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광장 아래 의문의 ‘지하공간’… 40년 만에 처음으로 공개됐다 (사진)
5일 서울 중구 지하철 2호선 시청역과 을지로입구역 사이 지하 2층 미개방 공간이 언론에 공개되고 있다. 서울시는 40년 만에 공개되는 폭 9.5m, 높이 4.5m, 총 길이 335m규모의 이 공간을 오는 8~23일 시민들에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 이하 뉴스1 서울 지하철 2호선 을지로입구역
5일 서울 중구 지하철 2호선 시청역과 을지로입구역 사이 지하 2층 미개방 공간이 언론에 공개되고 있다. 서울시는 40년 만에 공개되는 폭 9.5m, 높이 4.5m, 총 길이 335m규모의 이 공간을 오는 8~23일 시민들에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 이하 뉴스1 서울 지하철 2호선 을지로입구역
서울경찰청 지하철경찰대는 지하철역 등지에서 여성 43명의 신체를 불법 촬영하고 연인과 성관계를 몰래 촬영한 혐의(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 이용촬영)로 A(34)씨를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31일 밝혔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이다. / BortN66-shutterstock.com, 뉴스1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18년 5월부터 올해 6월까지 서울·부산
2024년 7월부터 대중교통 이용 금액 30%를 환급받을 수 있는 ‘K-패스’제도가 도입된다.23일 국토교통부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7월 알뜰 교통카드 사업이 종료되고 K-패스로 전환된다고 밝혔다.기존 알뜰 교통카드 사업은 대중교
서울시 시내버스 기본요금이 토요일인 12일부터 300원 오른다. 서울시 시내버스 기본요금이 300원 인상된다. / 연합뉴스 서울시는 12일 오전 3시부터 일반 카드 기준으로 시내버스는 간·지선 1천500원, 순환·차등 1400원, 광역 3000원, 심야 2500원, 마을버스 1200원으로 조정된다고 10일 밝혔다. 인상 폭은 간·지선버스와 순환·차등버스, 마을버스는
누적 관객 수 1억 명을 돌파한 톱배우 하정우가 ‘지하철 인지도 굴욕 사진’에 대해 입을 열었다. 배우 하정우 / 이하 유튜브 ‘살롱드립’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테오’의 살롱드립에는 하정우와 주지훈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MC 장도연이 “하정우 배우는 (출연작의) 누적 관객 수가 1억이
지난 7일 6호선의 토사물을 치운 청년의 뒷모습 / 인스타그램 @chae.mook 모두가 고단한 늦은 오후 지하철에서 남의 토사물을 치우는 청년의 영상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7일 인스타그램 릴스에 올라온 영상에는 한 청년이 지하철 의자 앞에 쭈그려 앉은 채 휴지
11일 오후 5시 38분께 지하철 4호선의 전동차 전기공급장치 이상으로 일부 구간에 운행 차질이 빚어져 퇴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수도권 지하철 4호선 산본역 / 연합뉴스 해당 구간은 4호선 한대앞역∼산본역 구간으로 현재 운행이 중단됐다. 이번 운행 차질은 이날 전국적으로 내린 많은
서울시가 지하철 기본요금의 인상 폭을 300원에서 150원으로 줄이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서울 시내 한 지하철 개찰구의 모습. / 뉴스1 서울시가 하반기에 서울 지하철 요금을 150원 올릴 것으로 보인다고 머니투데이가 11일 인터넷판으로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서울시는 12일 ‘교통요금
서울교통공사 직원들이 사회복무요원들에게 고객의 개인정보 업무를 떠넘겨 왔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서울교통공사 로고 / 서울교통공사 제공 서울교통공사 직원들이 최근까지 사회복무요원들에게 유실물 업무를 시키며 고객의 이름이나 연락처, 주민등록번호 처리를 맡겨 왔다고 YTN이 10일 단독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서울 지하철 4호선 당고개역에서
2023년 7월부터 새롭게 변하는 정책들을 총정리했다. 1. 영화관람료 소득공제 적용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 CGV 인스타그램 지난 7월 1일부터 영화 관람료가 연말정산을 위한 소득공제 대상에 포함된다. 구체적으로 연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의 경우, 연 300만 원 한도까지 소득공제를
배우 김병철이 높아진 인기로 인해 생긴 뜻밖의 고충을 털어놔 이목을 끌었다. 김병철은 지난 14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김병철이 입담을 뽐냈다. / 이하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이날 MC 유재석은 “(김병철이) 치졸하고
보안시설인 전국 9곳의 지하철 차량기지에 몰래 들어가 스프레이 페인트로 전동차에 ‘그라피티'(낙서처럼 그리는 거리예술)를 그리고 달아난 20대 미국 국적 남성이 실형을 구형받았다.17일 뉴스1에 따르면 인천지법 형사2단독(부장판사 곽경평) 심리로 진행
강남의 위엄 남자 죄수들과 엽기적 성관계를 즐긴 여자간수들 대거 적발돼 충격 KFC 에그타르트가 맛있는 이유 카디비 인스타에 또 올라온 한국음식 싱글벙글 평생친구 유형.jpg
서울 지하철 2호선 열차의 창문을 뜯어가는 절도 사건이 일어났다.30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전 0시50분 서울 지하철 2호선 290편성 4호차(2490칸)의 측면 창문이 뜯겨 나갔다. 공사에 따르면 창문을 절도한 이는 키 170~180㎝사이의 보통 체격
서울시, ‘창의행정: 시민행정서비스 불편사항 개선’ 우수사례 14건 선정앞으로 지하철에서 깜빡 잠이 들어 도착역을 지나치는 바람에 반대편 방향 지하철을 다시 타도 추가 요금을 지불 하지 않아도 된다. 하차 후 같은 역에서 일정 시간 내 재승차하면 기본요금을 면제하고 환
(상보)이르면 이달 20일부터 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0년 10월 마스크 착용을 강제한 뒤 약 2년 반 만이다. 다만 고위험군을 보호하기 위해 병원 등 의료기관이나 감염취약시설은 마스크 착용 의무를 유지할 것으로
27일 오전 10시께 서울 지하철 4호선 삼각지역 숙대입구 방향 플랫폼. 열차 출입문 1-1부터 2-4까지 이어지는 보행로 벽면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붙인 불법 부착물로 가득했다. 오전 10시30분께부터 40분 동안 청소 노동자 등 약 30명이 제거에 나섰
새벽시간 광화문~부천 2만8000원→4만6000원 껑충지하철·버스 ‘막차’ 사수, 번화가도 밤 10시부터 한산호프집 등 상인 ‘직격탄’…승객 줄어 택시기사도 울상”원래 직장에서 집까지 택시를 타면 2만원대 중반 정도면 갔는데 지난주에 3만7100원이 나왔어요. 부산 출
뉴스를 통해 우리를 웃고 울렸던 어제의 오늘을 다시 만나봅니다.20년 전인 2003년 2월18일. 대구 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에서 방화사건이 일어났다. 이 사건으로 192명이 사망하고 151명이 부상을 당해 총 343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때문에 이 참사는 대한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