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코메트리’ 오하늬, 통통 튀는 만능 ‘케미’

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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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0 오후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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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코메트리’ 오하늬, 통통 튀는 만능 ‘케미’

타이코메트리 오하늬 / 사진=넥센타이어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오하늬가 웹드라마 ‘타이코메트리’의 중심을 이끌고 있다.

배우 오하늬는 20일 오전 첫 공개된 웹드라마 ‘타이코메트리’에서 통통 튀는 성격의 소유자 이진아 역을 연기했다.

‘타이코메트리’는 타이어를 만지면 타이어가 지나온 과거를 볼 수 있는 능력을 가진 타이어 서비스 매니저 강지우(이주승)가 초능력을 활용해 다양한 고객들의 이야기를 펼쳐보는 스토리를 담은 웹드라마다.

강지우와 이진성(김윤수로)의 일터를 방문한 진아는 손님으로 찾아온 박성범의 차량에서 쇠 말뚝과 피를 발견했다. 지우의 초능력을 통해 성범의 과거를 펼쳐본 진아는 경찰에 신고했지만 이미 트렁크는 비워져 있었고, 이들이 직접 증거를 찾으러 나서기로 결심하며 향후 전개에 대한 긴장감을 높였다.

이처럼 오하늬는 극의 중심에서 흐름을 이끌어나가며, 각 인물들과의 완벽한 ‘케미’로 입체감 있는 캐릭터를 완성시켰다.

앞서 오하늬는 KBS 2TV ‘삼남매가 용감하게’,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커넥트’, JTBC ‘나쁜엄마’, SBS ‘국민사형투표’, MBN ‘완벽한 결혼의 정석’ 등에 출연하며 대중에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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