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론 디아즈 “알코올 중독으로 고생한 배리모어, 길 찾을 거라 믿어”[할리웃통신]

[TV리포트=이혜미 기자] 할리우드 배우 카메론 디아즈가 절친 드류 배리모어의 알코올 중독과 관련 안타까운 속마음을 전했다. 8일(현지시간) 페이지식스 보도에 따르면 최근 디아즈는 LA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알코올 중독으로 고생하는 배리모어를 지켜보는 건 괴로운 일이었

“홍콩 시위는 폭동” 발언한 견자단, 中 양회 참석 [룩@차이나]

[TV리포트=박설이 기자]액션스타 견자단의 정치 행보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지난 4일 베이징에서 중국 최대 정치 행사인 양회(전국인민대표대회,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가 개막한 가운데, 올해 처음으로 정협(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위원 자격으로 양회에 참석한 견자단의 언론 인터뷰가 공개됐다. 견자단은 올해 정협 문화예술계 위원 112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홍콩지역 정협위원으로 이번

견자단, 외신 인터뷰서 “홍콩 민주화 시위? 폭동이다” [할리웃통신]

[TV리포트=박설이 기자]액션스타 견자단이 재차 자신의 친중 성향을 확고히했다. 견자단은 영화 ‘존 윅4’ 개봉을 앞두고 GQ Hype와 가진 인터뷰에서 중국의 발전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견자단은 “중국 밖에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중국에 오기 전에는 (중국의 발전을) 보지 못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그는

‘베놈’ 우디 해럴슨 “나는 무정부주의자…코로나 수칙 안 지킬 것” [할리웃통신]

[TV리포트=이수연 기자] 할리우드 배우 우디 해럴슨이 영화 촬영장에서 필히 지켜야하는 코로나 방역 수칙에 대해 불만을 드러냈다. 최근 배우 우디 해럴슨은 미국 매체 뉴욕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할리우드가 규정한 영화 촬영장에서 지켜야 할 코로나 규약에 대해 맹비난했다. 우디 해럴슨은 오는 10일 개봉을 앞둔

“‘헝거게임’ 촬영장서 ‘성폭행’ 당해”…끝나지 않는 할리우드 ‘미투 운동 [할리’웃통신]

[TV리포트=이수연 기자] 할리우드 배우 지나 말론(38)이 영화 ‘헝거 게임’ 촬영 중 성폭행을 당했다고 뒤늦게 털어놨다. 1일 지나 말론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장문의 글을 남기며 성폭행 피해 사실을 고백했다. 지나 말론은 “이 사진은 ‘헝거게임: 더 파이널’를 마무리하고 촬영장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작별

정호연 “할리우드 활동, 양자경에 빚져…아시안 배우는 준비돼있다”

[TV리포트=성민주 기자] 배우 정호연이 할리우드에서 아시안 여배우로 살아가는 심경을 밝혔다. 정호연은 미국 매체 베니티 페어가 3월을 맞아 선정한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배우에 고메즈, 오스틴 버틀러, 플로렌스 퓨, 아나 디 아르마스, 조나단 메이저스, 케케 파머, 애런 존슨, 줄리아 가너, 레지 장 페이지,

美 배우, 행사장 MC된 ‘학폭 가해자’에 일침…통쾌한 복수 [할리웃통신]

[TV리포트=이수연 기자]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의 인기로 학교 폭력에 대한 인식이 전 세계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공식 석상에서 학창 시절 학교 폭력 가해자를 만난 할리우드 배우가 통쾌하게 복수를 해 이목을 끈다. 최근 할리우드 배우 마이클 B. 조던은 마블 시리즈

아놀드 슈워제네거, 하루 ‘5회’ 성관계 집착…”바람도 피워 문제” (‘장미의 전쟁’)

[TV리포트=이수연 기자] 할리우드 대표 배우 아놀드 슈워제네거의 불륜 스캔들이 분노를 유발한다. 27일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에서는 할리우드 대표 액션 스타 아놀드 슈워제네거의 반전 이중생활이 밝혀진다. 사연을 소개하기에 앞서 박지민은 “(사연의) 주인공이 출연자 중 한 분과 공통점이 있다”라며 입을 연다. 이를 들은

‘불명’ 나태주 “휴 잭맨과 영화로 호흡, 개인적인 연락은 NO”

[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수 나태주가 할리우드 배우 휴 잭맨과의 특별한 인연을 소개했다. 25일 KBS 2TV ‘불후의 명곡’은 작사가 고 박건호 특집으로 꾸며졌다. 트로트 가수로 활동 중인 나태주의 시작은 ‘배우’다. 지난 2009년 영화 ‘히어로’로 데뷔한 나태주는 이후 할리우드에 진출, 이색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전종서의 폐쇄병동 탈출기…할리우드 진출작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

[TV리포트=이수연 기자] 배우 전종서의 할리우드 진출 포문이 열렸다. 23일 베니스 영화제 황금사자상 경쟁작이자 배우 전종서의 할리우드 데뷔작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이 오는 3월 22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은 붉은 달이 뜬 밤, 폐쇄병동을

폭망한 ‘해피데스데이2’…그래도 시즌3 나올 가능성 UP [할리웃통신]

[TV리포트=이수연 기자] 영화 ‘해피 데스데이’ 시리즈의 감독 크리스토퍼 랜던이 시즌 1에 비해 저조했던 시즌 2에 대해 해명했다. 2019년 개봉한 영화 ‘해피데스데이 2U’는 ‘해피 데스데이’ 성공 후 2년 만에 선보인 후속작이었다. ‘해피데스데이 2U’는 전 세계적으로 수익 6천4백만 달러(한화 약 834억 2,400만

‘문명특급’ 재재, TXT로 하루 살아보기 도전 “아이돌도 힘들다”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재재가 아이돌 투모로우바이투게더로 하루 살아보기 도전에 나섰다.  16일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에선 ‘“저 화 안 났어요” 뜬 눈으로 밤을 지새워야 하는 요즘 아이돌(TXT)의 댕빡센 일상에 잠시 이성을 잃은 직장인 A 씨’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로 하루

‘라스’ 안현모 “영국서 우연히 카밀라 왕비 만나, 왕가 반겨주길 원해”[종합]

[TV리포트=이혜미 기자]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에서 영국 왕비 카밀라 파커볼스까지, 통역사 안현모가 해외 유명 인사들과의 특별한 인연을 소개했다. 15일 MBC ‘라디오스타’에선 장영란 안현모 홍윤화 김보름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안현모는 S대 출신의 엄친딸로 현재 통역사로 활동 중이다. 해외 시상식 통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