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 흉기난동범, 보험사기에 ‘소주병 폭행’ 전과

호송차 향하는 신림 흉기난동 피의자 (서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행인을 상대로 무차별 흉기를 휘둘러 1명을 살해하고 3명을 다치게 한 조모 씨가 23일 서울중앙지법에 열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기 위해 관악경찰서를 나서고 있

전과 3범+소년부 송치 전력 14건…’신림역 칼부림’ 가해자인 30대 남성의 과거

신림역 칼부림 사건 피의자의 전과가 확인되자 네티즌들이 분노했다. 이하 21일 오후 흉기난동 사건이 발생한 서울 관악구 신림역 4번 출구 인근에 폴리스라인이 설치돼 있다. 이날 이곳에서 괴한이 흉기를 휘둘러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 이하 연합뉴스 21일 서울 관악경찰서에

‘세상 살기 싫다’ 소리쳐…신림역 칼부림 사건 가해자, 체포 당시 모습 전해졌다

신림역 칼부림 사건 피의자의 검거 당시 모습이 공개됐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21일 오후 신림역 인근에서 흉기를 휘둘러 1명을 숨지게 하고 3명을 다치게 한 30대 남성 A 씨를 현장에서 검거했다고 밝혔다. 21일 오후 2시 7분쯤 서울 관악구 신림동 신림역 4번 출구 인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