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멍이 지겨울 땐 캔들 멍

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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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0 오전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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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멍이 지겨울 땐 캔들 멍

1 식물 일러스트레이션이 새겨진 페일 옐로빛 케이스에 담긴 포근한 향. 베르가못과 바닐라, 화이트 플라워 부케로 완성한 따스한 향기가 공간에 은은하게 퍼진다. 뮤지엄 컬렉션 캔들 프랑지파니, 10만6천원, Carrière Frères.
2 싱그러운 베르가못과 오렌지나무 앱솔루트, 만다린 에센스 등 산뜻한 노트들이 만나 밝고 신선한 무드를 더한다. 클래식 캔들 디 오로, 19만원, Trudon.
3 아티스트 알레상드르 벤자멩 나베의 생동감 있는 일러스트레이션을 패키지에 담은 딥티크의 2024 헤도니스틱 썸머 컬렉션 캔들. 지중해의 찬란한 여름을 청량한 레몬그라스 향으로 표현했다. 헤도니스틱 썸머 컬렉션 시트로넬 스몰 캔들, 가격 미정, Diptyque.
4 부드러운 앰버와 강렬한 오렌지 노트가 조화를 이루며 공간에 포근한 햇살이 내려앉은 듯 따사로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골든 앰버 앤 오렌지 타운하우스 캔들, 20만2천원, Jo Malone London.
5 따스한 허니서클 에센스가 전하는 그윽한 향기를 지닌 캔들로 모닥불 앞에 앉아 있는 것처럼 아늑한 무드를 완성해 준다. 센티드 캔들 허니서클, 610g 37만3천원, Loew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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