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비탕을 5분 만에…다 좋은데 밥 흡입하는 소개팅男 어쩌죠”
소개팅에서 만난 남성이 마음에 들지만 밥을 흡입하는 버릇 때문에 만남을 이어갈지 고민이라는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26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밥을 흡입하는 소개팅남’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자신을 30대 초반 직장인이라고 소개한 작성자 A씨는 “얼마
소개팅에서 만난 남성이 마음에 들지만 밥을 흡입하는 버릇 때문에 만남을 이어갈지 고민이라는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26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밥을 흡입하는 소개팅남’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자신을 30대 초반 직장인이라고 소개한 작성자 A씨는 “얼마
최근 소개를 받은 남성이 결혼식을 올리고 헤어진 과거를 ‘파혼’이라고 표현한 것이 이해가지 않는다는 누리꾼의 사연이 전해졌다. 27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식 올리고 헤어졌으면 파혼 VS 이혼’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본인을 30대 직장인이라고 소개한
성매매를 미끼로 40대 남성을 유인해 약 5000만원을 갈취한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관악경찰서는 특수강도 혐의를 받는 10대 남성 7명과 여성 1명 등 8명을 조사 중이라고 27일 밝혔다.이들은 채팅 앱을 이용, 성매매를 하는 것처럼 속여 40대 남성을 관악
운전 중인 택시 기사의 턱을 가격하고 경찰관의 무릎을 발로 걷어찬 7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동부지법 제12형사부는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운전자 폭행)·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남성 A씨(70)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26일 밝혔다. 재판부
몸통에 화살을 쏴 3살 추정 유기견을 학대한 사건의 용의자가 7개월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용의자는 키우는 닭을 보호하겠다고 해외 직구로 화살을 구입해 떠돌이 개에게 쏜 것으로 파악됐다.23일 뉴스1에 따르면 제주서부경찰서는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부산에서 70대 남성이 몰던 차가 행인을 잇달아 들이받은 뒤 식당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21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30분쯤 부산 부산진구 부전시장 인근 주차장에서 A씨(79)가 몰던 차가 행인 3명을 잇달아 치고 약 20m 떨어진 식당 입구를 들이받
일본에서 한 40대 남성이 헤어진 전 여자친구의 알몸 사진을 길거리에 뿌렸다 경찰에 잡혔다. 19일 요미우리 신문에 따르면 일본 나라현 다카다경찰서는 과거 사귀었던 여자친구의 얼굴과 나체 사진을 살포한 혐의로 40대 회사원 A씨를 지난 17일 체포했다.경찰은 A씨에게
© News1 DB 술집에서 동창의 머리를 맥주병으로 내리친 남성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2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광진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다. A씨는 19일 오후 8시43분쯤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 있는 술집에서 말다툼을 하던
새총으로 쇠구슬을 쏴 이웃집 유리창을 파손한 혐의(특수재물손괴)를 받고 구속된 60대 남성 A씨/뉴스1 © News1 정진욱 기자 새총 성능에 대한 호기심을 품고 고층아파트 이웃집 유리창 3곳을 겨냥해 쇠구슬을 발사해 유리창을 깬 40대 남성이 구속됐다. 인천 연수경찰
한 40대 남성이 수원의 한 대형쇼핑몰 안에서 투신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20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날(19일) 오후 6시53분쯤 경기 수원시 권선구의 한 쇼핑몰 지상 4층과 5층 사이 에스컬레이터 쪽에서 A씨(46)가 투신했다.1층 판매행사장으로 떨어진 그는 중상을
[TV리포트=이혜미 기자] 조승우가 한혜진의 조언대로 불륜 커플의 의뢰를 받아들였다. 한혜진이 ‘불륜녀’로 매도된데 “케이스가 다르다”며 그를 비호하기도 했다. 18일 JTBC ‘신성한, 이혼’에선 불륜 커플의 이혼 소송을 맡게 되는 성한(조승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직경 8mm쇠구슬 /뉴스1 새총으로 쇠구슬을 쏴 이웃집 유리창을 파손한 60대 남성은 새총 성능을 확인하려는 호기심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60대 남성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0일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경찰이 인천 송도의 한 고층 아파트 유리창을 쇠구슬로 파손한 60대 남성을 체포했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체포해 조사중이라고 1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0일 오후 4시께 인천시 연수구 송
© News1 DB 17일 오전 3시42분쯤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의 인테리어 자재 판매점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매장 안에 있던 40대 남성 A씨가 얼굴과 손, 신체 일부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구조 당시 의식이 또렷
© News1 DB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찬 60대 남성이 아파트에서 추락해 사망했다. 17일 부천 원미경찰서에 따르면 16일 오후 11시 5분쯤 A씨(60대)의 위치추적 전자장치 신호가 잡히지 않는다는 법무부 연락을 받았다. 경찰은 A씨의 마지막 신호를 추적
일본에서 최근 보이스피싱 등 특수사기와 자택에 침입하는 강력 범죄가 전국에서 발생하면서, 남성 목소리로 일정 대사를 대신 응답해주는 ‘자동응답기’가 출시돼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여성들과 노년층을 중심으로 주문이 몰려들면서 초도물량이 매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니케이)이 저출산 문제와 관련한 설문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의 30% 이상이 아이를 원한 적이 없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아이를 낳고 키우는 환경이 어렵다는 응답이 주를 이룬 가운데, 젊은세대를 중심으로 육아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 News1 DB 경기 김포경찰서는 전 여자친구를 15시간 감금한 혐의로 A씨(30대)를 긴급체포했다고 1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4일 오후 6시쯤 서울 강남구 삼성동 치과에서 치료를 받고 나온 전 여자친구 B씨(30대)를 자신의 차에 태운 뒤 김포 고촌에 있는
진해경찰서 전경.(진해경찰서 제공) 한밤 빈 점포에 침입해 현금을 훔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남 진해경찰서는 지난 3일 야간주거침입절도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1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월7일 오전 4시께 진해구 화천동의 한 미용실 뒷편 창문을
© News1 DB ‘나가 살라’며 흉기로 딸을 위협한 50대 아버지가 입건됐다. 김포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입건했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12일 오후 6시 4분쯤 김포시 마산동의 한 임대주택에서 딸 B씨(30대)에게 흉기로 위협한 혐의를 받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