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진출하려고 영문과 진학한 남학생 근황

2024 KBS 연기대상 일찌감치 예약해 둔 지승현 KBS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에서 구국의 명장 양규 장군을 연기한 배우 지승현. 지난해 KBS 연기대상에서 데뷔 18년 만인 지난해 연말에서야 처음으로 연기상(인기상, 우수상)을 수상했는데요.

나체로 샤워한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한 연예인

매력적인 미성과 파워풀한 성량을 자랑하는 ‘슈퍼주니어’의 려욱. 같은 팀 멤버인 김희철은 려욱의 맑은 목소리를 ‘청포도 같다’라고 소개한 바 있다. 팀 내에서 뿐만 아니라 아이돌 통틀어서 최고의 가창력을 자랑한다는 평가를 받곤 하는 그는 2016년 첫 솔로 앨범 ‘어린 왕자’를 발매했는데, 전혀 의도치 않은 ‘나체 샤워’ 논란을 일으키게 된다. 앨범 발매

아직 미혼인데 결혼식 주례 봤던 하지원

술자리에서 그냥 농담삼아 한 말인 줄만 알았지만 약속을 지키기 위해 기꺼이 동료의 결혼식 주례로 나선 스타가 있다. 바로 하지원이 그 주인공이다. 코미디언 정호철과 이혜지 커플은 지난 3월 9일 5년 여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사회와 축가는 두 사람의 직속 선배라고 할 수 있는 신동엽과 조혜련이 맡았으며, 드레스 이모(?)로는 장도연이 등판해 유쾌함을 더했

18년간 매년 목표가 ‘결혼’이었던 여배우

엉뚱한 매력으로 작품 뿐만 아니라 예능에서도 큰 사랑을 받는 배우 엄현경. MBC ‘전지적 참견시점’을 통해 종종 일상을 공개하곤 했는데요. 특히나 해당 방송을 통해 동료배우이자 절친인 한보름, 최윤영과 만나는 모습을 자주 공개하며 남다른 우정을 자랑한 바 있습니다. 지난해인 2023년 2월 방송분에서는 신년파티를 개최한 세 사람의 모습이 공개되었는데요.

동물원에서 결혼식 올려서 부케도 동물에게 준 대한 외국인

지금은 윌리엄과 벤틀리 형제의 아빠로 더 유명한 샘 해밍턴. 호주 출신인 그는 러셀 크로우, 휴 잭맨, 크리스 헴스워스, 마고 로비 등을 발굴해낸 유명 캐스팅 디렉터이자 배우 출신인 어머니의 영향으로 어린 시절부터 연기를 접하게 되는데요. 2002년 한국에 온 후 SBS 월드컵 특집 프로그램의 리포터로 방송계에 입문한 것을 계기로 ‘스펀지’, ‘부부 클리닉

호두과자 때문에 만난지 1주일만에 13살 연상남에게 청혼한 아이돌

2017년 2월 1세대 아이돌을 대표하는 ‘H.O.T.’의 리더인 문희준과 결혼, 국내 1호 아이돌 출신 부부로 등극하며 큰 화제를 일으켰던 ‘크레용팝’의 소율. 2012년 ‘크레용팝’의 멤버로 데뷔해 쌍둥이 멤버인 초아·웨이와 함께 팀의 인기를 크게 견인한 중심멤버이기도 합니다. 두 사람은 2013년 한 케이블 방송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선후배 사

대학시절 미팅 200번 넘게 했다는 이대 출신 아나운서

2004년 김정근, 나경은 등과 함께 MBC 아나운서 32기로 입사한 서현진. 1980년생으로 예원학교와 서울예고에 이어 이화여대에서 한국무용을 전공했는데요. 이화여대 재학중이던 2001년 제45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출전, 선에 당선되었던 독특한 이력이 있습니다. 한가지 더 놀라운 것은 대학 시절 미팅을 너무 좋아해 무려 200번 넘는 미팅을 했다는 것

첫사랑과 34년째 행복하게 살고 있다는 배우

첫사랑과 34년째 행복하게 지내는 배우 김원희 2005년 결혼한 배우 김원희. 무려 스무 살에 만난 첫사랑 남자 친구와 15년의 열애 끝에 결혼에 성공했는데요. 데뷔 전 길거리에서 건네받은 쪽지로 처음 인연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지금 감히 누구한테

고등학교 졸업식 공연하려고 노래 만들었다는 가수

2004년 데뷔한 3인조 보컬 그룹 ‘SG워너비’, 소몰이창법으로 그야말로 대한민국 가요계를 휩쓸어버린 장본인들인데요. 그 가운데에는 메인보컬인 김진호가 있었습니다. 데뷔하기 전부터 케이윌과 ‘에이트’의 이현 등과 함께 흑인 음악 동호회인 소울리스트의 멤버로 활약했던 이력이 있는 김진호. 2003년 ‘별밤 뽐내기 선발 대회’에서 주·월·기 장원까지 총 5

6개월만에 연습생에서 데뷔까지 해버린 발레 신동

어느덧 데뷔 2주년을 맞이한 걸그룹 ‘르세라핌’. ‘방탄소년단’이 소속되어 있는 하이브가 산하 레이블인 쏘스뮤직과 협력해 론친항 첫 번째 걸그룹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르세라핌’은 한국과 일본, 미국 출신 멤버들로 이뤄진 다국적 걸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는데, 특히나 만 3세 때부터 발레를 전공한 일본 멤버인 카즈하의 데뷔 전 이력이 큰 관심

결혼식 10일 남겨두고 마음 변해서 식장 예약 취소한 배우

1990년대 후반 KBS ‘신세대 보고-어른들은 몰라요’를 통해 처음 배우로 데뷔한 최영완. 이후 KBS ‘부부 클리닉 사랑과 전쟁’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는데요. 27세이던 2007년 연극 연출가인 손남목과 결혼해 오랜 기간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오고 있습니다만, 결혼식을 불과 10일 앞두고 파혼할 뻔했다고 합니다. 지난 20일 MBN ‘속풀이쇼 동치미

하이브 프로듀서와 연애중이라는 미녀 기상캐스터

대한민국 연예계 역사상 가장 뜨거운 논란이 일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요즘 MBC 소속의 기상캐스터이자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김가영의 열애가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지난 2월 13일 한 매체는 김가영이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보도했습니다. 상대는 바로 빅히트 뮤직 소속의 프로듀서이자 하이브의 초창기 멤버이기도

김혜수 때문에 거짓말하고 오디션 봤던 배우

환한 미소와 탄탄한 피지컬이 매력적인 배우 위하준. 전남 완도의 작은 섬마을인 소안도 출신인데, 중학교 시절 댄스 동아리에서 활동하며 아이돌을 꿈꿨지만 부모님의 반대로 예고 진학은 꿈도 꾸지 못하고 일반고로 진학하게 된다. 하지만 자신의 꿈을 포기할 수 없었던 나머지 고등학교 3학년 시절 무작정 서울로 올라와 대형 기획사인 SM과 JYP의 오디션에 도전했는

팬클럽 회장 가게에서 아르바이트하며 버틴 아역배우

중학교 1학년이던 1996년 SBS 설날특집극 ‘곰탕’에서 김혜수의 아역을 맡으며 데뷔한 류현경은 이후 강수연, 최진실 등의 대스타들의 아역을 주로 연기하며 활동을 이어왔는데요. 아역부터 시작해 어느덧 데뷔한지 28주년을 맞이한 베테랑 배우이지만, 배우로서 그리 순탄했던 것은 아닙니다. 자신의 학자금 대출뿐만 아니라 집안의 빚까지 갚아야했기 때문인데요. 그

아내 숨소리까지 녹음해 뒀다는 사랑꾼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보여준 활약으로 ‘진공청소기’라는 별명과 함께 온 국민의 사랑을 받은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김남일. 잘생긴 외모에 거침없는 실력, 남성미 넘치는 성격으로 사랑받던 그는 2007년 KBS 간판 아나운서인 김보민과 결혼해 큰 화제를 일으켰는데, 당시 ‘도전! 골든벨’ 진행을 하고 있던 김보민을 TV에서 보고 첫눈에 반해 연락처를

너무 예뻐 대학시절 한번도 밥값 내본 적 없다는 아나운서

현재는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중인 정다은. 2008년 KBS 공채 34기로 입사한 후 뉴스, 교양, 예능 등 가리지 않고 다방면으로 활약해 왔는데요. 남다른 외모와 서울대 출신으로 유명한 그녀는 과거 박명수가 진행하는 라디오에 출연해 대학 시절 인기가 어느 정도였냐는 질문을 받자 이렇게 대답합니다. 사실 난 한 학기 내내 밥값을 안 내고 다녔다. 그렇

어머니께 돈방석 선물한 진짜 효녀

2010년대 중반, 역주행의 아이콘으로 등극하며 큰 사랑을 받은 걸그룹 ‘EXID’. 메인보컬이자 리더인 솔지는 그보다 훨씬 앞선 2006년 ‘2NB’로 데뷔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2NB’는 별다른 성과 없이 해산되었고, 2012년 ‘EXID’로 재데뷔하게 되는데요. 이 역시 별다른 반응이 없다가 2년만인 2014년 뒤늦게 ‘위아래’가 역주행하며 그야말

남편이 갑자기 사랑한다고 문자 보내자 잘못 보낸 줄 알았다는 배우

영화 ‘아라한 장풍 대작전’과 ‘무영검’에 이어 드라마 ‘무사 백동수’, ‘아이리스’ 등의 작품에서 탁월한 액션과 감정 연기로 호평을 받은 배우 윤소이. 동국대학교 선후배 사이이자 동갑내기 뮤지컬 배우인 조성윤과 2017년 결혼해 어느덧 7년차 부부가 되었는데요. 두 사람은 동갑이라는 사실을 알고 편하게 친구로 지내던 중 연인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매일 밤

무속인도 놀라서 존대한다는 절대적 쎈언니

1984년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로 데뷔한 박해미, 올해로 데뷔 40주년을 맞이한 그야말로 어마어마한 경력과 카리스마를 자랑하는 배우인데요.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보여줬던 말 그대로 거침없는 성격의 캐릭터는 사실 박해미의 평소 성격과도 많이 닮아있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남다른 카리스마로 동료와 후배들을 벌벌 떨게 만드는 그녀. 당신이 다 알

촬영장 놀러 갔다가 너무 예뻐서 캐스팅 된 배우

2009년 영화 ‘4교시 추리영역’을 통해 처음 배우로 데뷔한 임수향. 오디션이나 여타 다른 방법으로 캐스팅된 것이 아니라 촬영장에 놀러갔을 뿐인데 감독의 눈에 단역으로 출연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로부터 2년 후인 2011년에는 임성한 작가의 드라마 ‘신기생뎐’에서 주인공 단사란 역할을 꿰차게 되는데, 무려 2000:1의 경쟁률을 뚫고 주연자리를 꿰찬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