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국 여행 온 일본인들 사이에서 필수 코스라는 국내 장소 TOP 5

① 일본인들 최애 한국 음식 일본을 찾는 한국인들도 많지만, 한국을 찾는 일본인 여행객도 크게 늘었습니다.지난해 방한 일본인은 232만 명으로 방한 관광객 1위를 차지했는데요.일본인 여행객들이 많이 늘어나면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방한 일본인 관광객 회복 속도를 높이기 위해 주 방한층인 20∼30대 여성 관광객 유치 확대에 나서고 있습니다. 일본인 여행객은 한국 방문 시 어떤 곳을 주로 방문하는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데요.일본인 […]

세계서 ‘가장 평온한 도시’에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서울은 몇 위?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가 세계에서 가장 평온한(Serene) 도시에 올랐다.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 사진=언스플래시 우리나라 서울은 75개 도시 중 65위에 그쳤다. 미국 워싱턴 D.C(64위), 프랑스 파리(66위)와 비슷한 수준이다. 일본 교토는 40위, 도쿄는 56위를 차지했다. 타임아웃 등 외신에 따르면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가 여행 보험사 머니슈퍼마켓(MoneySuperMarket)이 개발한 도시 평온 지수(Serene City Index)로 평가한 75개 도시 중 1위를 차지했다.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 […]

‘360도 파노라마 정글 뷰’ 볼 수 있다는 트리하우스 리조트, 바로 여깁니다

① 일본 오키나와 나무집 일본 오키나와에는 현지인들의 사랑을 받는 트리하우스 리조트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이곳은 2014년 건설하기 시작해 2021년 문을 열었습니다.‘트리풀 트리하우스(Treeful Tree House)’는 독특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숙박시설인데요.나무집으로 이어지는 꼬불꼬불한 계단을 따라 오르면 자연과 함께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이 펼쳐집니다. 이곳은 360도로 감상할 수 있는 정글 전망과 함께 어우러진 장소이죠.트리하우스에는 휴식을 취할 […]

삭힌 붕어?전세계 놀라운 오지 레스토랑 3곳

맛있는 음식을 먹기 위해 얼마나 멀리 여행할 수 있을까. 세계 구석구석에 숨어 있는 오지 레스토랑이 있다. 외딴 섬부터 아무도 찾지 않는 호수 옆에 이르기까지. 전세계 놀라운 오지 레스토랑 세 곳을 소개한다. 1. 덴마크, 콕스 KOKS, Denmark 주간지 뉴요커에서 “세계에서 가장 외딴 미식가의 여행지”로 소개된 ‘콕스’는 2018년 타임지 선정 ‘최고의 장소’ 중 하나로 선정되기도 했다. 아이슬란드와 스코틀랜드 사이의 북대서양에 있는 페로 제도처럼 콕스도 찾아가는 길이 쉽지 않다. 토르샤븐의 북서쪽, 레이나바튼 호수 옆에 위치해 있다. 레스토랑에 닿으려면 자동차로 가야한다. 도착하기 위해 검은 화산 모래길과 바위 지형을 가로지르는 얇은 길을 통과해야 한다. 미슐랭 2스타를 자랑하는 ‘콕스’는 북유럽 지역에서 가장 훌륭한 레스토랑 중 하나로 꼽힌다. 17~22코스 메뉴가 있으며, 그 중 상당수가 해산물로 만든다. 마호가니 조개, 굴, 랍스터, 가리비 요리 등이 인기 메뉴다. 레스토랑의 대표 요리인 ‘스케르피크요트(skerpikjøt·바람으로 말린 양고기 요리)’도 있습니다. 전 세계 다양한 와인도 마련했다. KOKS의 가장 큰 특징은 대부분 재료를 현지에서 조달한다는 점이다. 이곳에서 구할 수 없는 것은 인근 북유럽 국가에서만 수입한다. 2. 아르헨티나, 라 메시타 데 알만자 La Mesita de Almanza, Argentina 라 메시타 데 알만자는 아르헨티나 남단의 티에라델푸에고 섬에 위치해있다. 게, 홍합, 문어, 송어 등 해산물을 포함한 식사를 즐기면서 멋진 바다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메뉴는 소박하고 신선한 현지 식재료를 사용한다. 레스토랑 좌석은 20명만 가능하니 미리 예약은 필수다. 라 메시타 데 알만자는 많은 방문객이 음식, 서비스, 분위기를 높게 평가한 만큼 꼭 가볼 만한 곳이다. 우수아이아와 작은 어촌 마을 알만자를 잇는 도로를 따라 이 레스토랑에 도착할 수 있다. 레스토랑에 도착하는 다른 방법은 헬리콥터를 타는 것이다. 헬리콥터를 타면 웅장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보트를 타는 방법도 있다. 3. 일본, 도쿠야마즈시 Tokuyamazushi, Japan 시가현 요고코 호수를 찾는 관광객은 거의 없다. 하지만 현지인들은 호수 모퉁이에 있는 하루에 단 15명만 받는 작은 료칸때문에 이곳을 찾는다. ‘나레즈시’라고 알려진 삭힌 붕어 요리를 맛보기 위해서다. 나레즈시의 마지막 수련자 중 한 명인 도쿠야마 히로아키 셰프는 1년 이상 숙성시킨 생선의 극도로 강한 향을 풍부한 감칠맛으로 상쇄시킨다. 도쿠야마즈시의 나레즈시는 얇게 썰어 밥 위에 얹어 제공하는데 부드럽기로 유명하다. 깨끗한 호수 전망은 료칸이 위치한 목가적인 일본 마을의 분위기를 더해준다. 도쿠야마즈시는 침실이 두 개밖에 없어서 예약을 하기가 쉽진 않다. 레스토랑에 방문하려면 요고 역에서 셔틀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글, 디자인 = 권효정 여행+ 기자 사진= 각 레스토랑 사이트

메이지 유신 직전 다룬 ‘라이즈 오브 로닌’, 국내 발매 무산

일본 에도 막부 말기를 배경으로 한 액션게임 ‘라이즈 오브 로닌’의 국내 정식 발매가 무산됐다.‘라이즈 오브 로닌’은 일본 코에이테크모 산하 게임 개발 스튜디오 팀 닌자가 개발하고 있는 액션게임이다. 지난 2022년 9월에 진행된 소니 자체 게임 쇼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