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록밴드 롤링쿼츠(Rolling Quartz)가 새 미니앨범 ‘빅토리’(Victory)를 발표하며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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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곡으로 구성된 이번 앨범에서 동명의 타이틀곡 ‘빅토리’는 보컬 자영이 작사, 작곡을 맡았다.
소속사는 “‘빅토리’는 롤링쿼츠가 해외 공연 경험을 통해 얻은 음악적 자신감을 하드한 사운드와 힘 있는 가사로 표현했다. 또 퍼포먼스 비디오에서는 해커의 관점과 ‘사이버펑크’한 분위기를 모티브로 하여 모든 것을 지배하며 승리한다는 이미지를 연출했다”고 설명했다.
롤링커츠는 이번 음반 발매 직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리는 요키페스트(Yokifest) 후, 7월 6일 홍대 웨스트브릿지 라이브홀에서 단독 공연을 가질 예정이며 호주 투어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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