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미끼로 40대男 유인해 5000만원 뜯은 10대 8명 체포

성매매를 미끼로 40대 남성을 유인해 약 5000만원을 갈취한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관악경찰서는 특수강도 혐의를 받는 10대 남성 7명과 여성 1명 등 8명을 조사 중이라고 27일 밝혔다.이들은 채팅 앱을 이용, 성매매를 하는 것처럼 속여 40대 남성을 관악

“화가 나서” 전 여친 알몸 사진 356장 뿌린 日 40대 남성

일본에서 한 40대 남성이 헤어진 전 여자친구의 알몸 사진을 길거리에 뿌렸다 경찰에 잡혔다. 19일 요미우리 신문에 따르면 일본 나라현 다카다경찰서는 과거 사귀었던 여자친구의 얼굴과 나체 사진을 살포한 혐의로 40대 회사원 A씨를 지난 17일 체포했다.경찰은 A씨에게

말다툼 동창 술집서 맥주병으로 폭행한 50대 경찰 체포

© News1 DB 술집에서 동창의 머리를 맥주병으로 내리친 남성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2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광진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다. A씨는 19일 오후 8시43분쯤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 있는 술집에서 말다툼을 하던

‘신성한, 이혼’ 조승우, 한혜진 ‘국민 불륜녀’ 딱지에 분노 “아이 인생 달린 일”[종합]

[TV리포트=이혜미 기자] 조승우가 한혜진의 조언대로 불륜 커플의 의뢰를 받아들였다. 한혜진이 ‘불륜녀’로 매도된데 “케이스가 다르다”며 그를 비호하기도 했다. 18일 JTBC ‘신성한, 이혼’에선 불륜 커플의 이혼 소송을 맡게 되는 성한(조승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쇠구슬로 29층 아파트 유리창 파손한 60대 남성 체포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경찰이 인천 송도의 한 고층 아파트 유리창을 쇠구슬로 파손한 60대 남성을 체포했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체포해 조사중이라고 1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0일 오후 4시께 인천시 연수구 송

전자발찌 찬 60대 남성 아파트서 숨진채 발견

© News1 DB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찬 60대 남성이 아파트에서 추락해 사망했다. 17일 부천 원미경찰서에 따르면 16일 오후 11시 5분쯤 A씨(60대)의 위치추적 전자장치 신호가 잡히지 않는다는 법무부 연락을 받았다. 경찰은 A씨의 마지막 신호를 추적

日 남자목소리로 “택배 현관 앞에 두세요” 말하는 ‘응답군’ 인기

일본에서 최근 보이스피싱 등 특수사기와 자택에 침입하는 강력 범죄가 전국에서 발생하면서, 남성 목소리로 일정 대사를 대신 응답해주는 ‘자동응답기’가 출시돼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여성들과 노년층을 중심으로 주문이 몰려들면서 초도물량이 매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日 아이 낳지않는 이유 조사해보니…”일본엔 희망이 없다”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니케이)이 저출산 문제와 관련한 설문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의 30% 이상이 아이를 원한 적이 없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아이를 낳고 키우는 환경이 어렵다는 응답이 주를 이룬 가운데, 젊은세대를 중심으로 육아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창원서 한밤 빈 미용실·식당 털던 40대 ‘덜미’

진해경찰서 전경.(진해경찰서 제공) 한밤 빈 점포에 침입해 현금을 훔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남 진해경찰서는 지난 3일 야간주거침입절도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1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월7일 오전 4시께 진해구 화천동의 한 미용실 뒷편 창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