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인 스캔들’ 아미 해머 “13살 때 목사에게 성폭행 당해”[할리웃통신]

[TV리포트=이혜미 기자] 식인 페티시 등 각종 성 추문으로 할리우드에서 퇴출된 배우 아미 해머가 과거 성폭행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4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 보도에 따르면 최근 해머는 에어메일과의 인터뷰에서 “13살 때 목소에게 성폭행을 당했다. 난 무력했고 대리인도 없었으며 스스로 성적인 상황을 통제할 수

‘미투 운동’ 비난한 파멜라 앤더슨, 그녀도 ‘강간 피해자’였다 [할리웃통신]

[TV리포트=이수연 기자] 연이은 폭로로 연예계를 발칵 뒤집은 파멜라 앤더슨이 과거 자신의 발언에 대해 반성했다. 배우이자 할리우드 섹시 아이콘 파멜라 앤더슨은 지난 2017년 한 인터뷰에서 했던 발언으로 많은 비난을 받은 바 있다. 당시 파멜라 앤더슨은 “할리우드의 특정 제작자나 특정인을 사적으로 피하는

영화 ‘노트북’은 순수한 사랑 이야기인가, 데이트 폭력인가 [할리웃통신]

[TV리포트=이수연 기자] 많은 여심을 저격한 로맨스 영화 ‘노트북’ 속 노아의 고백 장면이 논란의 화두에 올랐다. 인도계 영국인 제이 셰티는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인플루언서로서 유명 팟캐스트를 운영 중이다. 또한 많은 할리우드 커플들의 주례를 담당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지난해 7월 가수 제니퍼 로페즈와 벤

‘콜 제인’, 1만2천명 ‘여성’ 구한 실화 다룬다…3월 개봉

[TV리포트=이수연 기자] 12,000명의 여성을 구한 여성 연대 ‘제인스’의 실화를 극화한 영화 ‘콜 제인’이 관객들을 찾아온다. 오는 3월 개봉하는 ‘콜 제인’은 임신으로 목숨을 잃을 뻔한 조이(엘리자베스 뱅크스 분)가 ‘제인스’를 만나 세상을 바꿔나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임신으로 생명이 위험한 상황에 놓인 조이는

‘라라랜드’ 감독 신작 ‘바빌론’, 오늘 개봉…”평점 8.3″

[TV리포트=권길여 기자] 믿고 보는 ‘라라랜드’ 감독의 신작이 전국 극장가에 걸렸다. 1일 데이미언 셔젤 감독이 만든 영화 ‘바빌론’이 국내에서 개봉됐다. 배우 브래드 피트, 마고 로비, 디에고 칼바, 진 스마트, 조반 아데포, 리 준 리, 토비 맥과이어가 나오는 해당 영화는 황홀하면서도 위태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