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이핑크 멤버 겸 배우 정은지가 과거 가수를 반대한 부모에 대해 얘기했다.
18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지난 15일 첫 방송한 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의 이정은, 최진혁, 정은지가 출연했다.
정은지는 과거 부모의 가수 반대에 부딪혔다고.
그는 “담임 선생님이 음악 쪽으로 진로를 권유했을 때 ‘아니다’ 외면하셨다가 제가 나이 차고 음악하고 싶다고 하니까 엄마가 세게 반대하셨다”라고 밝혔다.
이어 정은지는 “드라마에서 보는 흰띠를 처음 봤다. 어디서 가지고 나오셔서 동여매시더라”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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