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 폭행한 성남 고교생, 교장에게 흉기 투척···담임은 얼굴 찢겨
투데이코리아=서재창 기자 | 동급생과 다툰 고등학생 A군이 담임교사와 면담하던 중 교사를 우산으로 폭행하고, 학교장에게도 흉기를 투척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성남중원경찰서는 25일 오후 5시 10분께 특수상해 혐의로 성남시 하대원동 한 고등학교의 학
투데이코리아=서재창 기자 | 동급생과 다툰 고등학생 A군이 담임교사와 면담하던 중 교사를 우산으로 폭행하고, 학교장에게도 흉기를 투척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성남중원경찰서는 25일 오후 5시 10분께 특수상해 혐의로 성남시 하대원동 한 고등학교의 학
‘몸에 좋은 물’이라고 속여 교도소 동기에게 마약 음료수를 마시게 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26일 뉴시스에 따르면 충북 충주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50대 송모씨를 구속해 수사 중이라고 이날 밝혔다.송씨는 지난 1일 충주시 연
4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출국장에서 원숭이 두창 감염병 주의 안내문이 화면을 통해 나오고 있다. 2022.9.4/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최근 국내에서 엠폭스(MPOX·원숭이두창) 환자가 늘어나는 것과 관련해 전문가가 26일 “국민이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 News1 경찰이 수하물에 실탄을 숨긴 뒤 항공기에 탑승한 70대 미국인의 신병을 확보하는데 실패했다. 26일 인천공항경찰단에 따르면 A씨는 23일 오후 필리핀 마닐라에서 대한항공 여객기(KE622)를 이용
© News1 DB 서울 강남의 유흥주점에서 손님과 종업원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A씨가 마약까지 소지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전날 오전 5시30분쯤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한 유흥주점에서 폭행 사건이
© News1 김영운 기자 마약투약 의심 증상을 보인 여중생 2명이 일본에서 ‘국민 감기약’이라 불리는 약을 섭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경기 수원서부경찰서는 A양 등 2명에 대한 마약 여부 확인을 위해 모발 등을 채취해 국립과학수사
충남 금산 월명동의 JMS 세계선교본부. © News1 김기태 기자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정명석 총재의 성폭행 범죄 등을 터뜨린 넷플리스 드라마 ‘나는 신이다’를 연출한 조성현 PD는 JMS측의 위협이 상상을 초월하고 있다고 했다. 최근 JMS 2
소방청(구 소방방재청)의 한반도 활성단층과 연구현황 중 한반도 인근의 응력 변이도 및 완충지대(한국방재학회 제공) 2023.4.25/뉴스1 © News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동해 앞바다에 지진이 연이어 발생하자 강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
택시가 잡히지 않는다는 이유로 불을 지르고, 아무 이유 없이 신호대기 중인 승용차 운전자를 폭행한 7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26일 뉴시스에 따르면 울산지법 제11형사부(재판장 이대로 부장판사)는 일반물건방화와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운전
충남 산불 피해 복구에 써달라며 성금을 전달한 익명의 80대 어르신의 소식이 전해졌다.26일 뉴스1에 따르면 지난 24일 80대 노인 A씨가 시청 사회복지과에 방문, 충남 지역 산불피해 복구에 써달라며 성금 160만원과 손 편지를 전달했다.A씨는 지난
코로나19 이후 일상회복이 되면 좋아질 거라 예상했던 정신건강 지표가 되레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이를 대형 재난 이후 2~3년이 지나 자살률이 반등하는 경향의 신호로 보는 만큼 자살을 막기 위한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
숨진 사람을 기도로 살릴 수 있다며 시신을 2년간 방치한 종교 지도자와 신도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대구지법 포항지원 형사1단독 송병훈 판사는 시체유기 혐의로 기소된 종교 지도자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80시간의 사
경찰이 화물차를 대상으로 난폭·과속운전, 신호위반, 도심권 통행제한 미준수 등 법규위반을 중점 단속할 예정이다. 서울경찰청은 서울시·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교통사고 예방 홍보활동을 펼치고 화물차 교통법규 위반사항에 대해서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26일 밝
페루의 한 40대 남성이 교복을 입고 여학교 화장실에 몰래 들어갔다가 경찰에 체포됐다. 24일(현지시간) ‘엘 티엠포 라티노’ 등 외신에 따르면 페루 경찰은 지난 20일 우안카요의 한 여학교에서 여장을 한 채 잠입한 42세 남성 솔리스 칼레로라를 체포
마약을 사용했다며 경찰에 자수한 30대 남성 A씨가 반나절 만에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 숨졌다. 25일 강북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4시 30분께 A씨가 마약 투여를 했다며 서울 강북경찰서 관할 파출소에 자수했다. 그는 임의동
美 NBC인터뷰, 우크라지원 관련 “美 압력 없어…모니터링하며 상황 검토” “北과 비핵화 협상 비현실적”…대만해협 평화 지지 입장 재확인 알링턴국립묘지에서 국기에 경례하는 윤석열 대통령 (워싱턴=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미국을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
일명 ‘계곡 살인’ 사건으로 기소돼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이은해(32)가 별도로 또 다른 소송을 진행 중인 사실이 전해졌다. 남편 명의로 가입한 생명 보험금 수억 원을 받게 해달라며 보험사를 상대로 청구 소송을 제기한 것이다. 26일 복수 매체
아파트가 경매에 넘어가자 은행에 찾아가 분신을 시도한 채무자가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26일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형사4단독 이환기 판사는 현존건조물방화예비와 특수협박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50대 남성 A씨에 대해 최근 이같이 판결
14일 0시 서비스 종료…첫 주말 OTT DAU 급증불법 스트리밍 사이트 ‘누누티비’ 서비스가 종료되자 정식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플랫폼의 이용자 수가 급증했다. 그간 무료 콘텐츠를 이용하는 ‘공짜족’들이 많았다는 방증이다. 최대 피해자였던
미국 캘리포니아 지역에서 ‘제2의 골드러시’가 벌어지고 있다고 뉴욕타임스 등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골드 컨트리 지역에 사금을 캐기 위한 사람들이 몰려들고 있다. 시에라 네바다 산맥의 서쪽 경사면에 있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