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짱X란 소리들어” 인종차별 당했다는 中 1억 조회수 돌파
중국 남성이 한국 여행 중 인종차별적 욕설을 들었다고 주장하는 영상을 공개해 논란이다.지난 1일 중국 최대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웨이보에는 중국인 남성과 한국인 여성이 한국 관광지에서 말다툼을 하는 영상이 올라왔다.이 영상을 공개한 남성은 자신이
중국 남성이 한국 여행 중 인종차별적 욕설을 들었다고 주장하는 영상을 공개해 논란이다.지난 1일 중국 최대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웨이보에는 중국인 남성과 한국인 여성이 한국 관광지에서 말다툼을 하는 영상이 올라왔다.이 영상을 공개한 남성은 자신이
모르는 여성을 뒤따라가 신체를 만진 50대 남성이 강제추행 혐의로 입건됐다.3일 뉴스1에 따르면 인천 부평경찰서는 모르는 여성을 뒤따라가 성추행한 50대 남성 A씨를 강제추행 혐의로 입건했다고 이날 밝혔다. 앞서 A씨는 지난 1일 오후 8시42분쯤 인
한 40대 남성이 취업 알선을 미끼로 10억원 이상을 편취해 실형을 선고받았다.30일 뉴스1에 따르면 수원지방법원 제14형사부(부장판사 고권홍)는 사기 등 혐의로 4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A씨는 2017년 12월쯤 피해자 B씨에게 자
걸그룹 엔믹스 멤버 설윤이 팬 사인회에서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23일 트위터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엔믹스 설윤 홈마 일 터졌네”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이 올라왔다. 지난 21일 엔믹스의 대면 팬 사인회에 참석한 한 팬 A씨는 트위터에
유명 기업에 다닌다던 여자친구가 알고 보니 직장을 속였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는 한 남성의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1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여자친구가 직장을 속였다’는 내용의 글이 갈무리돼 올라왔다. 해당 글 작성자 A씨는 “동호회에서 알게 된 여
여성에게 관심이 없는 중년 남성이 그렇지 않은 남성보다 수명이 짧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지난 8일 일본 아사히신문은 야마가타대 의과대학 사쿠라다 가오리 교수팀이 야마가타현 약 2만명의 주민(남 7700명, 여 1만14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
대구 수성구의 한 수영장 샤워실 이용자 4명이 이상 증세를 호소해 병원에 이송됐다. 18일 뉴시스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9분쯤 수성구 욱수동의 한 수영장 남자 샤워실 이용자들이 두통과 인후통 등을 호소했다. 이상 증세를 보인 이들은 총 18명이었으
배신과 사기를 당하는 등 파란만장 인생사를 겪은 40대 남성의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17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40대 남성이 출연해 “사람을 믿기 힘들다”는 고민을 털어놨다.사연남은 그동안 사기와 배신을 수도 없이 당했다며
이혼 후 양육권을 가져간 전처가 딸을 못 만나게 한다는 한 남성의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13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는 2년 전 아내와 이혼했다는 A씨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혼한 A씨 부부 사이에는 딸이 하나 있는데, 이혼 당시 여
일본에서 위생테러가 또 발생했다. 30대 남성들이 한 식당에 놓인 이쑤시개로 이를 쑤신 뒤 다시 통에 넣는 도넘은 장난을 벌인 것이다. 지난 12일 NHK방송 등에 따르면 경찰은 이쑤시개로 이를 쑤신 뒤 다시 통에 넣는 장난을 친 30세 남성 2명을
길에서 다툼을 벌이던 두 남성을 말리지 않고 마치 격투 경기를 보듯 호응하는 반응을 보인 일부 시민 모습이 공분을 사고 있다.지난 9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실제상황, 부산 길거리 싸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45초 분량의 영상 속에는
재혼을 고민 중인 돌싱남녀가 가장 큰 리스크로 여기는 것은 재산 수준과 언행인 것으로 드러났다.11일 결혼정보회사 온리-유가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와 전국 재혼 희망 돌싱 남녀 518명(남녀 각 259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본인의 과거
음식을 주문해 먹다가 화장실 간다며 그 길로 도망친 ‘먹튀’ 남성 행동이 누리꾼들 공분을 샀다.지난달 3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밥집에서 17000원 먹튀’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의정부 김밥집에서 1만7000원 먹튀한 놈아, 화장실 간다고 가더니
경찰이 동작구 한 사무실에 불을 지르고 달아난 50대 남성을 추적 중이다. 3일 서울 동작경찰서는 “50대로 추정되는 남성을 현주건조물방화 혐의 용의자로 쫓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날 오전 11시 50분쯤 서울 동작구 대방동의 한 7층짜리 상가 건물에서 ‘사무실에
한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이 노인 남성에게 성희롱을 당했다며 피해를 호소했다.지난 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편의점 아르바이트생 성추행, 성희롱당해서 경찰 불렀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여)는 “(남성이) ‘XX 축축하게 빨아줄게’ 이러더니 2만원 줬다
서울 지하철 2호선 열차의 창문을 뜯어가는 절도 사건이 일어났다.30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전 0시50분 서울 지하철 2호선 290편성 4호차(2490칸)의 측면 창문이 뜯겨 나갔다. 공사에 따르면 창문을 절도한 이는 키 170~180㎝사이의 보통 체격
신체 사진을 찍어 모르는 남성에게 보낸 초등학생 딸을 폭행하고 자택에 불을 지르려 한 50대 아버지가 경찰에 붙잡혔다.지난 29일 서울 강서경찰서는 아동학대, 현주건조물방화미수 등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A씨는 지난 28일 밤 10시19
남성 직장 동료와 단둘 데이트를 즐겼지만 육체적인 관계는 없었다며 당당한 태도를 보이는 아내를 둔 남편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28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는 결혼 12년 차에 10살짜리 딸을 둔 남성 A씨 고민이 소개됐다.사연에 따르면 A씨는 결
우리나라 여성의 국제결혼 상대 1위가 베트남 남성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를 두고 한국 남성과 결혼해 국적을 취득한 베트남 여성이 이혼 후 베트남 남성과 재혼하는 일명 ‘국적 세탁’ 때문이라는 의혹이 제기된다.29일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결혼이민자
최근 서울 영등포구 한 헬스장에서 여장을 한 남성이 여성 탈의실에 침입해 검거된 사건이 발생한 것과 관련, 헬스장과 수영장 등 다중이용시설 내 탈의실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2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지난 19일 성폭력 범죄 처벌 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