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 부부는 원래 ‘딩크족’ 아니었다…저출산 대책이 놓치는 것
© News1 DB 자영업자 박모씨(38)는 5년 전 아내 김모씨(38)와 결혼했으나 아직 자녀가 없다. 자녀 계획이 처음부터 없었던 것은 아니다. 도저히 아이를 기를 상황이 아니었다. 이들 부부가 운영하던 식당의 매출이 코로나19 영향으로 수직하락해
© News1 DB 자영업자 박모씨(38)는 5년 전 아내 김모씨(38)와 결혼했으나 아직 자녀가 없다. 자녀 계획이 처음부터 없었던 것은 아니다. 도저히 아이를 기를 상황이 아니었다. 이들 부부가 운영하던 식당의 매출이 코로나19 영향으로 수직하락해
투데이코리아=진민석 기자 |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방류 처리할 시설이 완료됐다. 이에 따라 곧 방류도 시작할 가능성이 커진 것으로 관측돼 관심이 모인다.지난 25일 교도통신은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일본 정부 명칭 ‘처리수’)를
가수 겸 배우 이루(본명 조성현·39)가 지난해 음주운전으로 적발될 당시 동승자가 운전했다고 말을 맞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 형사2부(부장검사 장소영)는 이루를 범인도피 방조,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등 혐의로 최
정부가 전세 사기 피해자를 위한 대환 대출 등 지원책을 마련한 데 이어 ‘전세 사기 특별법’도 발의를 앞두고 있다. 그러나 전세 사기 피해 유형이 제각각이라 지원책과 특별법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피해자들이 나올 전망이다. 지난 24일 우리은행을 시작으
울산 도심 한복판에 속옷 차림 여성이 침대 위에서 청바지를 허벅지까지 내리고 있는 사진이 담긴 대형 옥외 광고판이 등장했다가 선정성 논란이 제기돼 철거됐다. 26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전날 울산 지역 모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대형 광고 너무한 것
임신 중 남편의 외도 사실을 알게 된 아내가 상대 여성을 상대로 위자료 청구 소송을 하고 싶다는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26일 YTN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는 남편이 유흥업소 여성과 외도한 것을 알게 된 여성 A씨 고민이 소개됐다.A씨에 따르면
26일 출근시간 김포골드라인 걸포북변역 버스정류장. 정류장 곳곳에 ‘김포공항역 5분 간격 70번 버스 놓치지 마세요’라는 현수막이 걸렸다. 현수막은 70번 버스가 혼잡시간대인 오전 6시45분~7시45분 사이 배차 간격 5분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안내했다
아시아투데이 김임수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전날인 26일 김건희 여사의 캄보디아 순방 당시 찍은 사진에 조명을 동원했다는 의혹을 제기해 검찰 송치된 장경태 최고위원을 두둔하며 “조명 맞다. 저도 고발하길 바란다”고 언급한 가운데, 김 여사
국내 엠폭스 누적 확진자가 총 34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방역당국이 엠폭스 환자에 대한 혐오 표현을 자제해줄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엠폭스 유행 확산을 성소수자 탓으로 돌리는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되면 의심증상자가 신고를 기피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신장을 늘리는 수술인 ‘사지 연장술’로 167㎝에서 175㎝로 커진 남성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지연장술은 큰 고통과 부작용 위험을 수반하는 수술로 알려져 있다. 26일(현지시간) 영 ‘데일리메일’을 비롯한 외신들은 사지연장술을 받은 베트남 남성 코
경기 안성시청 소속 6급 공무원 부부가 숨진 채 발견됐다.27일 뉴스1에 따르면 경기 안성경찰서는 전날 오전 11시40분쯤 안성시 금광면의 한 공터에 주차된 차 안에서 숨진 남편 A씨(52)와 부인 B씨(52)를 발견했다.숨진 A씨 부부는 안성시청 소
아시아투데이 김철준·이승욱 기자 = 2022년 5월 7일 새벽. 강원도 삼척시 조용한 아파트 단지가 소란스러워졌다. 동해경찰서 소속 형사들이 일순 이 단지로 몰려든 것이다. 동거녀를 살해하고 도주하던 ‘용의자’ 이철수(가명·48)의 꼬리가 잡히는 순간
일본 경찰청을 관리하는 국가공안위원장이 최근 기시다 후미오 총리를 겨냥한 폭발물 투척 사건을 보고받은 뒤 “장어덮밥을 잘 먹었다”고 말해 논란이 되고 있다. 26일 교도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중의원(하원) 7선 의원인 다니 고이치 국가공안위원장은 전날
표예림 학폭 사건의 가해자로 지목된 4명. (유튜브 ‘카라큘라 탐정사무소’) 표예림씨의 학폭 가해자 4명 중 1명으로 지목돼 억울하다고 항변했던 남모씨가 뒤에서 다른 가해자들이 사과하지 못하도록 조종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25일 유튜브 ‘카라큘라
© News1 DB 등교 중인 초등학생을 추행한 안전지킴이에게 검찰이 징역 3년을 구형했다. 26일 대전지법 천안지원 제1형사부(재판장 전경호)에서 열린 A씨(70)에 대한 공판에서 검찰은 “아동을 상대로 한 범행으로 죄질이 나쁘다”며 이같이 요청했다
‘계곡살인’ 사건의 피의자 이은해(왼쪽)·조현수가 19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공동취재) 2022.4.19/뉴스1 © News1 정진욱 기자 ‘계곡 살인’ 사건으로 기소
25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18일 자진 신고로 마약 투약 사실을 고백한 30대 남성 A씨가 유치장에서 호흡 곤란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서울 강북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8일 오후 4시 30분경 한 파출소를 찾아 마약 투약 사실
25일 YTN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여행을 마친 뒤 돌아온 A씨가 주차장에서 자신의 차량이 사라진 사건이 발생했다.이 사건은 이웃 주민이 차량을 도난 당한 후, 브로커를 통해 차량을 팔아 빚을 상환한 것이 밝혀져 누리꾼들 사이에서 이목을 모으고 있다
미국 국빈 방문 이틀 만에 윤석열 대통령이 총 59억달러(약 7조900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최상목 대통령실 경제수석은 25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워싱턴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통해 “미국 첨단 기업들의 한국 내 투자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
입주민이 쏜 가스총에 쓰러진 관리사무소 직원. (JTBC ‘사건반장’) 아파트 외벽 공사 인부가 자신을 노려봤다며 관리사무소 직원에게 찾아가 가스총을 쏜 입주민이 경찰에 입건됐다. 25일 JTBC ‘사건반장’은 이날 오전 7시께 충북의 한 아파트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