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작가 롤링, 트랜스젠더 비하 논란에…”어차피 난 죽어” [할리웃통신]

[TV리포트=이수연 기자] 트랜스젠더 여성을 비하해 반발을 산 소설 ‘해리 포터’ 작가 J.K. 롤링이 마침내 입을 열었다. 21일(현지 시간)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Variety)에 따르면 J.K. 롤링은 트랜스젠더에 대해 반감을 가진 자신의 발언에 대해 “누구도 화나게 할 의도는 없었다”라고 적극 해명했다. 또한 해당

그래미서 파격적 무대 선보인 샘 스미스에 “토할 것 같다” [할리웃통신]

[TV리포트=이수연 기자] ‘제65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인 샘 스미스에 대한 열기가 아직도 뜨겁다. 지난 5일(현지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테나에서 제65회 그래미 어워즈가 개최됐다. 이날 영국 팝스타 샘 스미스는 킴 페트라스와 함께 ‘언홀리'(Unholy) 축하 무대를 펼쳤다. 전 세계에서 선풍적인

女병실에 트랜스젠더 입원해 되나요…인권위 “입원 가이드라인 제정하라”

국가인권위원회가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트랜스젠더 환자 입원과 관련한 가이드라인을 제정할 것을 권고했다. 입원실 등 성별에 따른 분리시설을 이용할 때 차별이 없어야 한다는 지적이다.인권위는 26일 남성에서 여성으로 전환한 트랜스젠더 여성이 남성 병실에 입원해야 한다는 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