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척장신, 완벽한 골 선보인 김진경에 웨딩 세레모니 선물

싱글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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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9 오후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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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척장신, 완벽한 골 선보인 김진경에 웨딩 세레모니 선물

‘골때녀’ 스밍파와 구척의 대결이 펼쳐졌다.

사진=SBS
사진=SBS

19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스트리밍파이터와 구척장신의 결승 진출전 경기가 펼쳐졌다.

스트리밍파이터가 구척장신에 2대 0으로 앞서고 있는 상황에서 김진경이 득점에 성공했다.

김진경의 그림 같은 슛으로 구척장신은 득점에 성공했다. 

사각지대로 꽂힌 강력한 골에 이현이는 “이거야 결승 제발 가자”라며 김진경을 끌어안았다.

후반 시작부터 스밍파를 위협하는 김진경의 골에 환호성이 터져나왔다.

이현이는 다급히 “세리머니 세리머니”라고 외치며 촬영당시 예비 신부였던 김진경을 위한 세리머니를 준비했다.

면사포와 부케를 준비한 구척장신 팀은 하석주 감독을 내세워 김진경에 웨딩 세리머니를 선물했다.

이수근은 “하석주 감독 신부 아버지처럼 등장하고 있어요”라고 말했고 배성주 아나운서는 “뭐죠 프로포즈를 왜 하석주 감독이 하죠”라고 말했다.

하석주 감독은 개인 인터뷰에서 “반지를 저보고 껴달라 그러고 그래서 내가 결혼하는 사람인가 이게 실례가 아닌가 김승규한테”라고 말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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