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욕이 불러온 범죄, 강남 납치·살인 사건

“오늘은 가방들고 있어서 안 되겠어.” “어떻게 죽이겠다는 건데요?””집에 가서 해버리면 되지.”범행을 앞두고 차량 블랙박스에 녹음된 ‘강남 납치·살인 사건’의 실행자 황대한(35)과 연지호(29)의 음성이다. 이들이 계획적으로 피해자 최모씨(48)를

엠폭스 확진 환자 2명 추가 발생…누적 42명

질병관리청은 엠폭스(원숭이두창) 확진 환자 2명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28일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42명이다. 신규 환자들의 거주지는 경기 1명, 인천 1명이다. 모두 내국인으로 의심증상 발생 후 질병청 콜센터(1339)로 본인이 신고한 사례가 1건,

’10만원 상품권’에 뿔난 한전 직원들…지급 후 회수

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가 5월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직원들에게 온누리상품권 10만원 권을 지급했다가 다시 거둬들이는 일이 발생해 직원들의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다. 27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한전 직원임을 인증한 한 누리꾼이 ‘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