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겸,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5차 대회 男 싱글 우승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남자 피겨스케이팅의 유망주 김현겸(17·한광고)이 2023-24 국제빙상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 5차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김현겸은 23일(한국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대회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부상자 가장 많은 서울 지하철역은 ‘2호선’ 바로 이 역

서울 지하철 역사 중 부상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곳은 ‘2호선 사당역’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지하철/ 연합뉴스 20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9년부터 올해 8월 사이 서울 지하철 1∼9호선에서 발생한 안전사고 부상자는 총 2천485명으로 집계됐다고

서울 종로구 한 상가에서 발생한 사고… ’83kg’ 콘크리트 외벽이 떨어졌다

지난 19일 오후 2시께 서울 종로구 세운상가에서 콘크리트 외벽 일부가 떨어져 1층 가게 주인이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세운상가 외관 사진이다. / 연합뉴스 경찰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건물 5층 높이에서 떨어진 외벽 일부가 1층에서 가게를 운영하는 60대 상인 A씨의

황인범 세르비아 리그 데뷔…팀은 1-2 패배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세르비아 프로축구 FK 츠베르나 즈베즈다에 입단한 국가대표 미드필더 황인범(27)이 데뷔전을 치렀다. 즈베즈다는 17일(이하 한국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쿠카리키 수타디온에서 열린 쿠카리키와의 2023-24 모차르트

서울 한복판 7층 건물 옥상서 3kg 벽돌 투하 테러… 시민 대피 소동 (사진)

모두가 바쁘게 출근할 때, 누군가가 건물 옥상에서 벽돌과 나무토막 등을 던져 경찰에 붙잡혔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출근길 자료 사진이다. / Nick Starichenko-shutterstock.com 지난 4일 오전 8시 30분쯤 서울 은평구의 한 건물 옥상에서 누군가가 벽돌과 나무토막을 던진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