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수학 노벨상 필즈상 수상자가 출연했다.
![사진=tvN](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6/CP-2023-0137/image-9f9ca489-dccc-48dd-810b-07991f29666e.jpeg)
19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인류 11개 난제를 푼 허준이 교수가 출연했다.
허준이 교수는 “수학자들을 많이 본 아이들은 직감적으로 알더라고요”라고 말했고 조세호는 “아니면 손으로 자꾸 셈을하고 있었나”라고 말했다.
허준이 교수는 “수학자 특유의 시선처리가 있어요”라고 말하며 “대화를 할 때 자기 구두코를 보면서 이야기를 한다고 해요”라고 말했다.
허준이 교수의 말에 조세호와 유재석은 웃음을 터뜨렸고 허준이교수는 “근데 이제 사회성이 뛰어난 수학자들은 대화하는 상대방의 구두코를 보면서 이야기한다고”라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아니 이건 또 뭐야 신기하네”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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