시신 사건’의 가해자 장대호와 장씨가 일했던 모텔 주인에게 유족들에 대한 억대의 손해배상을 명한 판결이 대법원에서 파기환송됐다. 유족들이 받은 유족구조금은 장씨가 단독으로 부담하는 채무액에서 공제해야 하는데 장씨와 모텔 주인이 함께 부담하

“휴대폰 어디 뒀더라”…이제 전원꺼져도 찾는다

IT썰전원이 꺼져도 분실·도난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위치를 찾을 수 있는 기능이 출시될 전망이다.7일(현지시각) 해외 IT매체 나인투파이브구글(9to5Google)에 따르면 구글은 애플의 기기 위치 추척 서비스 ‘나의 찾기’에 대항할 수 있는 ‘파인더

사망 현장서 10만원 훔치다 걸린 英구급대원 유죄 망신

영국의 한 구급대원이 94세 할머니가 쓰러져 사망한 현장에서 10만 원을 훔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공개 망신을 샀다. 지난 7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94세 할머니가 쓰러져 사망한 직후 뻔뻔한 구급대원이 집에서 60파운드를 훔치다가

尹대통령 지지율 0.3%p↓ 36.4%…4주연속 36%대[리얼미터]

“‘대일 이슈’ 소강 국면…與 ‘설화’, 지지율 무겁게 만들어” 부정평가, 0.6%p 내린 61.0%…국민의힘 0.1%p↓ 37.0%, 민주당 1.2%p↓ 45.9% 중앙지방협력회의 입장하는 윤석열 대통령 (부산=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윤석열 대통

“내 아들은 상위권, 넌 턱걸이 인서울”…남친 엄마 ‘학벌 후려치기’에 누리꾼 공분

남자친구 어머니의 이른바 ‘학벌 후려치기’로 교제가 망설여진다는 한 30대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홀어머니를 모시고 사는 남자친구 때문에 고민이라는 30대 여성 A씨의 사연이 전해졌다. 자신을 사립고등학교 교사라고 소

尹 방미 앞두고 美 도청 의혹…펜타곤 “살펴보는 중”

온라인에 유포된 미국 정부의 기밀 문건을 통해 미 정부가 한국을 비롯한 동맹국을 도·감청한 사실이 드러났다. 윤석열 대통령이 이달말 방미를 앞둔 가운데 미국의 도·감청 의혹이 불거지면서 향후 한미 관계에 미칠 파장에도 이목이 쏠린다. 미 정부는 이 사

‘권총으로 대통령 살해’ 예고…경찰, 게시자 추적

대통령 살해 예고글 게시자가 구입했다고 주장하는 권총 [인터넷 커뮤니티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을 테러하려고 권총을 구입했다는 글이 인터넷에 올라와 경찰이 게시자를 추적하고 있다. 10일 경찰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