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탈선 전락 ‘룸카페’ 집중단속 착수

이희원 서울시의원, 청소년들의 탈선행위가 이루어지는 ‘밀실형 룸카페’ 실태조사 착수 및 집중단속 강력 요청서울시교육청 및 경찰청, 룸카페 현장 점검 및 경찰서 고발(수사의뢰) 통해 집중단속 착수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울시 강남역과 홍대 입구 일대에 밀실로 이뤄진

청소년 모텔 전락 ‘룸카페’ 정부 합동 대응한다

여가부-복지부, 문체부, 교육부, 경찰청 참여여성가족부가 10일 오후 2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신·변종 청소년 유해업소 대응 방안 마련을 위한 관계부처 회의’를 연다고 밝혔다.이기순 여가부 차관이 주재하는 이번 회의에는 보건복지부, 문화체육관광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교육

“누군가 독가스를 살포한다..” 망상에 시달려 모텔에 불 지른 20대 결국…

망상에 시달려 오다 자신이 투숙해 있던 모텔에 불을 지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가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6일 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3부 오권철 재판장은 현존건조물방화치상 등의 혐의로 기소된 20대 A 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하고 치료감호를 명령했다.

바지 불 붙은 채 도망간 ‘대구 방화범’…모텔서 잡혔다

대구 동구 소재 성인 무도장의 ‘방화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대구 동부경찰서는 성인 무도장 방화용의자인 60대 A씨를 검거했다고 24일 밝혔다.경찰은 이날 낮 12시 28분쯤 남구 한 모텔에 은신한 A씨를 확인해 긴급체포했다. A씨는 현재 얼굴과 손, 다리 등에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