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야후가 네이버와 관계 단절을 본격화 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네이버 라인 로고. / 라인](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6/CP-2023-0274/image-36f62adc-54bf-4ba3-8959-e53a426ec87a.jpeg)
이데자와 다케시 라인야후 최고경영자(CEO)는 18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보안 대책 강화와 관련해 “연내에 네이버 클라우드를 이용하는 종업원용 시스템과 인증 기반 분리를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또 “2026년도로 예정했던 라인야후 자회사의 (네이버) 시스템 분리 완료를 한층 앞당기도록 하겠다”고 부연했다.
이데자와 CEO는 아울러 “서비스 사업 영역에서도 거의 모든 (일본) 국내용 서비스 사업 영역에서 네이버와 위탁 관계를 종료하겠다”고 밝혔다.
이선율 기자 melody@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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