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끝나니 관심 뚝…’메가시티’ 좌초되나

4·10 총선에서 메가시티 추진 동력이 약화되면서 메가시티 관련 행정절차가 중단됐다. 지자체의 주민투표 요청은 접수되지 않았고, 행안부의 자문기구 출범도 연기됐다. 서울 편입 공약을 내건 후보들이 낙선하면서 메가시티 동력이 더욱 약해졌다. 서울 통합법

성북구, 선잠박물관 관람료 무료 전환

성북구는 성북선잠박물관과 성북근현대문학관의 관람료를 무료로 전환했다. 이는 관광객과 주민에게 문화자원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조치이다. 선잠박물관은 선잠제의 역사를 전달하고, 근현대문학관은 지역 문학을 소개한다.

강북구, 가족돌봄청년 돌봄사업 추진  

강북구와 보건복지자원연구원이 ‘영케어러 함께 돌봄 사업’을 추진한다. 가족돌봄청년을 발굴해 전문인력을 파견하여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아이유는 어린이날을 맞아 1억원을 기부했다.

중구, 토박이 예우 조례 제정

중구 서울 중구가 ‘토박이 예우 지원 조례안’을 제정해 구 주민들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조례에 따라 구청은 주민들을 행사에 초청하고 주차요금, 수수료를 감면하며 프로그램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한다. 지난해까지 198명의 토박이를 발굴한 중구는 이들

중랑구, 전통 모내기 체험 실시

중랑구에서는 중랑행복1농장에서 전통 모내기 체험을 실시한다. 학생들이 벼의 생육과정을 이해하고 부모와 소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참가자 모집은 중랑구청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140자)

‘의료현안협의체’서 28차례 회의했다면서 ‘회의록’ 안 남겼다는 복지부…총공세 취하는 의료계

정부와 의료계 사이에서 의정 간 ‘의료현안협의체’ 회의록의 존재 여부를 놓고 치열한 샅바싸움이 벌어지고 있다. 의료현안협의체 회의록이 없는 것에 대해 의료계는 회의 결과를 납득할 수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의료계는 정부가 제출한 자료를 철저히 검증할

정부, 올해 어린이 안전에 6550억 원 투입

정부가 어린이안전 정책에 655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올해는 어린이 보호구역 개선, 스마트 횡단보도 설치, 음료 주의문구 확대 등 다양한 대책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의 안전한 생활 환경을 만들고자 한다.

건보공단, 의약단체와 수가 협상…의협은 불참

2025년도 요양급여비용 계약 합동 간담회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의약단체와 수가 협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협상 결과에 따라 내년 수가와 보험료율이 결정될 수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의약단체장들이 참석했으며, 협상의 진정성을 담은 메시지가 전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