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코리아는 15일(현지시각) 프랑스에서 열린 제92회 르망24시에서 포드의 차종 3대가 참가해 모두 완주했다고 19일 밝혔다.
르망 24시는 르망 24시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내구 레이스로, 24시간 동안 드라이버를 교체해 가며 쉬지 않고 주행해 가장 많은 랩을 주파한 차량이 승리하는 대회다.
포드는 독일 국적의 레이싱 팀 ‘프로톤 컴페티션(Proton Competition)’에 3대의 머스탱 GT3 차량을 제공해 LMGT3 클래스 레이스에 참여했다. 예선에서 1위를 차지해 하이퍼폴 참가한 뒤 4위를 기록했고 본선에 진출했다. 최종적으로 3위와 4위를 차지했고, 3대 모두 완주했다.
프로톤 컴페티션을 통해 르망 24시에 출전한 총 3대의 머스탱GT3 중 2대는 WEC LMGT3 클래스 정규 시즌 엔트리에 포함됐으며, 1대의 차량은 르망 24시에만 참가하기 위해 지난달 추가됐다.
프로톤 컴페티션의 대표 크리스찬 리드는 “GT3 신차의 첫 해이자 머스탱 60주년을 맞이하는 해에 많은 것들이 모여 오늘을 가능하게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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