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허니제이 “딸 러브 돌잔치, 1초 만에 마이크 잡더라”

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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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8 오후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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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허니제이 “딸 러브 돌잔치, 1초 만에 마이크 잡더라”

정희 허니제이 / 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허니제이가 딸 러브 돌잔치를 회상했다.

18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서는 댄서 허니제이가 출연했다.

이날 허니제이는 “육아 탈출”이라며 활기차게 오프닝을 열었다.

이어 “러브가 돌이 지났다. 15개월 차, 4월 생”이라고 딸에 대해 얘기했다.

김신영이 “돌잔치에 뭘 잡았냐”고 묻자 허니제이는 “러브가 마이크를 잡았다. 연필을 잡으려 손이 가다가 시선을 틀더니 1초 만에 마이크를 잡았다.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고 웃기더라”고 말했다.

김신영이 “사실 러브가 데뷔가 빨랐다. 방송을 안다. 방송쟁이다. 카메라를 너무 잘 찾더라”고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분을 떠올렸다.

허니제이는 “‘슈돌’ 제작진 분들이 깜짝 놀랐다”며 “춤도 잘 춘다. 장난감에서 나오는 노래를 골라 듣는다”고 웃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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