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방송인 탁재훈이 이정은이 자신보다 1살 적다는 사실에 놀랐다.
18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이정은, 최진혁, 정은지가 출연했다.
이날 임원희는 과거 이정은과 함께 연극을 했다며 “1살 연상이라 누나라고 부르며 따랐다”고 인연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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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년생인 탁재훈은 “69냐”며 당황했고, 이정은은 “저보다 1살 오빠시다”고 말했다.
이에 탁재훈은 “정은이 동생 보고 싶었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이정은도 “오빠 저도 보고 싶었어요”라고 받아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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