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홍익대, 미래 우수 인재 양성

현대자동차·기아가 홍익대학교와 함께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할 우수 인재 양성에 나선다. 현대차·기아는 11일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남양기술연구소에서 홍익대 서종욱 총장, 현대차·기아 CTO 김용화 사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 모

현대차그룹, 텐스토렌트에 5천만달러 투자…”미래車 반도체 확보”

[AP신문 = 배두열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인공지능(AI) 반도체 스타트업에 대한 전략 투자에 나섰다. 갈수록 전자장비(전장)로 변모하는 자동차를 비롯해 모빌리티 산업에 필요한 고성능 반도체를 확보하기 위한 결정이다.현대차·기아는 AI 반도체 스타트업 텐스토렌트(Tenstorrent)에 5000만달러(약 642억원)를 투자했다고 3일 밝혔다.텐스토렌트가 최근 모집한 투자금 1억달러의 50%에 해당하는 액수로, 현대차와 기아는 각각 3000만달러, 2000만달러를 투자했다.캐나다 토론토에 본사를 둔 텐스토렌트는 반도체 설계 분야에서

“긁힌 자국 자동 복원 EV”…현대차∙기아, ‘꿈의 나노 기술’ 공개

#. 직장인 A 씨는 출근하려고 차를 봤더니 범퍼 쪽에 약간의 긁힘을 발견했다. 차에 적용된 셀프 힐링 기술 덕택에 곧바로 원래 상태로 돌아올 것을 알기에 크게 걱정하지 않는다. A 씨는 전기차를 언제 충전했는지도 잊었다. 높은 효율의 태양전지가 차량 곳곳에 적용돼 있어 자체 생산한 전기로 출퇴근길 주행을 가능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지하주차장에 자리가 없어 야외 주차장에 차를 댔다. 한여름이라 차 안이 엄청 더울 것 같았지만 글라스에 부착된 특수한 필름이 차 안을 한결 쾌적하게 만들어 준다.[AP신문 = 배두열 기자] 꿈같은 이

우주로 달리는 현대차… 달탐사 모빌리티 본격 시동

현대자동차그룹이 달 탐사용 모빌리티 개발을 위한 인력 채용에 나섰다. ‘우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기 위해 본격적인 시동을 건 셈이다. 현대차그룹은 4월 달 남극부에서 광물 채취, 환경 분석 등 각종 과학 임무를 시행할 로버(탐사체) 개발 모델의 콘셉트

자율주행 로보셔틀 국회 달린다… 현대차 쏠라티 2대 운영

현대자동차가 국회에서 인공지능(AI)과 자율주행 기술을 결합한 ‘자율주행 로보셔틀’ 시범서비스를 선보인다. 현대차와 국회사무처는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김진표 국회의장, 이광재 국회사무총장, 조경호 의장비서실장, 홍형선 사무차장, 현대차 김용화 사

“움직이는 가변식부터 증강현실까지”… 현대모비스, 차세대 車 디스플레이 맛집 거듭나

현대모비스가 신개념 차량용 디스플레이를 통해 차세대 모빌리티 기술 방향성을 제시했다. 움직이는 가변형(스위블) 디스플레이와 돌돌 말리는 방식의 접히는 롤러벌 디스플레이를 세계 최초로 개발하고 양산에 근접한 수준으로 내구성과 품질까지 확보했다. 증강현실

KG모빌리티,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 개최

KG모빌리티는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6일 시상식에는 곽재선 KG 모빌리티 회장 및 이강 디자인센터장 등 관련 임직원을 비롯해 수상자 전원이 참석했다. 디자인 공모전 경과 보고 및 심사평, 시상식, 단체 기념사진

현대차∙기아, ‘커넥티드 카’ 가입자 1천만명 돌파…해외 증가세 ‘주목’

[AP신문 = 배두열 기자] 현대자동차∙기아의 전 세계 커넥티드 카 서비스(Connected Car Services) 가입자 수가 1000만명을 돌파했다. 이에 현대차∙기아가 추진하는 SDV(소프트웨어 중심의 자동차, Software Defined Vehicle) 전략도 보다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26일 현대자동차그룹에 따르면, 현대차∙기아의 커넥티드 카 서비스 가입자 수는 2021년 8월 500만명을 달성한 지 1년 10개월 만에 1000만명을 넘어섰다. 커넥티드 카 서비스는 자동차의 소프트웨어에 무선 네트워크를 결합함

2029년 대전역에 ‘미래형 환승센터’ 구축

대전역 철도 선상부지 및 서광장 일원 7만8620㎡에 오는 2029년까지 미래형 환승센터가 구축된다. (대전시 제공) /뉴스1 오는 2029년 대전역에 ‘미래형 환승센터’가 구축된다. 대전시는 지난 3월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