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에 전화 건 尹대통령 “UAE 성과 이어가겠다…역할 해달라”

조만간 ‘UAE 300억불 투자’ 윤곽…’미래 먹거리’ 과학기술 현장방문도 법무부·공정위·법제처 업무보고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 (서울=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26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법무부·공정위·법제처 등에 대한 업무보고에서 발언하고 있다.

국민의힘, ‘난방비 폭탄=文정부 책임’ 융단폭격…“무책임, 뻔뻔함의 극치”

【투데이신문 윤철순 기자】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의 ‘난방비 폭탄’ 공세에 ‘文정부 책임론’으로 맞서며 융단폭격을 퍼부었다. 그러면서 당정 차원의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국민의힘은 지난 26일 최근 이어지고 있는 난방비 급등 현상에 대해 ‘문재인 정부가 공공요금을 적절하게 인상하지 않았던 후폭풍’이라며 ‘원가가 10배 이상 올랐는데도 무리하게 공급가격을 통제했다’며 전 정부 책임론을 부각시켰다.그러면서 취약계층 대상 에너지바우처 확대 등 당정 차원의 대책 마련에 나섰다. 대통령실은 이날 취약계층 에너지바우처와 가스

국정원 “北 무인기, 대통령실 촬영 가능성 있다”

[the300]국가정보원이 지난달 26일 우리 영공을 침범했던 북한 무인기가 용산 대통령실을 촬영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판단을 내렸다. 국회 정보위원회 야당 간사인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5일 국정원의 비공개 업무보고 이후 기자들과 만나 북한 무인기의 용산 대통령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