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가수 이효리가 직접 그린 미술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가 마련된다.
18일 이효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직접 그린 사진 몇점을 공개했다. 이어 “저에게 그림은 셀프테라피”라면서 “근본 없는 취미 미술이지만 궁금하시면 7월에 열리는 엄마 단둘이 여행갈래 사진전에 구경오세요”라고 했다.
이어 “엄마와의 첫 여행을 기록하는 사진들과 부끄럽지만 제 그림 몇개가 전시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효리는 현재 JTBC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에 출연 중이다. 태어나 처음 엄마와 여행에 나서는 톱스타 딸과 여행을 떠나는 엄마 모습을 로드무비 형식으로 담아내는 모녀 여행 에세이로, 매주 일요일 오후 9시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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