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차 끊겨 들어간 모텔에서 여친이… 디시인사이드 커플, 인증까지

한 남성이 여자친구와 사귀게 된 과정을 만화로 코믹하게 그려내 화제다. 전문 만화가 수준에 육박한 그림 솜씨를 자랑한 이 남성은 실물 커플 사진을 인증해 만화 내용이 창작된 허구가 아님을 알렸다. 15일 국내 최대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 ‘디씨(디시인사이드)에서 남자 꼬신 만화’라는 글이

한파특보 날 잠옷만 입고 길거리에 쓰러진 치매 노인 보살핀 여성의 정체 (감동주의)

한파특보가 내려진 날 잠옷만 입고 길거리를 헤매던 치매 어르신에게 외투를 벗어주고 경찰이 올 때까지 보살펴준 한 여성의 모습이 감동을 자아내고 있다. 한파특보가 내려진 날 잠옷만 입고 길거리를 헤매던 치매 어르신이 쓰러지는 모습 / 유튜브 ‘채널A 뉴스’ 지난 16일 채널A가 공개한

수능 당일 경찰에 체포된 현직 고등학교 교장…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했다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치러진 날, 현직 고등학교 교장이 체포되는 일이 발생했다. 이 교장은 수능을 마치고 회식에 갔다가 동료 교사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 이미지 생성 프로그램 ‘빙 이미지 크리에이터’로 제작한 이미지 / MS Bing Image Creator 서울

“흉기 소지한 승객 있다” 서울 5호선 마포역, 열차 9분간 정차

마포역 / 연합뉴스 서울 지하철 5호선 마포역에서 “흉기를 든 사람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열차가 정차하는 등 소동이 벌어졌다. 17일 조선일보, 서울교통공사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45분 “마포역 열차 안에 흉기를 소지한 승객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받은 지하철 직원들,

“며칠간 출근 안 했는데…” 설악산 칠선폭포 아래서 50대 숨진 채 발견

실종자가 숨진 채 발견된 설악산 칠선폭포 / 연합뉴스 17일 오전 11시 57분께 강원 속초시 설악동 설악산 칠선폭포 아래에서 50대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며칠 전부터 회사에 출근하지 않아 직장동료에 의해 실종신고가 된 상태였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제 아이가 초 3인데 교사가 이 문제를 틀렸다고 합니다… 이해가 되나요?” (사진)

글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뉴스1 자료사진. 경기 안양시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낸 시험문제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초미의 관심을 받고 있다. ‘초 3 문제 좀 봐주세요’란 게시물이 16일 인터넷 커뮤니티 클리앙에 올라왔다. 자신을 초등학교 3학년 학생의 학부모라고 소개한 글쓴이는 다음과 같은

‘1년 동안 11명+최소 9세 성폭행’ 김근식…’화학적 거세’ 기각된 열받는 이유

성범죄자 김근식 수배 전단지 / 뉴스1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상습 성범죄를 저지른 김근식의 화학적 거세 청구가 기각됐다. 지난 15일 수원고법 제3-2형사부(김동규·허양윤·원익순 고법판사)는 이날 13세 미만 아동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김근식에게 징역 5년형을 선고했다. 이는 징역 3년이었던 1심 판결보다 높은 형량이다.

“콘돔 빼자” 거절하자 돌변…40분간 모텔에 여성 감금한 남성

이하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Savvapanf Photo-Shutterstock.com 인터넷 중고 거래로 알게 된 남성과 술을 마신 뒤 모텔에 간 여성이 40분 넘게 감금당했다. 피해 여성은 성관계 중 “피임 기구를 빼자”는 남성의 요구를 거부했다가 범행을 당했다. 16일 울산지법 형사1단독

20대 남성이 함께 술 마시던 여고생의 얼굴에 ‘중식도’를 휘두르는 끔찍한 사건이 발생했다

술자리에서 지인과 말다툼을 하다 지인의 머리를 짓밟고 얼굴에 흉기를 휘두른 20대 남성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합성 사진. AI 이미지 생성 프로그램 ‘빙 이미지 크리에이터’를 이용해 만들었습니다. / MS Bing Image Creator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합성 사진.

언제는 ‘엄마’가 돼 달라더니…전청조, ‘엄마’라 부르며 3억 넘게 뜯어가

사진 출처 = 연합뉴스 28억원대 사기 혐의로 구속돼 검찰에 넘겨진 전청조씨(27)가 ‘엄마’라고 부르던 여성도 전씨에게 사기를 당해 돈을 뜯겼다는 주장이 나왔다. 김민석 서울 강서구의회 의원은 “피해자 A씨가 오늘 서울 송파경찰서에 전씨와 남현희(41)씨, 공효석(37)씨를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고 17일 밝혔다. 전씨와 함께

“음악학원 선생님이 제게 강제 입맞춤 한 후 엄마 가슴이 크다고 하네요… 너무 괴로워요”

인천의 한 학원에서 12살 어린 원생에 이어 그의 어머니까지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는 30대 강사에 대한 첫 공판이 열렸다. 음악 학원과 괴로워하는 여자아이 (참고 사진) / Naumenko Aleksandr·Bangkok Click Studio-Shutterstock.com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13세 미만 미성년자 강제 추행

검찰, ‘통계조작 의혹’ 전 청와대 일자리수석 압수수색

검찰, ‘통계조작 의혹’ 전 청와대 일자리수석 압수수색 문재인 정부의 ‘통계 조작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지난 16일 황덕순 전 청와대 일자리 수석의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황 전 수석은 문재인 정부 초대 고용노동비서관과 일자리 수석을

남욱 “변협회장 선거자금 3억 박영수에 전달”

남욱 “변협회장 선거자금 3억 박영수에 전달” ’50억 클럽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박영수 전 특별검사의 재판에서 대장동 개발 민간업자 남욱 변호사가 청탁 대가로 현금 3억원을 전달했다고 증언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박 전 특검과 양재식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