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실 곳곳 ‘소변 냄새’ 진동…대구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벌인 짓

대구 인교동의 한 외국인 전용 호스텔에서 ‘소변 테러’를 벌인 뒤 떠난 외국인 관광객. YTN 보도화면 캡처 한국으로 여행을 온 외국인 관광객들이 머물던 숙소 곳곳에 소변을 뿌려놓고 떠났으나 업주는 아무런 보상을 받지 못했다며 피해를 호소한 일이 알려졌다. 3일 YTN은 대구 인교동에

21만원에 판 가면, 알고 보니 60억…”돌려줘” 소송

선대로부터 물려받은 아프리카 나무 가면을 단돈 21만원에 팔았는데 알고 보니 그 가치가 수십억 원에 달한 것으로 밝혀졌다. 1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과 인디펜던트 등 외신에 따르면 프랑스 남부 가르주에 거주하는 한 80대 부부는 2021년 9월 자신

세월호 참사 해경 지휘부 최종 ‘무죄’ 판결…유족 “납득 못 해”

해경 지휘부 대법 판결에 대해 입장 밝히는 세월호 유가족. 연합뉴스 대법원이 2일 세월호 참사 당시 400여 명의 사상자를 낸 해경 지휘부에 대해 최종 무죄 판결을 내렸다. 유족들은 이에 대해 “책임자에게 면죄부를 주는 납득할 수 없는 판결”이라고 규탄했다. 유가족 단체인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와

가자지구 지상전 5일째 이스라엘군, 하마스 1차 방어선 돌파…팔레스타인 사망자, 9000명 육박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이스라엘 방위군(IDF)은 1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공습으로 무장정파 하마스의 대전차 미사일 부대 사령관을 제거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은 이날 자국군 전투기가 정확한 정보에 근거해 가자지구 자발리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