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라스트, ‘케이콘 재팬 2024′ 성료…’글로벌 라이징돌’ 입증

보이그룹 엘라스트(E’LAST)의 매력이 일본 팬들을 만났다. 엘라스트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Makuhari Messe)에서 열린 ‘KCON JAPAN 2024(케이콘 재팬 2024)’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 보이그룹 엘라스트(E’LAST)의 매력이 일본 팬들을 만났다. 엘라스트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Makuhari Messe)에서 열린 ‘KCON JAPAN 2024(케이콘 재팬 2024)’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

‘컴백’ 제로베이스원 “첫 여름 콘셉트 도전…올 여름 우리가 시원하게 만들겠다”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컴백 소감을 밝혔다.청량한 소년들로 돌아왔다. 제로베이스원(김규빈, 김지웅, 석매튜, 한유진, 장하오, 성한빈, 김태래, 리키, 박건욱)은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컴백 소감을 밝혔다.청량한 소년들로 돌아왔다. 제로베이스원(김규빈, 김지웅, 석매튜, 한유진, 장하오, 성한빈, 김태래, 리키, 박건욱)은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

‘컴백’ 제로베이스원 “여름 대표 아이돌 되고 싶다”

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그룹 제로베이스원이 컴백 소감을 전했다. 제로베이스원은 13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미니 3집 ‘유 해드 미 앳 헬로우(You had me at HELLO)’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김규빈은 “제로베이스원과 가장 잘 어울리는 청량한 음악과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인사 드리게 됐다. ‘여름 대표 아이돌’이 되고 샆다”고 말했고 김지웅은 “우리만이 선보일 수 있는 청량하고 에너제틱한 노래로 컴백하게 됐다”고 밝혔다. 장하오는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함께 해준 제로즈(팬클럽)에게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 이번 활동도 잘 해서 좋은 활약 보여드리겠다. 성장한 모습 기대해달라”고 전했고 성한빈은 “긴 공백기 동안 기다려주셔서 감사하다. 그만큼 진심을 담아 준비했다”고 귀띔했다. 제로베이스원의 이번 앨범 ‘유 해드 미 앳 헬로우’는 운명적 첫 만남 후 사랑에 빠진 ‘너’와 이제는 함께 날아오르겠다는, 사랑이 주는 행복에 가슴 벅찬 청춘의 이야기를 청량..

세븐틴 베스트 17 IS RIGHT HERE, ‘장르 씹어삼킨 청춘명작’ 화제

세븐틴이 9년만에 내놓은 ‘17 IS RIGHT HERE’이 이들의 활동서사는 물론, 장르나 매력도들을 다양하게 넘나드는 말 그대로의 ‘청춘향연’ 명작으로 거듭 조명되고 있다. 그룹 세븐틴의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는 한국과 일본 양국을 아우르는 세븐틴이 9년만에 내놓은 ‘17 IS RIGHT HERE’이 이들의 활동서사는 물론, 장르나 매력도들을 다양하게 넘나드는 말 그대로의 ‘청춘향연’ 명작으로 거듭 조명되고 있다. 그룹 세븐틴의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는 한국과 일본 양국을 아우르는

亞 팬미팅 투어 포문…베이비몬스터, 日 도쿄 ‘전석 매진’ 성료

베이비몬스터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베이비몬스터가 ‘괴물 신예’ 수식어에 걸맞은 라이브 퍼포먼스와 무대 장악력을 증명하며 데뷔 첫 팬미팅의 화려한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베이비몬스터는 지난 11, 12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개최한 ‘[BABYMONSTER PRESENTS : SEE YOU THERE] IN JAPAN’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양일 준비됐던 2만석은 물론 팬들의 요청에 추가 오픈한 좌석까지 총 2만 6천석 모두 매진을 기록했다. 터질 듯한 함성 속 무대에 오른 베이비몬스터는 공식 데뷔곡 ‘SHEESH’로 분위기를 단번에 끌어올렸다. 이어 이 자리에서 최초 공개된 ‘LIKE THAT’, ‘Stuck In The Middle (Remix)’ 등 미니 1집 수록곡 퍼포먼스부터 7인 완전체 ‘BATTER UP’, 데뷔 리얼리티서 선보였던 커버곡까지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특히 공연장을 가득 채운 폭발적인 보컬과 랩, 강렬한 에너지로 완성된 군무 등 이들의 압도적 라이브 퍼포먼스가 매 순간 짜릿한 전율을 안겼다. 또한 멤버들은 스테이지 곳곳을 자유롭게 누비며 관객들의 호응을 유도하는 등 신인임에도 여유로운 무대 매너로 현장의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여기에 데뷔 첫 팬미팅을 위해 멤버들이 직접 준비한 콘텐츠들은 특별함을 더했다. 이들은 프로필 만들기 코너 속 랜덤 질문에 답하며 친밀한 소통을 이어갔고, 릴레이 그림 그리기 등 참여형 게임을 통해 팬들과 함께 호흡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았다. 고향을 찾은 아사를 비롯 베이비몬스터 멤버들은 “첫 팬미팅이라 긴장했는데 팬분들과 함께 하니 시간이 정말 빨리 갔다. 이렇게 많은 분들과 호흡할 수 있어 감동이고 영광이다”며 “저희가 열심히 준비한 무대를 즐겨주시고 또 응원해 주신 팬분들께 감사하다”고 애정 어린 진심을 전했다. 데뷔 첫 팬미팅 투어의 신호탄을 성공적으로 쏘아 올린 베이비몬스터는 6월 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발걸음을 옮긴다. 이어 6월 15일 싱가포르, 6월 23일 타이페이, 6월 29·30일 태국 방콕 등 총 5개 도시, 7회 공연을 통해 글로벌 저변을 확장한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금호타이어 이노뷔, 현대N페스티벌서 성능 입증

아시아투데이 김정규 기자 = 금호타이어의 전기차 전용 레이싱 타이어 이노뷔(EnnoV)를 장착한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팀의 박준의 선수와 DCT 레이싱팀의 김영찬 선수가 현대N페스티벌 eN1 클래스 1·2라운드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11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현대N페스티벌 eN1 클래스에서 금호타이어를 장착한 두 선수는 거침없는 주행 능력과 타이어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제일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eN1 클래스는 국내 최대 규모의 원메이크(단일 차종) 레이스인 현대 N 페스티벌의 전기차 레이스로 국내 최초 전기차 레이스다. 특히 이번 클래스는 현대차가 아이오닉 5N 기반으로 제작한 원메이크 EV 레이스카인 IONIQ 5 eN1 컵카가 사용됐고, 금호타이어 전기차 전용 레이싱 타이어 이노뷔(EnnoV)가 장착된 바 있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대회를 통해 이노뷔의 진가를 다시 한번 입증하고 성공적 경기 운영을 지원했다. 이노뷔는 고속 주행 중에..

이준기, 6년여 만의 국내 팬미팅…‘한류 스타’ 명성 입증

이준기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배우 이준기가 6년여 만의 국내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준기가 지난 11일 저녁 6시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JOONGI’S DAY 2024 IN SEOUL : 봄, Again’을 열고 팬들과 포근한 봄을 함께 보냈다. 팬들의 함성 속에서 리프트를 타고 등장한 이준기는 ‘바보사랑’, ‘아낌없이 주는 나무’, ‘Fiery Eyes’(파이어리 아이즈)를 이어 부르며 팬미팅의 화려한 오프닝을 장식했다. 오랜만에 만나는 국내 팬들과 멀리서 찾아와 준 각국의 팬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건넨 그는 능숙한 진행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리며 공연의 본격적인 서막을 알렸다. 이어진 무대에서 그는 자신이 발매한 곡뿐만 아니라 ‘아라문의 검’ OST ‘Chosen One’(추즌 원),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OST ‘너를 위해’, 팬들 앞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악의 꽃’ OST ‘In My Heart’(인 마이 하트) 등 출연작들의 OST 메들리를 부르며 지난 작품들을 추억하는 뜻깊은 순간을 나눴다. 또한, 미리 설문을 통해 받아둔 팬들의 고민을 센스 있게 해결하고, 사연 당첨자들에게 즉석에서 사인한 선물을 직접 건네주는 등 가까운 거리에서 교감을 이어가 관객을 열광케 했다. 특히, 명실상부 ‘한류 스타’답게 해외 팬들을 위한 다양한 언어의 노래 무대는 물론, 이번엔 팬들의 고민 상담 코너와는 반대로 이준기의 현재 고민에 팬들이 상담해 주는 쌍방향 소통까지 다채로운 구성으로 잊을 수 없는 시간을 선사했다. 이렇듯, 언제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자 최선을 다하는 그에게 팬들은 ‘다시 만나 서로의 봄이 된 우리’라는 문구가 적힌 슬로건 이벤트와 깜짝 생일 파티로 보답해 큰 감동을 안겼다. 이에 그도 봄과 어울리는 설렘 가득한 버스커 버스커의 ‘벚꽃 엔딩’ 무대를 선보여 각별한 팬 사랑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후 ‘FOR US’(폴 어스), 정국의 ‘Standing Next to You’(스탠딩 넥스트 투 유), ‘Together’(투게더) 등 마지막까지 폭발적인 에너지로 열정적인 퍼포먼스를 펼치며 공연을 마친 이준기. 장장 210여 분 동안 22곡을 소화한 그는 “여러분들 덕분에 너무너무 즐거웠고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더 준비해서 또 멋진 작품으로 돌아와, 여러분이 항상 자랑스러워하는 배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스텝을 기대해 주시면서 다음번에도 함께 모여서 같이 놀기를 기다릴게요”라고 아쉬움 속에서 다음의 만남을 기약했다. 이준기는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으며, 6월 14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2024 LEE JOON GI SPLENDOR Family Day : LOVE BLOSSOM’를 개최해 더 많은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나무엑터스]

웨이션브이, 6월 컴백…韓→中 다채로운 활동 예고

웨이션브이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웨이션브이(WayV)가 오는 6월 새 미니앨범으로 돌아온다. 웨이션브이 다섯 번째 미니앨범 ‘기브 미 댓(Give Me That)’은 동명의 타이틀 곡 ‘기브 미 댓’ 한국어·중국어 버전을 포함한 총 6곡이 수록되며, 6월 3일 오후 6시(한국시간)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릴리즈된다. 이번 앨범은 웨이션브이가 지난해 11월 정규 2집 ‘온 마이 유스(On My Youth)’ 이후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웨이션브이의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를 만날 수 있어 뜨거운 호응을 얻을 전망이다. 특히 웨이션브이는 이번 타이틀 곡을 한국어와 중국어 버전으로 공개, 중국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다채로운 컴백 활동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웨이션브이 다섯 번째 미니앨범 ‘기브 미 댓’은 6월 3일 음반으로도 발매되며, 13일부터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에스엠엔터테인먼트]

하이라이트X비스트, 단독 콘서트 성료…15주년 과거·현재·미래 보여준 “기적 같은 선물”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그룹 하이라이트(HIGHLIGHT)가 팬들과 함께한 단독 콘서트로 서사를 완성했다. 하이라이트는 지난 10, 11, 12일 사흘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2024 단독 콘서트 ‘LIGHTS GO ON, AGAIN'(라이츠 고 온, 어게인)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LIGHTS GO ON, AGAIN’은 하이라이트와 비스트를 함께 만날 수 있는 공연으로 팬들에게 더욱 벅찬 감동과 전율을 선사했다. 하이라이트는 팬들과의 역사가 깊은 KSPO DOME에 재입성하며 서사를 완성할 뿐만 아니라 흥행 저력까지 입증했다. 실제로 이번 콘서트는 현재(하이라이트), 과거(비스트), 미래(하이라이트+비스트) 등 모든 시간을 아우르는 약 30곡의 웰메이드 구성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하이라이트는 밴드 라이브와 함께 독보적인 라이브 가창과 군무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압도적인 장관을 연출했다. 올해 발매한 미니 5집 신곡 ‘Switch On'(스위치 온)으로 막을 올린 하이라이트는 “다시 새로운 불을 켤 시간”이라는 공연명의 뜻을 소개하며 “저희의 모든 무대는 팬분들이 완성시켜주신다. 점점 팬분들과 물아일체가 되고 있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공연 초반부 ‘Alone'(얼론), ‘Pacer Cut'(페이퍼 컷) 등 하이라이트의 새로운 콘서트 레퍼토리가 되는 무대가 열기를 가득 채웠다. 특히 ‘Sleep Tight'(슬립 타이트)에서는 개인 플라잉 스테이지, ‘Give You My All'(기브 유 마이 올)에서는 단체 리프트 등 대형 무대 장치를 통해 모든 관객들과 눈을 맞추면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최신곡 ‘BODY'(바디) 이후 데뷔곡 ‘Bad Girl'(배드 걸)로 ‘비스트 섹션’이 시작됐다. 하이라이트는 오랜만에 외친 “쏘 비스트”라는 인사와 함께 흔들림 없는 라이브 퍼포먼스로 ‘Shock'(쇼크), ‘Shadow'(섀도우), ‘숨’, ‘비가 오는 날엔’, ‘Fiction'(픽션) 등 메가 히트곡 무대를 펼쳤다. 라이트(하이라이트 팬덤명) 역시 뷰티(비스트 팬덤명)로 변신해 ‘로즈봉’을 흔드는 폭발적인 호응으로 신남과 벅참을 나눴다. 이에 하이라이트는 “하이라이트와 비스트(하트), 라이트와 뷰티(라뷰) 모두가 하나 된 역사적인 순간이다. 중요한 건 과거부터 현재에도, 앞으로 미래까지도 우리가 함께하고 있다는 것”이라는 감회를 밝혔다. 이어진 ‘In My Head'(인 마이 헤드), ‘Beautiful'(뷰티풀) 무대에서 하이라이트는 리프트를 타고 팬들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갔다. 이번 ‘LIGHTS GO ON, AGAIN’은 ‘떼창’과 응원봉 파도타기를 비롯해 관객들의 다양한 참여를 유도하는 인터랙티브 공연으로 진행됐다. 실제로 팬들은 공연 3일 내내 ‘떼창’과 함께 슬로건, 카드섹션 이벤트로 사랑에 화답했다. 이에 하이라이트는 “여러분의 응원에 무대에서 날라차기를 할 수 있을 정도”라며 멤버들은 물론 팬들과도 돈독한 케미스트리를 발휘했다. 공연 말미 하이라이트는 “오늘의 이 시간들을 참 오래 기억할 것 같다. 기적 같은 선물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 지금처럼 멤버들과 팬분들과 함께라면 정말 오랫동안 노래할 수 있겠다”라며 “여러분께도 이번 콘서트가 앞으로를 살아가는 큰 힘이 되길 바란다. 그 마음으로 더 열심히 노래하고 웃고 춤추겠다. 앞으로 이곳에서 더 많이 오래 행복한 추억을 만들자”라고 인사했다. 하이라이트의 2024 단독 콘서트 ‘LIGHTS GO ON, AGAIN’은 이후 홍콩·방콕·가오슝·도쿄 등 아시아 각 지역에서 투어로 이어진다. 하이라이트는 데뷔 15주년을 맞이한 올해 ‘LIGHTS GO ON, AGAIN’을 비롯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TOZ(티오지), ‘인기가요’ 첫 출격…청량미 넘치는 ‘뉴 슈즈’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신인 보이그룹 TOZ(티오지)가 독보적인 청량함과 소년미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TOZ(안토니, 하루토, 유토, 타쿠토)는 12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첫 번째 미니앨범 ‘TO my new friends(투 마이 뉴 프렌즈)’의 타이틀곡 ‘NU SHOES(뉴 슈즈)’ 무대를 펼쳤다. 이날 TOZ는 처음 선 ‘인기가요’ 무대에서 신인답지 않은 자신감과 탄탄한 실력으로 멋진 퍼포먼스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TOZ는 네이비와 그레이가 섞인 체크무늬 재킷과 깔끔한 검은색 바지로 댄디한 착장을 선보일 뿐만 아니라 니삭스와 베레모로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또 경쾌한 리듬과 편안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NU SHOES’ 무대를 펼치며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TOZ는 지난해 발매한 프리 데뷔 앨범 ‘FLARE(플레어)’를 통해 소년미 넘치는 매력을 선보인 바 있다. 이어 이번 신곡 ‘NU SHOES’를 통해 음악팬들을 또 한 번 사로잡으며 대세 청량돌로 자리매김했다. ‘보이즈 플래닛’에서 활약하며 존재감을 알린 일본인 멤버 안토니, 하루토, 유토, 타쿠토로 결성된 TOZ는 최근 한국 데뷔 앨범을 발매하고 한국 음악 방송 출연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는 24일에는 일본 도쿄에서 팬콘 ‘2024 TOZ 1st FANCON in JAPAN (2024 티오지 첫 번째 팬콘인 재팬 <투 유>)’를 개최하며 한일 양국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한편 TOZ의 첫 번째 미니앨범 ‘TO my new friends’는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인가’ 82메이저, 파워풀 에너지 충전 ‘촉’ 무대

그룹 82메이저가 특별한 매력을 발산했다. 82메이저(82MAJOR, 남성모·박석준·윤예찬·조성일·황성빈·김도균)는 12일 오후 방송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첫 번째 미니앨범 ‘BEAT by 82(비트 바이 에이티투) 그룹 82메이저가 특별한 매력을 발산했다. 82메이저(82MAJOR, 남성모·박석준·윤예찬·조성일·황성빈·김도균)는 12일 오후 방송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첫 번째 미니앨범 ‘BEAT by 82(비트 바이 에이티투)

유니스, 페스티벌 무대 오른다… 열일 행보 진행중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그룹 유니스가 행사계 신흥 블루칩으로 거듭났다. 지난 11일 유니스는 대전 유성구에서 열린 ‘유성온천문화축제’ 무대에 올랐다. 이날 유니스는 타이틀곡 ‘슈퍼우먼(SUPERWOMAN)’으로 시작해 수록곡 ‘버터플라이즈 드림(Butterfly’s Dream)’, ‘왓츄 니드(Whatchu Need)’, ‘도파민(Dopamine)’, ‘꿈의 소녀(Dream of girls)’까지 데뷔 앨범의 전곡을 열창하며 축제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멤버들은 다채로운 세트리스트 속 풍성한 라이브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신인답지 않은 무대 매너 역시 그들에게 시선이 집중되도록 만드는 요소로 작용했다. 현재 유니스는 국내와 해외를 오가며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앞서 유니스는 일본 프로모션과 ‘유니스 팬사인 필리핀 투어(U&iS Fansign Philippine Tour)’를 연이어 성공적으로 이끌며 뜨거운 화제를 불러왔다. 앞으로는 국내 대학 축제와 행사에 러브콜을 받아 무대를 꾸민다. ‘유성온천문화축제’ 무대로 스타트를 끊은 유니스는 오는 14일 하남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KBS1 ‘열린음악회’를 비롯해 17일 순천대학교 축제, 18일 ‘2024 함께 걷자, 생명존중 페스타’, 19일 ‘SBS MEGA 콘서트’까지 잇달아 출연을 확정하며 ‘행사계 신흥 블루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유니스는 데뷔와 동시에 다양한 무대를 접수하며 활약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계속될 이들의 한계 없는 행보에 기대가 커진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 = F&F엔터테인먼트]

유니스, 행사계 신흥 블루칩…페스티벌 러브콜 폭주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그룹 유니스(UNIS)가 행사계 신흥 블루칩으로 거듭났다.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는 지난 11일 대전 유성구에서 열린 ‘유성온천문화축제’ 무대에 올랐다. 이날 유니스는 타이틀곡 ‘SUPERWOMAN(슈퍼우먼)’으로 시작해 수록곡 ‘Butterfly’s Dream(버터플라이즈 드림)’, ‘Whatchu Need(왓츄 니드)’, ‘Dopamine(도파민)’, ‘꿈의 소녀(Dream of girls)’까지 데뷔 앨범의 전곡을 열창하며 축제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멤버들은 다채로운 세트리스트 속 풍성한 라이브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신인답지 않은 무대 매너 역시 그들에게 시선이 집중되도록 만드는 요소로 작용했다. 현재 유니스는 국내와 해외를 오가며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앞서 유니스는 일본 프로모션과 ‘U&iS Fansign Philippine Tour(유니스 팬사인 필리핀 투어)’를 연이어 성공적으로 이끌며 뜨거운 화제를 불러왔다. 앞으로는 국내 대학 축제와 행사에 러브콜을 받아 무대를 꾸민다. ‘유성온천문화축제’ 무대로 스타트를 끊은 유니스는 오는 14일 하남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KBS1 ‘열린음악회’를 비롯해 17일 순천대학교 축제, 18일 ‘2024 함께 걷자, 생명존중 페스타’, 19일 ‘SBS MEGA 콘서트’까지 잇달아 출연을 확정하며 ‘행사계 신흥 블루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탄탄한 실력이 밀고 여덟 멤버의 다채로운 매력이 끄는 완벽한 무대로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유니스. 데뷔와 동시에 다양한 무대를 접수하며 활약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계속될 이들의 한계 없는 행보에 기대가 커진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엘라스트, ‘KCON SHOWCASE’로 日 열도팬에 ‘눈도장’

그룹 엘라스트(E’LAST)가 일본에서도 빛났다. 엘라스트는 지난 10일 일본 지바현에 위치한 마쿠하리 멧세(Makuhari Messe)에서 열린 ‘KCON SHOWCASE(케이콘 쇼케이스)’를 통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데뷔 그룹 엘라스트(E’LAST)가 일본에서도 빛났다. 엘라스트는 지난 10일 일본 지바현에 위치한 마쿠하리 멧세(Makuhari Messe)에서 열린 ‘KCON SHOWCASE(케이콘 쇼케이스)’를 통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데뷔

‘음중’ 더킹덤, 킹메이커 홀렸다…’Flip that Coin’ 완벽 퍼포먼스

그룹 더킹덤이 특별함을 드러냈다. 더킹덤(The KingDom, 단·아서·무진·루이·아이반·훤·자한)은 11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새 미니앨범 ‘REALIZE(리얼라이즈)’의 타이틀곡 ‘Flip that C 그룹 더킹덤이 특별함을 드러냈다. 더킹덤(The KingDom, 단·아서·무진·루이·아이반·훤·자한)은 11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새 미니앨범 ‘REALIZE(리얼라이즈)’의 타이틀곡 ‘Flip that C

‘음악중심’ 티오지(TOZ), ‘차세대 청량돌’의 소년미 넘치는 퍼포먼스

티오지(TOZ)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신인 그룹 티오지(TOZ)가 청량함 가득한 멋진 무대로 팬들과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11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티오지가 ‘NU SHOES’로 소년미와 청량미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니트와 체크가 믹스 앤 매치된 착장으로 무대에 선 티오지는 베레모와 버건디 니삭스로 포인트를 주어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착장으로 표현된 귀여운 소년미와 트렌디함은 티오지의 신곡 ‘NU SHOES’와 어우러져 티오지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경쾌함을 전했다. 티오지는 지난해 발매한 곡 ‘Magic Hour’로 청량함 가득한 티오지만의 색을 드러낸 적 있다. 그리고 신곡 ‘NU SHOES’를 통해 팀의 아이덴티티와 매력을 극대화하며 대세 청량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보이즈 플래닛’에서 활약하며 존재감을 알린 일본인 멤버 안토니, 하루토, 유토, 타쿠토로 결성된 티오지는 5월 2일 한국 데뷔 앨범을 발매하고 한국 음악 방송 출연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더불어 5월 24일에는 일본 도쿄에서 팬콘 ‘2024 TOZ 1st FANCON in JAPAN ‘TO U’(2024 티오지 첫 번째 팬콘인 재팬 ‘투 유’)’를 개최하며 한일 양국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한편 티오지의 첫 번째 미니앨범 ‘TO my new friends’는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쇼! 음악중심’]

82메이저, ‘뮤직뱅크’ 강타한 날카로운 ‘촉’

그룹 82메이저가 무대 위 날카로운 촉을 선보였다. 82메이저(82MAJOR, 남성모·박석준·윤예찬·조성일·황성빈·김도균)는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첫 번째 그룹 82메이저가 무대 위 날카로운 촉을 선보였다. 82메이저(82MAJOR, 남성모·박석준·윤예찬·조성일·황성빈·김도균)는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첫 번째

‘미스터로또’ 황민호, 장구의 神 박서진에게 도전장 내밀었다 [TV스포]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미스터로또’ 장구의 신 박서진과 황민호가 대결을 펼친다. 10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터로또’에서는 ‘제1회 로또 어워즈’가 열린다. 방송 1주년을 맞아 펼쳐지는 아주 특별한 시상식을 빛내기 위해 ‘원조 섹시퀸’ 채연, ‘미스트롯2’ 진(眞) 양지은, ‘감성 거인’ 황민호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격한다. 이날 방송은 TOP7과 황금기사단의 팀 대결이 아닌 단 하나의 트로피를 차지하기 위한 불꽃 튀는 개인전으로 진행돼 더욱 뜨거운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감성 거인’ 황민호가 장구의 신 박서진에게 장구로 도전장을 내민다. ‘장구의 신이 될 상’ 트로피를 두고 자존심을 건 맞대결을 펼치게 된 것. 장구 하나로 그야말로 신의 경지까지 올라간 박서진과 차세대 장구 라이징 스타 황민호의 대결에 현장 반응도 역대급으로 뜨거웠다고 하는데. 이에 박서진은 “굴러온 돌이 박힌 돌을 뺀다더니”라며 “제가 왜 장구의 신인지 보여드리도록 하겠다”라고 선전 포고한다. 하지만 이내 박서진은 황민호를 향해 “넌 장구벌레나 해!”라는 눈높이 독설(?)로 빅웃음을 유발한다는 후문. 그런 가운데, 박서진은 이날 황민호를 형으로 대접할 위기에 처했다고 전해져 두 사람의 대결에 이목이 집중된다. 퍼포먼스 강자들의 대결도 놓칠 수 없다. ‘미스터로또’ 공식 춤꾼인 박지현과 골반 머신 진욱이 ‘춤바람 났상’ 트로피 쟁탈전을 벌인다. 박지현은 MC 붐의 ‘옆집오빠’를 선곡해 고난도 활어 댄스를 선보여 현장을 발칵 뒤집어 놓는다. 이에 진욱은 ‘장윤정 트위스트’로 맞붙어 치명적 골반 웨이브로 팬들의 환호성을 자아낸다고. 과연 두 사람 가운데 ‘춤바람 났상’ 트로피를 거머쥘 주인공은 누구일지. ‘미스터로또’ 대표 먹성즈 진해성과 박성온도 맞대결에 나선다. 몸매 유지(?) 중인 푸바오 진해성과 성장기 초코스박 박성온은 이날 ‘밥 상’ 트로피를 거머쥐기 위해 먹성즈다운 묵직한 노래 대결에 나선다. 특히, ‘밥 상’ 트로피뿐만 아니라 특별 부상인 간식 가방까지 주어진다는 사실에 두 사람의 승부욕은 더욱 뜨겁게 불타올랐다고 하는데. 과연 ‘밥 상’과 간식 가방은 누구에게 돌아갔을까. 제1회 로또 어워즈를 만날 수 있는 TV CHOSUN ‘미스터로또’는 5월 10일(금) 밤 10시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MA1’ 일상 소년, ‘뮤직뱅크’ 출연→’한페될’ 음원 발매 눈길

‘일상 소년’들의 특별한 퍼포먼스가 ‘뮤직뱅크’를 물들인다. KBS에 따르면 오는 10일 오후 방송하는 KBS2 ‘뮤직뱅크’ 무대에 글로벌 아이돌 데뷔 프로젝트 ‘메이크메이트원(MAKE MATE 1, 이하 ‘MA1’)’의 참가자들 ‘일상 소년’들의 특별한 퍼포먼스가 ‘뮤직뱅크’를 물들인다. KBS에 따르면 오는 10일 오후 방송하는 KBS2 ‘뮤직뱅크’ 무대에 글로벌 아이돌 데뷔 프로젝트 ‘메이크메이트원(MAKE MATE 1, 이하 ‘MA1’)’의 참가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